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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여름에 들어보는 신곡들

by Deborah 2010. 7. 16.



Woods(우즈)란 그룹은 사이키데릭한 포크송을 선사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고 그들은 2005년도에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탄생된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노래 스타일을 들어보면,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특색이고, 몽한적으로 들리기도 하는 사운드는 친근한 포크송으로 다 다정하게 다가오는 리듬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우즈의 노래가운데, 한곡을 선곡해 봅니다. blood dries darker라는 곡으로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편안한 시골의 어느 골목길을 걸어 가는 느낌이랄까요?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그런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Tor Y Moi의 원래 이름은 Chazwick Bundick로 알려지고 있고, 그의 음악을 들어 보면 시원한 바다가를 연상케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기계음을 이용한 사운드의 효과를 제대로 본 그런 사운드가 아닌가 한다. 여름철에 들으면 짜증나는 일도 음악을 통해서 풀어 나갈 수 있다는 매력을 전해주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다.
감상하실곡은 Blessa 라는 곡입니다.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 갈것입니다.






새로나온 신곡은 아니지만, 리메이크 곡으로 알려진 James Mercer 목소리로 들려주는 Journey Through The Past라는 곡은 닐영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James Mercer는 180 South(남쪽 180도) 사운드 트랙을 통해서 그의 애수에 잠긴듯한 보컬로 심금을 울려주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남쪽 180도라는 다큐맨터리 필림을 통해서 인간의 따스한 인간미와 자연과의 만남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 하게된 그런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전면으로 흐르고 있는 음악들을 통해서 마치 한 드라마를 펼쳐 놓은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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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winter rains

come pourin' down

On that new home of mine,

Will you think of me

and wonder if I'm fine?

Will your restless heart

come back to mine

On a journey thru the past.

Will I still be in your eyes

and on your mind?

겨울비가 쏟아져 내릴때,

나의 새로운 집에서 당신은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생각해 주실건가요.

당신의 지친마음은 과거를 지난 여행을 통해서 내게로 올건가요?

당신의 눈은 여전히 나의 마음을 향해 있나요?

 

 

Now I'm going back to Canada

On a journey thru the past

And I won't be back

till February comes

I will stay with you

if you'll stay with me,

Said the fiddler to the drum,

And we'll keep good time

on a journey thru the past.

 

2월이 돌아 올때면 이제 나는 과거의 여행을 지나서 캐나다로 돌아갈겁니다.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한다면과거의 여행을 통해서 멋진 추억의 시간을 나눌수 있을겁니다.

 

 

When the winter rains

come pourin' down

On that new home of mine,

Will I still be in your eyes

and on your mind?

Will I still be in your eyes

and on your mind?

 

 

겨울비가 쏟아져 내릴때,

나의 새로운집에서 당신은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생각해 주실건가요.

당신의 지친마음은 과거를 지난 여행을 통해서 내게로 올건가요?

당신의 눈은 여전히 나의 마음을 바라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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