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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당신의 감성을 자극한 그 노래

by Deborah 2010. 7. 11.



수 많은 기타의 유명한 연주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존하는 세계의 3대 기타리스트라는 리스트가 예전에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에릭크립톤, 지미페이지 그리고 제프백을 예를 들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기타리스트는 제프백이라는  분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합니다.  


66세라는 나이의 무상함을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이렇게 새로운 앨범을 내 놓았습니다. 그의 앨범속에는 마치, 그의 삶을 노래한 그런 연주로 가득찬 아름답고도 고독하면서 신비로운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면서도 그는 열정적인 음악을 그대로 연주하고 있었고, 3월달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었던 그의 무대는 한국인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것입니다. 


시대가 지나고 사람이 변해도 그의 음악은 세인들 가슴속에 오래도록 각인 되어 남아 있을것입니다. 그가 들려준 사운드는 마치 그 순간 보석처럼 빛이 나고,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뮤지션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의 기타 사운드를 들으면 왠지, 슬프다기 보다는 희망적인 메세지와 함께 후세의 음악을 연결 시켜주는 다리 역활을 하는 연주실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거실 가득히 들려주는 그의 사운드에 빠져서, 혼자만의 음악 여행을 떠나지 않으시렵니까? 그의 음악은 진정 삶의 무언가를 암시하듯 우리 가슴에 깊이 각인되어 갑니다.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함께 들려주는 I put a spell on you는 Joss Stone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제프백의 맛깔스런 연주가 곁들여집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라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왔던 곡을 연주곡으로 들려줍니다. emotion and commotion라는 2010년도 4월에 나온 앨범에 있는곡으로서, 워낙 많은 사람들로 부터 리메이크가 된 곡인지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프백만의 감성이 담겨진 곡으로, 들어 보면 마치 가슴 한구석의 싸늘함 마져 가져다주고 고독이 무엇인가를 음악을 통해서 느낄수있는 그런 감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연주입니다. 들어 보시면 왜, 제프백의 연주실력이 타인의 부러움을 사고도 남음에 부족함이 없는지를 알 수 있는 그런 멋진 연주이고 다른 분들이 연주한 또 다른 그만의 색깔로 감상할 수 있는 곡이여서 더 반가운 그런 리듬이였습니다.




 I put a spell on you라는 곡은 1956년 Jay Hawkins의해서 불려진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의 곡은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서 연주되고 노래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사말을 보면, 당신에 마술을 걸었다는 말 자체를 보면, 요즘 자주 등장하는 가요의 가사말도 이런 마술과 관련된 가사말들을 흔희 접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발단은 바로 위의 노래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위의 곡의 멋진 보컬은 Joss Stone입니다. 또 색다른 그런 마술에 걸린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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