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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Male and female psychology

남녀 단둘이 술을 마신다면?

by Deborah 2021. 9. 5.

남녀 단둘이 술을 마신다면?
 
 
남녀가 단둘이 술을 마시는 남녀의 심리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술이라는 것이 아주 요망하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다. 그래서 한잔 두 잔 술이 목으로 넘어가고 알코올 기운을 입어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이 돌발적으로 나오는 현상을 마주한다. 자 이제부터 남녀의 심리를 파헤쳐 보자.
 
 
남자의 심리
 
그녀와 단둘이 술을 마셨다. 그리고 그다음은?
1. 남녀라는 성별의 기준을 두고 본다면 술이라는 것은 상대방 즉 그녀와 함께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아주 적절하다. 그래서 평소에 없던 자신감으로 좋아하던 그녀에게 대시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다. 
2. 그녀가 불편했다. 술을 마셔 보니 진정한 그녀의 참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더 인간적인 면을 마주 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3. 아주 성적 욕망이 가득 찬 남자라면 이 기회를 절호의 찬스라고 본다. 술까지 마셔줄 여자라면 완전 무방비 상태이고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의 있는 남자라면 술 취한 여성을 상대로 성적 끌림이 있지만 동의 없는 무례한 성폭행을 감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술이라는 것이 그렇다. 자제력을 잃게 하는 아주 몹쓸 감정이 있기에 욕망을 분출하는 도구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4. 정말 관심이 없는 여자와 어쩌다 술을 마시는 경우는 적당히 마시고 헤어지는 쪽을 택한다. 즉, 감정 소비는 낭비 일뿐이고 시간을 쓸 만큼 상대방에 호기심이 없기 때문이다.
5. 그녀와 단둘이 술을 마신다는 큰 뜻의 의미는 내게도 기회가 있다는 그것이고 그 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개인적 몫이다. 용기 있는 남성이라면 도전을 해볼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술 한잔 하는 정도로 그만둘 것이다.
 
여자의 심리
그 남자와 단둘이 술을 마셨다. 그리고 그다음은?
1. 그 남자가 평소에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술을 권해서 같이 따라 나왔다. 그리고 그 후에 벌어질 상황도 다 계획하고 있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결론으로 보면 된다.
2. 질척 대던 남자가 술 한잔 하자고 자꾸 대시를 하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정점을 찍기 위해서 같이 마셔 주기로 한다. 하지만 한잔 두 잔이 결국에 만취의 상태로 돌변하고 그 후의 사태를 생각지 못하는 경우의 여성도 많다. 그냥 술 한잔 한다는 기분으로 만났지만 짐승남을 만났다면 그냥 술에 만취한 여성을 집으로 무사히 귀가를 시키는 일은 없다. 만약에 그 여성과 정식으로 사귀기를 원한다면 아무리 만취한 여성이라도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다. 이런 상황은 여성 쪽에서 잘 대처를 해야 한다.
3. 남자와 단둘이 만났고 술 마시는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것은 서로가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이럴 경우에는 술 때문에 실수를 했다면 원나잇으로 깨끗이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대가 바라보지도 못하는 사람의 눈높이라면 한 번쯤 실수라도 해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4. 관심이 없는 남자와 관심이 있는 남자 이렇게 두 분류로 본다면, 관심이 있는 남자와 술로 더 관계를 돈독하게 해 줄 것이다. 하지만 관심이 없는 남자라면  술을 마신다는 자체가 여성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보통은 관심 있는 남자와 같이 술을 마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서 술만 마실 수도 있다. 남녀는 술이라는 분위기에 취할 수가 있기 때문에 친구의 선을 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5. 적당히 술을 마시고 만약을 대비해서 친구나 지인의 요청을 구한다. 이런 경우는 아주 현명한 여성일 경우가 많다. 무조건 그 남자를 믿을 수 없는 입장이라면, 여성의 경우는 믿을 수 있는 상대께 연락을 해서 도움을 청하고 둘만의 이상한 상항을 모면하기를 원한다. 지극히 그런 일을 철저히 준비하는 여성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관리를 잘하는 여성의 경우라 볼 수가 있다. 
 
 
 
결론은 술은 감정을 폭파시키는 파괴자로서 우리 안에 숨겨진 욕망을 이끌어낸다. 문제는 남녀가 단 둘이서 술을 마시면, 결국 좋은 결론으로 끝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는 상대가 정말 마음에 없다면 같이 술을 마실 필요도 없고 그런 시간 낭비를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좋은 것이지만 과하게 되면 그것이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인간의 예의를 상실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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