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ove Letter3753 비둘기 반상회 비둘기 반상회가 열렸네왜 우리 집 지붕에 모여서 반상회를 할까?이웃집 지붕을 쳐다봤지만 우리 집 지붕에만 반상회가 열렸다네.잠시 외출하고 지붕을 바라보고 놀라고 말았어요. 우리 집 지붕에 비둘기가 모여서 무슨 담소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지붕 위를 보더니,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왜 우리 집에 비둘기가 모여서 반상회가 열렸을까요? 신기한 현상을 보면서 일상의 피로를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2024. 9. 4. 나는 믿네 Mark Miller 교수가 작곡한 “I believe(나는 믿네)" 라는 노래의 가사는 1945년 독일 유태인 수용소 발견된 다음과 같은 낙서였습니다. 그 글은 어느 무명의 한 유태인이 죽음을 앞두고 벽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s not shining. (나는 태양이 비치지 않을 때에도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 don't feel it.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사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eve in God, even when God is silent. (나는 하느님께서 침묵하실 때에도 하느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다.) https://youtu.be/6RYh_.. 2024. 9. 2.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사야 5장 20절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Isaiah 5:20Woe to those who call evil good and good evil,who put darkness for light and light for darkness,who put bitter for sweet and sweet for bitter.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선한 것을 악하다고 말하며,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 악한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을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무엇이 잘못되고 그릇된 행동인지 말입니다. 다만 그것이 탐욕과 욕망의 늪에 빠져 있을 때는 .. 2024. 8. 31. 노엘의 첫번째 여름성경 학교. 많이 컸어요.우리 노엘이 여름성경 학교를 다녀왔어요. 하나님을 배우고 믿음 위에 우뚝 선 모습을 그려봅니다. 열심히 믿음을 키우고 지켜가는 노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8. 28. 힘든 청소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삭입니다. 병원을 방문했어요.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방문시간이 지나서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주고 그곳을 나왔습니다. 필자와 함께 하는 남편의 마음도 아픈가 봅니다. 분노를 잘 조절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이삭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힘내.. 넌 할 수 있어. 하나님이 너의 등뒤에서 도우시고 있잖아. 2024. 8. 27. 선물공개 자.. 선물을 공개합니다. 남편한테 준 선물이었다. 남편은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남편이 말했다. "선물이 날 위한 것인지 당신이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군." 나는 웃었다 ㅋㅋㅋㅋ남편이 내게 준 선물이다.장미도 선물해 주셨다.그리고 나를 위해서 준비해 주셨던 런치었다. 2024. 8. 26. 경축 결혼기념일 2006년도 남편의 모습이다. 오늘이 남편과 함께한 30주년 결혼기념일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들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거룩한 성을 쌓아 그와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랑은 그렇다. 모든 것을 인내하고 참아주고 용서하면서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보내 주었던 30주년 결혼기념일 메시지다. 그는 흡족해하는 듯했다.It means pride in all our achievements together and knowing that the most important choice of all was the right one...It means memories of good times .. 2024. 8. 25. 우리 집 사위 우리 집 사위입니다. 사위는 스웨덴 사람으로 큰딸 아라의 남편입니다. 아라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할 때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큰딸이 스웨덴에 갑니다. 이제 그곳에서 그녀의 남편과 신혼살림을 차리고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가꾸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위가 장만한 차주전자입니다. 아파트를 월세로 구했다고 합니다. 거실의 새로운 소파를 샀어요. 식탁도 샀답니다. 이렇게 살림을 장만하고 신혼살림을 차렸어요. 2024. 8. 23. 새 마음을 주리라 Ezekiel 36:25–27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And I will put my Spirit in you and move you to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에스겔 36 :25-27 25 맑은 물을 너.. 2024. 8. 21. 이전 1 2 3 4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