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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누구나 할수있는 취미생활

by Deborah 2011. 12. 31.
취미생활하면 여가를 이용해서 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말하죠. 남편과 함께 해본 취미생활 중에 하나가 퍼즐 맞추기 입니다. 퍼즐 맞추기는 개수에 따라서 단위도가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1000개 퍼즐을 맞추기에 도전해봅니다.

하루 걸려서 만들어냈네요. 1000개라서 그런지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완성된 퍼즐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우리의 인생도 퍼즐 맞추기가 아닌가하네요. 인생은 하나의 퍼즐을 맞추어 가는 과정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며, 다 완성된 작품은 그 사람의 생을 마감 할때 나타나겠지요. 모든것은 완성된 작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이 중요하며,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여러분의 몫이 아닐까요? 다가 오는 2012년도 멋진 그림을 완성해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0년도 마지막글을 남기며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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