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ic539 아델의 성숙된 하모니의 결정체를 보여준 ADELE 21(앨범리뷰) 아델이라는 가수는 수 많은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는 단순한 창작으로 탄생된 앨범이 아니라, 성숙된 삶의 진 면목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별한 숫자가 붙어 있었던 아델의 21앨범은 그녀가 21살이 된것을 축복하는 의미의 앨범이라고 한다. 아델은 많은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영향력있고 호소력이 있는 살아 숨쉬는 멜로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한곡 마다 그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의 앨범은 소중하고 특별한 앨범 일수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 올 수가 없는 21살의 아델, 그녀의 삶이 어떻했는지 한 번쯤 들여다 보는것도 흥미로울것이다. "Someone like You"노래는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아델의 21앨범과 그녀의 싱글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서 Dan Wilson와 함께 공동 작곡.. 2016. 4. 3. 4월의 노래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말했던 어느 시인의 구절이 생각나는 순간이였다. 4월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불러주고 있는 뮤지션들의 고백과도 같은 노래를 들려줄까한다. 노래마다 그들의 스토리가 있고 역사가 함께 하고 있는 주옥같은 멜로디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April" 전설적인 영국의 하드락 밴드인 딥퍼플의 노래로 알려진 이의 곡은 그들의 1969년도 Deep Purple 또는 Deep Purple III 로 알려진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오리지날 맴버들이 함께 했던 마지막 앨범 작업을 해서인지 애착이 가는 노래인지도 모르겠다. 리치 블랙모어와 존 로드에 의해서 작곡된 곡이며, 이의 곡은 세 파트로 나누어지는데 첫 파트는 존로드와 블랙모어의 연주로 이어지고, 두번째 파트는 존로드에 의해서 플룻, 크라넷 등 현악.. 2016. 4. 1. 나랑 결혼 해줄래?(베스트 프로포즈곡) 그가 내가 일하는 곳으로 꽃을 들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전 아침에 싸운것도 있고해서 그냥 화해 하려고 꽃을 사가지고 온 줄 알았죠. 속으로는 그랬답니다. 흥.. 그런다고 내가 받아주나 봐라. 하는 심술이 작동하는거에요.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한 행동을 했어요. 손님도 있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고 울면서 그가 하는 말이.. "나 너 사랑해. 나랑 결혼 해줄래? 지금 녹음되고 있어. 반지를 받지 않으면 난 이 길로 너의 가게를 나가면 이것으로 우리 사이는 끝이 나는거야." 이렇게 당당하면서도 눈물까지 보여주면서 박력있게 청혼하는 남자는 처음 봐요. 순간 당황도되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청혼인지라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지만, 순간 이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반지를 받았고 우리는 약혼을 하게 되었죠. .. 2016. 3. 29. 내가 직접 본 머틀리 크루(라이브 공연이야기) 머틀리 크루는 198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베이시스트 닉키 식스(Nikki Sixx), 보컬리스트 빈스 닐(Vince neil), 드러머 토미 리(Tommy Lee), 그리고 기타리스트 믹 마스(Mick Mars)의 라인업으로 출범된 밴드로 유명하다. 밴드간에 불화도 많았었고 토미리 잦은 밴드 탈퇴에 이의 2007년에 다시 오리지날 밴드들이 모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투어를 갖게 되었다. 그들의 나이는 50대쯤으로 보면 될 것이다. 한마디로 그들의 공연은 욕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군중으로 부터 환호를 받고 세개의 스크린에는 여자 레즈비언들이 성행위를 하는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게 담아 내고 있었다. 머틀리 크루의 여자들이라고 해서 그들은 공연 때마다 여자들이 직접 나와서 야한 쇼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제.. 2016. 3. 27.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곡들 몇 주전에는 지인의 따님이 음주운전한 차를 타고 새벽에 집으로 오는 길에 운명을 달리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 21살의 활짝 피지도 않은 꽃이였는데 이제 시들고 말았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뜻하지 않은 일로 가슴이 무너지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삶의 재 충전을 해야함을 느낀다. 여기에 삶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노래가 있어 소개해 볼까한다. 많은 뮤지션들이 그들의 삶에 필요한 위로와 함께 안식을 주는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다. "Beautiful Day" 는 아이리쉬 락 밴드인 U2가 들려주는 곡으로 그들의 2000년도 앨범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수록 되었으며 싱글 앨범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싱글 앨범 덕분에 여러 플랜티움을 만들어 내는.. 2016. 3. 27. 아델의 세상을 향한 사랑의 노래(브뤼셀 헌정곡) 올해 3월 22일날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 있는 역에서 34명의 사상자와 23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아픈 사건이 발생되었다. 이런 소식을 London's O2 arena 콘서트장에서 접하게 된 아델은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노래를 불렀다. 런던 콘서트 장에서 그녀의 노래가 벨기에 수도에 전달 되도록 말이다. 그녀는 관중을 향해서 라이트와 핸드폰의 불빛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고선, 그들을 위한 촛불을 밝히면서 "Make You Feel My Love"부르기 시작했다. 콘서트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났었고 그녀는 노래를 부르기전에 관중을 향해 벅차오르는 가슴을 진정하고 말했다. "This is 'Make You Feel My Love' and this is for Brussels tonight, I want y.. 2016. 3. 25. 타는것과 연관된 노래들 봄날의 따스함의 공기를 마시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아니면 기차를 타고 일상탈출을 시도해봐도 좋을 그런날이다. 이런날 당신과 듣고 싶었던 타는것에 관련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 음악인들이 각자 나름대로 색깔있게 불러 주었던 곡들 위주로 선곡을 해보았다. "Bicycle Race" 영국의 전설의 락 그룹인 Queen(퀸)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1978년 그들의 재즈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그룹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가 직접 작사한 곡이라고한다. 더블 A사이드 싱글로 "Fat Bottom Girls" 곡이 같이 수록된 앨범이였다. 이의 앨범 자켓의 배경이 누드를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영국의 윈블럼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어느 나라에서는 자켓를 변경해서 판매하는 해프닝을 낳게도했다. 역시 .. 2016. 3. 24. MIKA의 네버앤딩 음악 이야기(Songbook Vol. 1앨범리뷰) 미카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뮤지션이며, 그는 어린시절 부터 오페라 가수로 부터 보컬교습을 받게 되었고 대학교 시절때는 음악을 전공하여 그의 재능을 세상에 펼쳐낸 분이다. 그의 출중한 외모 만큼이나 받쳐주는 음악이 언제 들어도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가 세상에 알려진것은 2007년도 "Grace Kelly"곡을 싱글 앨범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하니, 이제는 음악계에서도 중견 음악인으로 대접해도 될 인물인것 같다. 그만의 특별한 음악이라는 멋진 선물을 세인들에게 들려주어 귀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던 미카가 2013년도 compilation(컴필에션)앨범 형식으로 해서 Songbook Vol. 1(노래책 1권)타이틀로 여러분께 찾아간다. 여기서 compilation(컴필에션)이라함.. 2016. 3. 23. 코치가 선택한 음악(운동음악 베스트 모음) 요즘 운동을 하는 모임에 자주 가다 보니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었다. 운동을 하는 공통점은 살을 빼기 위한것도 있지만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운동 코치님이 이번에 중동으로 가신다고 한다. 오늘이 그녀와 마지막 운동을 하는 날이였다. 끈임없이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코치님이 계시기에 체중을 감량 할 수가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고치님이 선곡해 주신 곡들 위주로 여려분과 음악을 나누어 볼까 한다. "Fat Bottomed Girls" 은 영국의 전설적 락 밴드인 퀸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1978년 Jazz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위, 미국 빌보드 100 차트에서는 24위를 나타내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준 곡.. 2016. 3. 2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