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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Theme music

참혹한 역사적 사건이 담겨진 노래들

by Deborah 2017. 11. 20.

 

 

음악은 세상을 향해 외치는 울림으로 깊은 메세지가 전달된다. 음악은 다양한 장르가 있듯이 소재들도 다양하게 다가온다. 오늘은 역사적으로 참혹했던 장면을 떠 오르면서 영감을 받게 된 노래들로 그 당시의 비참했던 상황을 보도하듯 알려준 곡들로 준비 해봤다. 노래를 통해서 악몽과도 같은 끔찍함을 느끼고 우리의 역사는 반복 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악마의 손길이 함께 하는한 이런 비극은 연속 될것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하소연과도 같았던 역사적 배경이 담겨진 노래들로 여러분께 찾아 간다.


 

"Cherokee"

 

유럽이 들려주는 "Cherokee"는 The Final Countdown 앨범에 수록되었고, 인디언 부족이름인 체로키에 관련된 노래였다. 곡의 배경은 1838년 미국의 대법원에서 결정이 되어 인디언 부족인 체로키를 새로운 땅으로 강제 이주를 시키면서 격렬한 싸움이 벌려졌다. 그곳은 나중에 오클라호마주로 알려졌고, 이 사건을 통해서 그 당시 앤드류잭슨 대통령은 정의로운 결정이였으며 강제로 이주시킬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디언들의 원성을 샀으며 이로인해서 4000명이 죽게 되었고, 시체들은 도로가에 널려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그 길을 눈물의 길(Trail Of Tears) 이라고 명했다고 한다. 슬픈 사연이 담겨진 위의 곡을 들어보면, 백인들이 원주민이였던 인디언들과 대립이 이런 피의 역사를 남게 해준 아픔이 담겨진 노래였다.


 

"Dallas 1pm"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인 색슨(Saxon) 의해서 불려진 노래였고, 내용은 1963년 11월 22일날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였던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토대로 작사된 노래였다. 텍사스 달라스의 데일리 프라자를 지나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자에 의해서 저격당했던 참혹했던 그날의 사건을 노래로 대변하듯 말해주고 있었다.


"Ohio"

 

Crosby, Stills, Nash and Young의 1970년 프로젝트 Four Way Street 앨범에 수록되었던 "Ohio" 곡은 비극적인 미국의 한 역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곡이었다. 위의 곡은 학교총기 사건을 다룬 내용을 노래로 불러주고 있었다. 미국의 1970년 5월 4일에 미국 방위군에 의해서 오하이오 주의 캔트 주립대학교에서 비무장 되어 있었던 민간인 학생들을 4명을 저격한 사건이였다. 닐영은 위의 사건이 뉴스에 보도 되자 비극적인 사건을 노래로 알려주어 학교 총기사건의 심각성을 알려주기도 했었다. 위의 노래는 사건이 일어난 10일 후에 발표되었다.


 

 

"Run To The Hills"

 

 

 

1982년 The Number of The Beast 앨범의 수록곡 "Run To The Hills"은 역사적 배경으로  유럽의 각 나라들이 미국의 신세계 땅에 침공한 사건을 이야기 한다. 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 )은 노래를 통해서 새로운 땅에 도착했던 유럽의 군인들이 강압적으로 인디언들을 몰아 내고 식민지를 만들어낸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주고 있었다. 인디언과 유럽 군인들간의 대립을 통해서 삶과 죽음길에 놓여져 있었던 인디언의 참혹한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역사적인 이런 배경의 노래는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주고 함께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멜로디로 남았다.

 


"Zombie"

 

The Cranberries의 "Zombie"곡은 IRA(아이리쉬 독립군)에 의해서 영국의 Cheshire타운이 1993년 3월 20일 폭탄 저격을 받게된 것을 통해서 작사되었다. 위의 사건을 통해서 두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북쪽 아일랜드에 배치 되었던 영국군들을 해체 되었다. 노래는 영국과 아일랜드간의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겨진 곡이였다. 

 

 

 

 


"When The Levee Breaks"

 

 

레드제플린이 들려주는 "When The Levee Breaks" 곡은 1927년 블루스 뮤지션 Memphis Minnie의 작사된 노래었다. 레드제플린 4집에 수록된 리메크 곡이었으며, 노래의 배경이 된것은 1927년 미시시피 대홍수와 관련되어 있었다. 이 당시 식민지화를 하기 위해서 많은 인력을 아프리카 땅에서 강제로 데려와 노예로 일을 시켰던 참혹한 그들의 삶이 홍수로 인해서 대자연의 재앙을 안겨다 준 비극을 담고 있다. 오늘날 이 곡이 주는 의미는 인권을 말살 시켰던 백인의 인종차별의 대표적 예로 남게 된 상징적 의미의 노래가 된다.

 

 

 

 


 

"Fall Of The Peacemakers"

 

Molly Hatchet의 "Fall Of The Peacemakers"노래는 마틴루터 킹, 케네디 대통령, 존네논등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로 알려졌다. 세상에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비틀즈 리드 보컬리스트였던 존네논의 죽음 또한 음악 사상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그는 음악적으로 반전과 정치적으로 저항을 노래로 불러 주었던 뮤지션이였다. 이렇게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은 인간평등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99 Luftballons"

 

 레나가 불러 주었던 "99 Luftballons"은 80년대의 노래로서 그녀는 2차대전 후의 독일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던 참혹했던 현실을 99개의 풍선을 하늘에 날리면서 하나의 풍선이라도 발견되면 희망이 보인다라는 상징적인 메세지가 담겨진 노래였다. 노래를 통해서 많은 독일인들 가슴에 큰 희망적 메세지를 남겨주었던 그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노래였다.

 


"The Night Chicago Died"

 

Paper Lace가 들려주는 "The Night Chicago Died"곡은 시카고의 유명세를 떨쳤던 세기의 강패로 통했던 Al Capone이 비참하게 살인극을 벌렸던 장면을 알려주었던 곡이였다. 알카폰은 흑역사의 한장을 쓰내려갔던 인물로서 그는 1929년 바렌타인날에 강패들과 지역구 싸움하게 된다. 그곳에 츨동했던 100명의 경찰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엄청난 사건으로 시카고인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밤이 되었던 그 날을 노래로 불러주었다. 이런 피비린내 나는 무참한 살인을 일삼았던 알카폰은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가는듯 했으나 1947년 1월 25일에 심장정지로 사망하게 된다. 


"Nantucket Sleighride"

 

Mountain의 "Nantucket Sleighride"노래의 배경이 된것은 18세기 고래잡이 선원들의 이야기로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였다. 1819년 "Essexs"는 고래잡이를 하게된 남태평양을 배경으로한 항로일지를 쓰게 된것이 화제를 되었다. 원래는 21명이 항해를 하게 되었지만 도중에 배가 가라앉게 되자 구명 보트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핸드선 아일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세명은 살아 있던 선원들은 처참하게 생존을 하기위해 필사적으로 짐승처럼 행동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남은 선원들은 인간적인 행동으로 살아 남기 위해 보트로 돌아 가게 되었지만 음식이 바닥이 나고 선원들이 하나둘씩 죽어 나게 된다. 살기위해 식인을 하고 살인까지 감행하게 된다.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후, 핸드선 섬에 있던 세명과 인육을 먹고 살아 남았던 5명이렇게 총 8명이 구조된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오웬 체이스(owen chase)가 Essex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런 배경이 숨겨져 있었던 끔찍한 사건을 통해서 얼마나 인간이 살아 남기 위해서 비참한 행동을 보여 주었는가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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