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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ovie OST

너도 인간이니? OST를 듣다 (Are You Human Too? OST)

by Deborah 2018. 8. 16.


Some people think that love is something only a human can feel in their heart. What if a robot could feel love? I wonder if he could still feel heartbreak? Is this the only kind of love? Love is a particular feeling for humans, but not a robot. However, there is a Korean drama that takes this idea to a whole other level. “Are you human too?” is the title of a Korean drama that details the love story between a robot and a human. This drama has definitely convinced me that love is not just selective for humans alone.

누군가에는 사랑이란 인간적이고 느낌이 넘쳐나고 가슴이 떨리는것이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상대가 인간이 아닌 로봇일때는 그 감정이란 어떨까? 여전히 떨림이 있고 가슴 앓이를 하는것이 사랑일까? 사랑이라는 특정한 대상이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로봇을 등장시킨, 새로운 각도로 시도해낸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OST를 듣고 있자니 모든것은 확실해졌다. 사랑의 대상은 한정적이지 않았다.

When I listened to the OST, it tells of their love story being full of expectations, excitement, and heart break. It is written throughout the melodies of the songs I listen to. The “Are you human too?” soundtrack pulls on your heartstrings and opens you to the warmth of their love. I hope you will enjoy this musical journey with me and have a great time listening. Let us see what is: love between a robot and a human.

그런 그들의 사랑, 기대감, 설레임 그리고 아픔이 녹아나는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그대의 감성을 자극해줄  "너도 인간이니?" 배경음악과 함께 하기 위해서 오랜 잠수를 끝을 내고 새로운 음악여행을 시도해본다. 이번 여행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하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감수성을 끄집어내어 볼만한 감정이 없었던 로봇과 인간의 사랑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임지은 - The Longing Dance

I listened to the song entitled "The Longing Dance" by Lim Ji-eun. It was a magnificent song. Melodies were revived by one rhythm as if sweeping a big wave. It must have been a tremendous feeling as it tells us of expectations of love that we hope for. It was a melody that was properly expressed in the scene of the drama in which it worked well to connect to feelings of love.


임지은씨의 노래로 들어 본 "The Longing Dance"라는 곡은 웅장한 느낌의 곡으로 분위기가 마치 큰 파도를 휩쓸어 올리듯 하나의 리듬으로 살아난 곡이였다. 우리가 희망하는 사랑의 예고를 말해주듯 느낌이 벅찬 곡임에 틀림없었다. 느낌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했던 드라마의 빛났던 장면에 적절히 들려온 멜로디였다.



린 - LOVE

Lynn 's love song was a classic song in the highlights of the drama. It was a song full of feeling so that the vocals were reaching the heart of sorrow with rich sensitivity. The repetitive rhythm made me feel excited, and the lyrics were also a report on their love story. It was conveyed in their hearts.


린의 사랑이라는 곡은 드라마의 하일라이트 장면에 단골로 나왔던 노래였고 위의 피처링을 한해가 해주었다. 감수성 풍부한 보컬이 애절한 마음이 와 닿도록 느낌이 충만한 곡이였다. 반복적 리듬이 흥을 느끼게끔해주었고 가사말도 또한 너무나 평범하지만 마음으로 전달되는 연인과 사랑에 대한 보고서였다.



빅스 - 사랑인걸까? 


Is it love?” by Vixx, was also background music that appeared in romantic scenes. When I remember these scenes, I recall a wonderful story in which my heart was thrilled, and it will haunt my feelings forever. Love comes to life like this and leaves you with a trembling feeling.

빅스의 사랑인걸까? 위의 노래 또한 극적인 장면에 화려하게 등장한 배경음악이였다. 이런 음악들이 있어서 그 장면을 떠올리면 가슴이 설레이고 오래도록 추억하게 되는 드라마의 멋진 이야기로 남았었다. 사랑은 이렇게 살며시 다가와서 떨리는 감정으로 남게 되는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디미너- Why Do We

Demanor's "Why Do We?" was a whispered love song. I wonder if all the actions he took could be portrayed as love. So, that's our life. This is the song of impossible love. This is the background music of the drama which was linked to the more interesting progress of the story of a robot and a human love.

디미너의 "Why Do We"라는 속삭이듯 사랑을 말해주는 러브송이였다. 알다가도 모를듯한 그 모든 행동들이 사랑하기에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우리의 삶도 그렇다. 사랑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거짓말 같았던 사랑이야기를 이렇게 노래로 풀어준다. 로봇과 인간의 사랑이야기 그래서 더 흥미로운 진행으로 연결되었던 드라마의 배경음악이였다.


투빅 - Heart


The song by 2BIC's “Heart” was a song that sounded like a drama's line. The robot 's famous line, "I do not have a heart," was linked to the message of this song. The man has a heart, but the robot does not. It was a melody filled with the robot's desire for a human heart.

투빅의 심장이라는 곡은 마치 드라마의 대사처럼 들려온 노래였다. "내게는 심장이 없어."라고 말했던 로봇의 대사가 노래속의 심장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마음을 형성 시켜준 곡이였다. 사람에게는 심장이 있지만 로봇에게는 없는 그 마음 그래서 더 다가가서 알고 싶었던 인간의 하트에 대한 간절함이 담겨진 멜로디로 남겨졌다.



길구봉구 - For The First Time

The robot makes rules about protecting her. He did not understand at the moment. When he first felt love, he did not know that it was the first rule to love humans. He saved memories about her that showed that to protect her was the first priority.



처음 사랑을 느낀 그 순간 이해 되지 않았던 그녀를 보호하라는 원칙을 만들어 내었던 로봇의 사랑. 그는 몰랐다 그것이 인간을 사랑하게 된 첫 원칙이라는 사실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던 로봇이 인간을 사랑하게된 순간을 저장한 메모리는 온통 그녀를 보호 하는 원칙만이 우선 순위로 남게된다. 


The love story of science fiction, like the fantasia that I heard so much in the music, was very exciting. If the background music of a drama does not support it, I would not be impressed by this drama. The important element of music could be seen in the drama. So it was a song for you who fell in love with an imaginary love story that I enjoyed.


이렇게 대충 음악으로 들어 보았던 판타지아와도 같았던 공상과학의 사랑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흘러 갔던 이유가 다 있었다. 이런 드라마의 배경음악이 뒷받침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감동도 없었을것이고 애절함도 없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음악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이렇게 드라마에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반가웠고 즐겁게 들어 보았던 상상속의 사랑이야기에 빠져든 그대들을 위한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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