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국마트에 가서 일본 음료수가 병에 담겨져 있기에 샀지요. 그러나, 음료수병을 따는 방법을 알 수가 없네요. 도대체 위의 음료수병은 어떻게 병 뚜겅을 따야 하나요? 하하하 남편한테 병을 줬더니 하는 말이 더 웃깁니다.
" 자기야. 그냥 갔다 버려."
"하하하. 미쵸. 먹을려고 샀는데 갔다 버리라고."
"병을 뚜겅을 딸줄을 알아야 마시든지 하지. ㅋㅋ"
남편말도 맞는 말인것 같아요. 병 뚜겅을 따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은 도대체 위의 음료수가 어떤 맛이 날까에 대한 궁금증만 더해가고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말했지요.
"애들아. 엄마가 블로그에다 올려서 아는 분이 있는지 물어 볼게."
"엄마. 정말 똑똑해. "
우리 한울이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제가 똑똑한 결정을 내린건지 아니면 남편 말대로 음료수를 버려야 할까요?
혹시 병 뚜겅을 따는 방법을 아시는 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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