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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5 days of Christmas songs

연주곡으로 들어보는 크리스마스 캐럴

by Deborah 2010. 12. 19.
 





섹소폰으로 들어 보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Joy To the World)는 크리스마가 되면 단골로 나오는 곡이며, 많은 사람으로 부터 불려 왔고, 교회나 성당에서 자주 접하던 노래이기도 하다. 1917년 Isaac Watts의해서 작곡된 곡이며 구약 성경의 시편 98장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그리고 위의 곡은 1839년 Lowell Mason의해서 가사말이 재구성된다. 그의 곡은 헨델 메시아의 일부분 곡조를 응용했다고 해서 세인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은 섹스폰의 마술사와도 같은 케니 지(Kenny G)의 멋진 섹소폰으로 또 색다른 느낌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감상해 보도록 하자. 그의 섹소폰은 한겨울의 눈속에 피어나는 향수를 말해주는 곡이다. 느낌이 있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한층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Silent Night는 독어로는 Stille Nacht, heilige Nacht알려지고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즐겨듣던 캐럴 중의 하나이다. 조용한밤 거룩한 밤으로 알려진 노래는 오스트레일리아 천주교 교주Joseph Mohr의해서 직접 작사한 곡이며, Franz Xaver Gruber의해서 작곡된 곡으로 유명하다. 오늘날 여러분이 접하고 있는 가사말은 Freeman Young의해서 번역된 가사 말로 불리고 있다. 오늘날 불리고 있는 조용한 밤 거룩한 밤의 캐럴은 오리지날 곡과는 느낌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다음은 하모니카의 애절한 사운드가 가슴을 설레이게 해주었던 Silent Night(조용한밤 거룩한밤)을 들어보자. 리듬감도 있고 반면에 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지닌 악기들이 조화로운 사운드에 빠져들 것이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변형된 록 사운드로 들려준다. 헤비메탈의 기계음이 전달되어 차이콥스키의 고전적인 음악적 형태는 다 무너트렸지만, 반면에 신선한 시도를 보여줬다고 본다. 헤비메탈과 클래식의 만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기타리스트는 헤비메탈을 연주하고 있지만, 그들의 로망은 클래식에 대한 동경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바로, 그런 그들의 기타 속주로 들어보는 호두까기 인형이 마치 도망을 다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도 부족함이 없는 곡이라 말하고 싶다.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러시아 춤을 연주로 들려주고 있다.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은 교회나 천주교에서 단골 적으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곡이며, 위의 곡이 전달해주는 의미는 예수 탄생의 거룩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곡이며, 오 거룩한 밤을 통해서 들어 보는 피아노곡은 아름다운 밤의 적막을 무너트리며,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곡이다.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은 Adolphe Adam의해서 작곡되었고, 가사 말은 프랑스의 시"Minuit, chrétiens" (Midnight, Christians 한밤의 크리스천) 이라는 부분을 응용해서 가톨릭 주교였던 John Sullivan Dwight이 캐럴로 가사 말을 썼다고 한다. 프랑스어 버전으로 알려진 위의 곡은 영어로 번역되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은 구속의 역사를 새롭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어 보게 되는 곡으로 오 거룩한 밤을 통해서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어 보는 것도 좋겠다.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의 탄생일을 축하하면서 오늘은 기쁨으로 들어 보았던 캐럴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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