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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마음을 울리는 찬양곡

by Deborah 2010. 9. 22.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 - Brian Doerksen 
찬양 곡은 말뜻 그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으로서, 영적인 기도로 많은 크리스천들을 통해서 불리고, 힘들 때 힘을 주는 그런 곡들이 많이 있지요. 이런 찬양 곡은 영적인 감흥으로 탄생하고, 일반 곡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영적 교감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입니다.찬양곡은 마음을 울리는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뽑아본 외국의 ccm중에서 몇 곡을 올려 봅니다. 혹시, 찬양곡에 대한 반감을 품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냥 아래의 곡들은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상에는  모두가 다 좋아하는 곡들만이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My Savior My God By Aaron Shust



요즘 자주 듣고 있는 곡입니다. 그냥 위의 곡을 들으면 눈물이 흐릅니다. 나도 모르게 말이죠. 가장 힘들 때가 혼자라는 느낌을 받고 있을 때가 아닌가 해요. 세상을 살아가는 날들도 어쩌면 혼자인 삶이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 동행하는 나의 반쪽이 있기에 오늘도 힘들지 않고 그 짐을 나누어지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때 있잖아요. 내가 정말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그런 동행자로서 친구와 연인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잠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Enough by BarlowGirl

우리 삶은 풍족할 때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가 부족할 때,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하루의 주어진 삶은 똑같은 형태로 보여지는 않지만, 하루라는 날은 똑 같이 주어집니다. 그 하루라는 선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여러분을 몫인 것 같습니다. 만족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삶과 불평과 신세 한탄으로 하루를 보내는 삶은 차원이 다릅니다.




Awesome God by Michael W. Smith


외국에 살면서 하늘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늘 감탄을 하곤 하지요. 그것이 바로 신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합니다. 가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로 아름다운 색으로 단장된 나무들 잎들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인 모습이 설렘 그 자체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한 마음 속을 보면 마음 깊이 자연을 만들어낸 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더 그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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