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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Hanul

아빠 따라하기

by Deborah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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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유니폼을 입고 아빠 흉내 내기를 합니다.
작은 아들이 유진이고 큰 아들이 벤자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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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는 장래 희망이 아빠처럼 군인이 되는것이 희망상황이예요.
벤자민은 변호사가 되는것이 꿈이구요.
두 아이의 전혀 다른 성격을 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안싸우면 하루가 편안할 날은 없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동생을 챙길줄 아는 벤자민을 보면 동생을 사랑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처럼 엄마한테 많이 보채기도 하는 유진이지만 형하고 싸울때는 절대 양보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범이 되어줄수 있는 어른이 된다는것이 참 힘듭니다.
그 만큼 책임감을 보여줘야하고 삶의 보범이 되어야 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행히아빠의 좋은점을 닮을려고 애쓰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흐믓해지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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