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눈빛
우리 고양이는 눈빛으로 사랑을 말해주고 있다.
엄마가 외로울 때는 큰 위로가 되어 준다.
그런데 우리 고양이가 힘들 때는 어떻게 알지?
그럴 땐 나의 행동을 보시면 알아요.
눈빛으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사랑으로 내게 와서 사랑을 나누어 준다.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사랑을 느끼고 배운다.
아플 때는 조용히 가만히 누워 있는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 애처운 시선으로 바라본 적도 있다.
이제는 안 아파요. 엄마가 의사 선생님께 데려다주셨잖아요.
그렇다 며칠 전에 아파하는 고양이를 데리고 갔었다.
마침 주사 한방으로 모든 것이 처리되었다.
알고 봤더니 비만으로 오게 된 병이라고 한다. 그래서 식량을 조절하고 해야 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을 마주 하니 기쁘다.
우리 집의 기쁨조가 되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예쁜이다.
이런 눈빛으로 사랑을 전한다.
집사는 사랑을 받고 하루를 충전하게 된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는 이렇게 하루를 충만하게 해주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눈빛으로 사랑을 알 수가 있었던 우리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 행복해진다. 나의 작은 행복 속에는 늘 고양이가 함께 하고 있었다. 사랑으로 와서 기쁨을 나누어주는 반려 동물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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