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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내가 들어본 올해의 최고 드라마 배경음악

by Deborah 2010. 7. 24.



SBS드라마 나쁜남자는 정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이슈를 낳기도 했던 그런 드라마였지요. 드라마 내용은 어린시절 입양 되었다가 파양이 되었던 한 소년이 성장 하면서 복수극을 벌이는 과정과 사랑을 하면서 갈등하는, 그런 내용의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억 하실겁니다. 그 아름답고 애절했던 장면들과 배경음악이 오버랩이 되면서 드라마 분위기를 한창 고조 시켜주었습니다. 자, 그럼 드라마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 보실까요? 당신이 충분히 만족하고 좋아 하실곡들입니다. 



정엽의 "가시꽃"은 그의 보컬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노래라고 보여집니다. 가시꽃은 나쁜남자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였습니다. 감성적인 보컬속에 당신의 감각이 새롭게 살아나고, 사랑에 대한 애듯한 심정이 전달 되지 않습니까?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당신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가 정엽인것 같습니다. 그의 멋진 보컬 실력과 음과 멜로디가 어쩌면 이렇게 맞아 떨어질까 할 정도로 그가 불러서 노래가 살아나는 느낌이 있는곡이 가시꽃인것입니다. 



 

웃지마 울지마
포맨 (4men) & 장혜진 
포맨과 장혜진이 함께 불러 주었던 곡이죠. 아름다운 하모니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발라드곡으로서 애절하면서도 당신 마음에 울고 있는 감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곡입니다. 가사말이 구구절절 당신의 스토리가 될 수도 있는 아주 직설적인 가사말이 마음에 와 닿을것입니다. 




 BMK-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
BMK는 소울 뮤지션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이 곡 또한 그의 실력을 여지 없이 발휘한 곡입니다. 들어보면 가슴 깊이 남겨진 그대의 사랑이 울림으로 퍼져서 사랑의 메아리로 들리는듯합니다. 소울음악은 영혼을 부르는 음악으로 통하고 있듯이, 고음의 애절하고 절규에 가까운 아름다운 멜로디가 여러분 가슴을 울려줄 것입니다. "너는 나의 기다림의 끝이야." 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누군가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면, 그 사람이 마지막 기다림이 되시길 바라면서 함께 듣습니다.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 입니다.



 (Mi)_어디에 (Piano Ver.)
미가 불러준 어디에 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흘러 나오는 발라드곡으로서, 

사랑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상념에 빠질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그런 곡이 어디에라는 곡이라 생각되네요.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한 추억의 발라드 곡이 아닐까합니다. 사랑을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것 아닐까요. 사랑을 했다는 그 자체로 설레임을 가져다 주기도 하는것이 사랑이죠.


 
서윤의 슬픈여자

히트제조기로 통하고 있는 안영민씨가 가사를 쓰고, 종영수씨가 작곡을 한 곡으로 알려진 슬픈여자는, 신인가수 서윤이 불렀습니다. 발라드곡으로서 애절한 사랑의 멜로디로 남아서 그대의 귓전에 맴도는 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당신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애절한 그의 목소리의 울림이 마치 그녀가 향상 옆에 있기를 바라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담겨진 곡으로 들리네요.


드라마 나쁜남자에 수록된 곡을 감상하셨는데요. 어때요? 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지 않나요? 발라드풍에다 소울창법구사한 노래들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당신게 다가갑니다. 나쁜남자의 ost는 당신 가슴속 깊이 각인이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 곡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나쁜남자 ost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왼쪽으로 부터 김남길, 한가인,김재욱
 

드라마 나쁜남자 중에서 홍태성 역을 맡았던 김재욱씨

나쁜남자의 메인 캐릭인 심건우 역할을 맡았던 김남길씨


본문에 삽입된 이미지의 저작권자는 sbs 와 까페 뤼미에르 스포츠 조선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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