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그런데 이 남자는 자꾸 나보고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말을 한다. 이런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을 쓰고자 한다. 남자의 심리 집중 분석을 해본다. 아래의 글은 주관적인 글 이라는 것을 상기하시고 읽어 주시길 바란다.
난 나쁜 남자야.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라.
그것은 좋은 사람의 반대말인 나쁜 사람이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좋지않다고 평가 되고, 실제로 그 남자는 아주 질이 나쁜 남성일 경우가 있다. 그러니, 나와 사귀면 너도 결국 망하게 되는 길로 접어든다. 라고 쉽게 풀이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이 나쁜남자니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아라 하는 남성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나보다 더 괜찮은 남자가 있잖아... 좋은 사람 만나라.
이런 말을 했다면, 그녀를 단념 시키기 위한 말이다. 물론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고집 불통의 그녀를 위한 외침이라고 생각한다. 난 너한테 관심 1도 없고 하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살아라. 라고 해석하면 된다. 물론 여성이 그 남자에 대한 일편단심이면 이런말이 통할리가 없다.
난 너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어... 좋은 사람 만나라.
즉, 이런 경우는 남자가 경제적 능력도 안되는데다, 책임감을 갖는다는 자체가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다. 남자는 한 여자를 만날때, 그냥 엔조이로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 여기에서 신중하게 만남을 갖는 남성일 경우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자신은 감당 되지 않는 일에 더이상 휘말리지 않으며, 그녀를 책임질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종의 다짐으로 보면 된다.
그냥 나좀 내버려 둬.. 좋은 사람 만나라.
쉽게 풀이하면, 너랑은 더이상 엮기기 싫으니까, 포기하고 제발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는 의미가 포함 되어 있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나올때, 남자는 그 여성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경우에 이런 말을 할수가 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 말은 쉽게하지만, 말을 받아 들이는 여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다.
핑계꺼리로 좋은 남자 만나라.
일종에 좋은 말로 한다는 것이 직설적으로 나오는 하나의 표현의 형식이다. 어째든 이 남자는 당신한테 관심이 없다는 증거다. 이런 말을 듣는 여성이라면 그 남자를 단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핑계꺼리 댈 것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하는 남성이라면 매너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런 경우에는 정중하게 당신한테 마음이 없다고 말하면된다. 굳지 이런 말을 해서 여성을 헤깔리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결론: 좋든 싫든 남녀간에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서로 사귀는 단계는 끌림이 우선적으로 작용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좋은 사람 만나라로 말하는 것은 그냥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녀에게 말하는 마지막 직구다. 이런 말을 들었다면, 그 사람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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