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ic539 여성과 락컨롤의 아름다운 조합 여성이기에 더 힘들었던 영역이 있다면 바로 락컨롤이라는 음악 장르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여성이겼기에 락컨롤의 아름다운 부드러움을 더 해주었던 진주와도 같았던 노래를 여기에 소개할까한다. 사랑은 눈으로 음악은 귀로 생각은 머리로 한다고 한다. 바로 당신의 귀를 즐겁게 해줄 아름다운 그녀들이 다가간다. Joan Jett역시 빼 놓을수가 없는 노래가 조앤잿과 블랙하트가 들려주는 노래가 아닌가한다. 그들의 "난 락컨롤을 사랑해" 라는 노래 덕분에 세상에 그녀의 존재감을 나타내고도 부족함이 없었던 노래였다. 참고로 위의 노래는 1975년 Arrows라는 영국 출신의 록컨롤 밴드가 작사 작곡했던 곡이였지만, 그녀의 색깔이 있는 노래로 재 탄생되어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노래였다. 그녀를 생각하면 .. 2016. 10. 30. 여인을 향한 세레나데 어느날 그녀가 왔다. 그녀는 멕시칸 여자였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필자가 일하고 있는 공간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다. 대학교 동창인 멕시칸 여자친구와 알고 지낸지가 횟수로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따라 그녀의 고향인 멕시코를 향한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아티스트들이 세레나데로 불렀던 여인들에 대한 노래를 모음식으로 준비를 해 봤다. 당신이 그리워 하고 있는 여자는 어디에 있을까..아마도 노래 속에 주인공이 되어서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Mexican Girl by Smokie Artist: Smokie Album: The Montreux Album Released: 1978 Genres: Rock, Country멕시칸 소녀라는 곡은 스모키라는 그룹이.. 2016. 10. 28. 매력적인 보컬로 세상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다 With Roberta Flack 미술 전시회를 남편과 다녀 왔었다. 그 전시회는 일본 작가의 도공예 작품과 더불어 로컬 아티스트로 알려진 분의 추상화 작품전이 동시에 열렸다. 늘 그랬듯이 남편은 추상화 작품을 한참을 바라 보더니 내게 말한다." 작품에 대한 나의 설명은 안들어도 알겠지?""응..당신의 생각은 나중에 알려줘." 전시회를 보고 나온 남편이 하는 말은 폭소 할 수밖에 없었다."저건 국민학생이라도 그릴수 있는 그림이야.. 내 어린시절 그린 그림이 생각 나는 구먼..""하하하..뭐.. 당신하고 전시회를 가자고 한 내가 잘못이지." 라고 변명하듯 그와 나눈 아름다운 시간들을 정리해 보았다. 순간, 수 많은 사랑의 노래가 들려왔다. 그 순간 떠 올랐던 가수가 있었다. 로버타 플랙이였다. 로버타 플랙은 이름 만으로도 그의 영향력이 소.. 2016. 10. 25. 블랙홀의 서정적인 메탈의 향연 한국의 록 역사는 영국에 비한다면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록 역사의 전성이라 일컫던 80년대는 말 그대로 헤비메탈과 록이 유행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무당이라는 밴드가 헤비메탈 사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무당 외에도 시나위, 마그마, 백두산등 여러 그룹들이 활동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음색으로 록이라는 찬란한 문화를 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던 그룹들 중 대부분은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 추억의 록밴드로 남아 버렸지만 오늘 이야기해볼 밴드는 80년도 후반에 혜성처럼 떠올라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록 밴드계의 대부, 바로 블랙홀의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블랙홀 하면 어떤곡이 가장 먼저 떠오.. 2016. 10. 24.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노래들 일요일인데, 일을 나오라고 연락이 왔다. 마음으로는 그랬다. ㅁㅊ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감사했다.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런데, 직장에만 가면 매일 부딪혀야 할 직장 동료가 참 어려운 사람인것 같다. 매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하지만 늘 상황은 같다. 욕이 생활화 된 그 사람 그리고 마음에 상처로 가득한 직장 동료를 보면서 그 사람을 품어야 하는데, 가끔 마음은 그렇다. 나한테 악하게 하는데 어떻게 더 잘해 줄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어제 깨달았다. 막내딸 나린이가 아빠와 하는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나린: 아빠...난 유진이가 같이 안 갔으면 좋겠어.(유진이는 작은오빠임)아빠: 왜? 오빠가 그렇게 미워?나린: 나한테 잘하지 않잖아. 그러니 당현.. 2016. 10. 23. 음악을 통해서 배우는 교훈들 요즘 화제는 " 너 어제 미국 대통령 후보 대선 토론회 봤어?" 라는 내용이 주된 화제가 되어 가고 있다. 덕분에 필자의 회사는 고기가 물만난듯이 업무량이 평소보다 10배나 늘어 났었고, 그 주어진 일을 마치기 위해선 야근 주말 근무는 필수로 다가왔다. 그래도 노래가 있어 쉼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음악속에 삶이 살아갈만 하다는 교훈적 메세지가 담겨진 노래가 많이 있었다. 힘을 내고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 용기, 희망이 가득찬 노래를 선곡해 본다. 당신도 하루라는 일상에 지쳐 버려 있다면 이런 류의 노래가 힘이 될지도 모른다. 느낌을 담아 여러분이 있는 공간으로 한곡씩 설명과 더불어 배달 해본다. 1. "Man in the Mirror" by Michael Jackson 팝계의 황제로 등극하신 .. 2016. 10. 22.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오늘을 열심히 사는 당신을 위한 음악을 준비 해봤다. 일이라는 것은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그럼에도 때로는 그 일상으로 부터 벗어 나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도 좋을 흥이나는 곡을 추천해 본다. Artist: Baccara Album: Baccara Released: 1977 Genres: Disco, R&B/soul, Dance/electronic, Pop스페인 출신의 듀엣 보컬로 유명해진 바카라는 77년도에 결성되어서 화제를 모았다. 두명의 미모의 여성들이 (Mayte Mateos와 María Mendiola)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마치 디스코풍의 음악이 이렇게도 맛갈나게 불를 수가 있다는걸 입증한 예로 보여지고, 그 당시로선 인기 절정의 곡이였다. 유.. 2016. 10. 21. 파워풀한 노래와 열정을 느끼다. with Volbeat 스웨덴 출신의 밴드인 볼비트는 특유한 사운드로 다가온다. 팝적인 록컨롤과 더불어 멜로딕한 하드록의 사운드 강한 메탈의 느낌을 살려서 크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대중에게로 다가왔다. 하지만, 위의 그룹이 창단 된 것은 2001년도라 하니 그 사이 무명 시절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다. 스웨덴 대중으로 부터 인기를 얻게 된 시기가 2007년도 "Rock the Rebel/Metal the Devil" 앨범이 나오기 시작 할때였다. 그들의 음악이 미국과 영국차트에 주목을 받게된 것은 "Gentlemen & Shady Ladies"(2013)앨범이 때문이였다. 스웨덴 출신으로서 빌보드 차트 탑10에 올라선것은 1997년 아쿠아(댄스 그룹)였던 이후로는 처음이였다. 스웨덴으로서는 축제의 분이기일 수밖에 없.. 2016. 10. 20. 동반자가 되어준 노래들 동반자. 나와 함께 평생을 살며 살아갈 사람을 듯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동반자와도 같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당신의 가슴에 살포시 내려 앉을 노래를 선별 해 보았다. 어떤 곡들이 있는지 한 곡씩 설명과 더불어 들어 보면 듣는 느낌도 한층 흥이 살아 날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그들의 노래, 아니 우리들의 노래가 여기에 있다. I would walk 500miles by The Proclaimer 프로 크래이머가 들려준 "I would walk 500miles (난 500마일이라도 기꺼이 갈꺼야)" 라는 곡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뭐든 못하리라는 옛말처럼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곡이자,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서라면 인생을 걸고 함께 해주겠다는 다짐이 담겨진 노래였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종종 결혼 피로연때.. 2016. 10. 1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