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며칠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려고 몇 차례 시도를 했는데요. 이런 반응이 나왔죠.
" 오늘은 못해요. 너무 피곤해요"
"학교 시험공부를 해야 해요."
"내일 꼭 해요."
이렇게 내일 내일을 외치던 막내가 마침내 함께 하게 되었어요. 사실 트리 장식은 우리 집 식구의 연례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하고 있어요. 아빠가 트리를 완성을 시키면 오너먼트로 장식을 하는 것이지요. 가족과 함께 완성된 트리를 보세요.
이렇게 오너먼트를 장식을 하고 있네요.
막내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트리를 열심히 장식을 하고 있는데...
우리 나비씨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장식할 트리의 완성이 되는 천사를 위에 설치하고 있어요.
뜨아. 천사가 너무 커요. 천사가 천장과 맞닿았습니다.
고생을 하면서 열심히 장식을 하고 있는 아빠 모습입니다.
완성이 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괜찮죠?
천사가 맨 위에 있습니다. 이렇게 연례행사는 막내의 협조로 잘 끝을 맺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는 모두가 참여한다는 것이 참 좋네요. 가족과 하는 행사 하나쯤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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