It was a beautiful sunny day. It was a little windy and very good weather for a walk. We took a walk with our lovely Charlie (dog) as usual. When Charlie walked, Charlie walked to his neighbors' mailboxes, marking the area with urine. It was Charlie who was excited because it was a long walk. Charlie was a Standard Poodle who was our love of 14 years. It was such a good day that our lovely dog, Charlie, to walk with her mother, Bethany.
그날은 참 화창한 날이였다. 바람도 조금 불었고 산책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우리는 평소처럼 사랑스런 찰리(개)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 늘 찰리는 산책을 하게 되면 이웃집의 우체통 앞에다 소변으로 영역 표시를 해가면서 걸어갔다. 오랜만의 산책이여서 신이 났었던 찰리였다. 찰리는 14년된 스탠다드 푸를로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던 애완견이였다. 우리의 사랑스런 개, 찰리가 잘 따르는 엄마인 아라와 눈을 마주치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았던 날이였다.
It was the moment when I felt the love of dogs and humans, which seemed like nothing would ever happen to the world until the incident went off. But nobody imagined that the time of goodbye would come so quickly. The beginning of the incident is roughly like this. I decided to take a walk around the neighborhood. It was a day when I thought I would not be able to take a walk with Charlie for some reason, but I had no choice but to listen to my daughter, Charlie 's owner. So I did not even dream that the walk that we had together would be the last goodbye to Charlie.
사건은 터지기 전까지는 정말 세상에 둘도 없을것 같은 그런 애완견과 인간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하지만 작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우리 앞에 닥칠줄은 누구도 상상을 하지못했다. 사건의 발단은 대충 이러하다. 산책길을 동네 한바퀴를 도는것을 정했다. 오늘따라 왠지 찰리와 산책을 하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 날이였지만, 찰리의 주인인 딸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함께 했던 그 산책길이 찰리와 마지막 작별의 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We always go the same rout. It seemed like it would be hard for Charlie to walk that far. Charlie was so old that he was limping a little bit at home. So it may be that the choice of a short walk was a good idea. When we chose the neighborhood, the nightmare began.
이웃집 산책길은 가는 길이 정해져 있었다. 오늘따라 찰리가 오래 걸으면 집으로 돌아오기 힘들어 할 것 같았다. 찰리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집에서도 조금씩 다리를 절뚝거리는 현상을 보였다. 그래서 짧은 산책로를 선택했던것이 화근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동네길을 선택했을때, 악몽은 시작되었다.
As I walked past that house, I saw a dog that was twice as big as Charlie. And he started attacking Charlie. ㅠㅠ It all happened in an instant. Of course, the owner of the dog was trying to stop it, but he attacked Charlie's throat and bit his master's hand. Eventually, as a result of the 10-minute battle, Charlie was taken to the vet, where X-rays were taken and Charlie's neck was so damaged that it was unlikely that he would survive.
그 집앞을 지나가는데, 찰리의 두배의 덩치가 되는 개가 나타났다. 그리고 찰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ㅠ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개 주인도 말리고 했지만, 주인의 손까지 물어가면서 찰리의 목을 공격했다. 결국 10분간의 사투의 결과로 찰리는 동물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엑스레이를 찍은결과 찰리의 목의 손상이 너무 심해서 생명을 재생 시키기 힘들다고 말했다.
At the end, such awkward thoughts make it hard on my heart. The word "if" always comes into my mind, or I want to ask someone else about the responsibility of the case. Of course I did. If ... If I had not had a walk with Charlie, if I had not chosen the route, I would have tears from my eyes while saying. I cried so much that my eyes were swollen.
마지막은 이렇게 몹쓸 생각들이 마음을 힘들게한다. 늘 만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서 나를 자책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그 사건의 책임을 묻고 싶어한다. 물론 나도 그랬다. 만약에..만약에.. 찰리와 산책만 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만약에라고 말을 하면서도 눈에서는 눈물이 흘려 내렸다. 너무나 많이 울어서 눈이 부어 있을 정도였다.
I could not stop thinking about the last farewell party with Charlie. So I visited my blog friend on the internet and shared my feelings. He had a similar experience, so he understood my mind well. When I opened my eyes in the morning, I remembered the first thing I normally did every morning. It was Charlie's duty to urinate in the yard, and when Charlie he finished, he would come in, and I would always give him clean water and feed. But I can not do that anymore.
찰리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오는 길에 마음을 가눌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의 블로그 친구님을 방문해서 하소연을 했다. 그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기에 나의 마음을 잘 이해 해주고 계셨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했던 행동들이 생각났다. 찰리가 소변을 보게끔 마당으로 내보내는 일이였다. 그리고 찰리가 소변을 보고 들어 오면 늘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었다. 하지만 그 일을 한동안은 못할것 같다.
Finally, I remembered what Bethany, the mother of Charlie, had said.
"Mom, let's talk about one good thing about Charlie: Charlie loved everyone."
When she said that, tears flowed from my eyes like a storm. And I shed a tear that I can not bear now, and I write this last farewell to Charlie.
마지막으로 찰리의 엄마였던 아라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엄마. 찰리의 좋은점 하나 이야기 해볼까요. 찰리는요 모든 사람을 사랑했어요."
그말을 하는데 눈에서 눈물이 폭풍처럼 흘러 내렸다. 그리고 지금도 감당하지 못할 눈물을 흘리면서 마지막 작별의 글을 이렇게 적어본다.
Dear Charlie,
You were our dog who was so lovely.
Your last was miserable, but when I first met you
I'll remember the time I looked at you with your pretty eyes.
I love you and we'll remember you forever in our heart.
It was our lovely and clever dog.
Goodbye my love and thanks.
사랑하는 찰리에게
찰리야..
넌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우리의 애완견이였다.
너의 마지막은 비참했지만, 그때 그 모습보다는 처음 너를 만났을때
예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 보았던 그때를 기억할께.
사랑해 그리고 우리는 널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할꺼야.
우리의 사랑스럽고 영리한 개였다는 것을.
잘가 내 사랑 그리고 고마워.
This is the first time I saw Charlie.
찰리을 처음 본 순간의 사진이다.
It is a picture of the former Charlie and his master, Bethany.
예전의 찰리와 주인인 아라의 모습이다.
It was a painful scar on his throat.
목의 상처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였다.
Me and Charlie
This was Charlie's last picture. Goodbye, Charlie. I love you
이것이 찰리의 마지막 사진이였다. 잘가 찰리. 사랑해
I listen to the song while I remember you.
너를 기억하면서 노래를 들어본다.
Norah Jones - Man of the hour
The Doggie In The Window
Dolly Parton - Cracker Jack
The Byrds - Old Blue
The Suicide Machines - Sometimes I Don't Mind
Old Shep by Elvis Presley 1956
The Beatles - Martha My D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