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를 10월달에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이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가을 날씨 답게 조금은 추운 기운이 돌기 시작했지요. 뉴포트에는 포도주를 직접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이렇게 포도를 심어서 다 포도주로 담는다고 합니다. 3년산에서 부터 시작해서 12년된 포도 나무도 있다고 하네요.
끝도 없이 펼쳐진 포도밭을 봤습니다.
포도가 한국 포도처럼 알이 굵은것이 아니라 작은 포도알로서 이렇게 포도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재배 되는 포도나무였네요.
포도가 잘 달리도록 가지치기도 해주고 이렇게 아래도 달리도록 철사로 고정 시켜서 조절을 잘 해주고 있었네요.
탐스럽게 달려있는 포도입니다.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포도나무를 심어서 철사로 가지가 잘 뻗어 나가게끔 조절 해주고 있네요.
포도주를 만드는 특수장비라고 합니다.
포도를 발효 시키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주 큰 통에 온도 조절기가 붙어 있어요.
특정 시간을 두고 이렇게 발효를 시킨다고 합니다.
발효된 포도주를 나무통에다 넣고 숙성을 시킵니다.
이렇게 많은 통들이 대비하고 있네요.
나무통을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포도주의 맛이 달라진다고 해요.
포도를 딴것을 발효 시키는 기계랍니다.
직접 사진으로 보여주는 포도 재배의 광경입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발효 탱크가 준비 되어 있더군요.
제각기 포도의 발효 방법도 다르다고 해요.
포도를 숙성 시킨 날짜를 적어놓고 몇번의 과정을 통해서 이곳에 보관 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산지 나무통이 포도의 맛을 자우 하기도 합니다.
이런 포도 발효를 하는 장비들이 많이 있더군여.
이곳은 직접 숙성이 끝난 포도주를 포장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통로를 통해서 포도주 병으로 포장되는 과정입니다.
직접 포도주 병으로 포도주를 담아 내는 장치죠.
전체적인 포도주병으로 탄생 되는 기계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오른쪽 부분이 포도주병으로 나오면 상표를 붙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와인바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와인체험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5가지 와인을 적어서 마셔 보는 시간입니다.
뉴포트의 기념 와인잔도 하나 샀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추억이 될테닌까요.
이렇게 지난 10월에 다녀온 뉴포트의 와인을 만드는 곳의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여기는 추수감사절이네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인에게는 아주 친숙한 그들만의 큰 행사인 날이죠.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Thanksgiving Day)은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1월 셋째 일요일(주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검은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위키인용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