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Petty
톰페리는 전설적인 록커중 하나이다. 그는 멜로디 라인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는 사운드를 창출해냄과 동시에 그의 음악은 현실의 반영이라는 생각이든다. 그의 경험으로 바탕된 가사말도 어쩌면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할정도이다. 요즘 음악차트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그의 목소리가 친근감으로 다가온다.
프리 폴이라는 곡은 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었던 남자가 그의 여자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기도하다. 그 소녀는 앨비스프레슬리와 엄마를 엄청 사랑했다고한다. 아주 얌전한 소녀의 모습을 그리게된다. 어쩌면 지나가 버린 청춘의 예쁘고 애절한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꾸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이 어쩌면 한 사람에게는 평생을 지고 가야할 짐처럼 떄로는 무겁기도 하고 때로는 미소를 짓게도 만든다.
오늘 들려주는 프리폴이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는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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