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ving in America1147 힘든 청소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삭입니다. 병원을 방문했어요.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방문시간이 지나서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주고 그곳을 나왔습니다. 필자와 함께 하는 남편의 마음도 아픈가 봅니다. 분노를 잘 조절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이삭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힘내.. 넌 할 수 있어. 하나님이 너의 등뒤에서 도우시고 있잖아. 2024. 8. 27. 선물공개 자.. 선물을 공개합니다. 남편한테 준 선물이었다. 남편은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남편이 말했다. "선물이 날 위한 것인지 당신이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군." 나는 웃었다 ㅋㅋㅋㅋ남편이 내게 준 선물이다.장미도 선물해 주셨다.그리고 나를 위해서 준비해 주셨던 런치었다. 2024. 8. 26. 경축 결혼기념일 2006년도 남편의 모습이다. 오늘이 남편과 함께한 30주년 결혼기념일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들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거룩한 성을 쌓아 그와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랑은 그렇다. 모든 것을 인내하고 참아주고 용서하면서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보내 주었던 30주년 결혼기념일 메시지다. 그는 흡족해하는 듯했다.It means pride in all our achievements together and knowing that the most important choice of all was the right one...It means memories of good times .. 2024. 8. 25. 보고 싶었냐고 묻는 남자의 심리 "솔직히 저는 그 남자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 날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나 보고 싶었어?라고 말이죠." 보고 싶었냐고 물어보는 남자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 궁금해하는 그녀를 위한 글을 쓰고자 한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된 내용임을 인지하고 읽어 주시기를 바란다. 그 남자의 심리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십중팔구 당신에게 관심 있다.그렇다. 남자는 관심 없는 여자한테 이런 관심 있는 대사를 난발하지 않는다. 그만큼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일종의 암시이기도 하다. 보고 싶었냐고 물어볼 때,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없다면, 확실하게 보고 싶은 마음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지속적으로 당신에게 대시를 할지도 모른다. 나를.. 2024. 7. 29. 한국친구를 초대했습니다 한국친구를 초대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은 있었는데요. 이제야 우리 집에 초대했습니다. 남편분도 초대를 했는데요. 혼자만 오셨네요. 알고 보니 확실하게 남편도 같이 초대한다는 말을 못 해서 혼자서 오셨네요.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 남편과 같이 보자고 하면서 인사를 마쳤어요. 한국친구도 사귀어서 좋은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시편37장 5 - 6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2024. 7. 16. 우리 동네 이웃을 만났습니다. 우리 이웃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를 초대를 했습니다.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팬케이크 사교 모임을 갖자는 것입니다. 참여해 보니, 처음에는 서먹했습니다. 동양인은 저 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데보라의 붙임성 있는 성품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에 대해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으신 부부도 계셨고요. 서로 한국말 조금 가르쳐 드리고 함께 했습니다. 이웃과 나눈다는 것은 작은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스캇이라는 현직 경찰 아저씨를 만났지요. 필자가 요즘은 사기와 차 도독이 기성을 부린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것에 대한 사례를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가만히 경청을 해보니, 기아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를 노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 아이들이 차를 훔쳐서 .. 2024. 7. 14. 미국친구 입니다 데보라가 사는 곳은 미국입니다. 외국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분 보다 외국 사람을 더 많이 만납니다. 오늘 소개할 친구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만남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만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우리 삶은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중학교 2학년의 수학선생님과 같이 만났어요.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순간이 되었답니다.이렇게 멋진 산책길을 혼자만 즐기수는 없겠지요.아름다운 나의 친구 프리다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18년을 살아서 일본어가 유창하다던 그 친구입니다. 멋진 친구와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는 산책길은 즐거움이 넘쳤습니다.이런 산책길 같이 걷고 싶지 않나요?아침 일찍 6시에 만나서 같이 산책을 했던 아름.. 2024. 7. 11. 오랜만입니다 정말 할머니 얼마 만에 만난 거예요? 오랜만입니다. 2년 만에 연락이 되어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신디할머니는 예전에 이곳에서 산책을 하다가 만났던 한국계 입양아가 되시는 분입니다. 6.25 사태가 난 후에 얼마나 한국이 어려웠던지 할머니 집안에서 막내였는데요. 9살이었던 할머니가 미국가정으로 입양을 보내게 되었다는 사연을 들었던 기억이 문득 났습니다.지금 두 명의 한국의 언니를 다시 만나서 함께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시는 신디 할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어도 못하는 9살의 여자 아이가 뭘 할 수가 있었겠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주 특별하게 신디할머니에게 역사를 하셨답니다. 지금은 아들과 손자들 이렇게 좋은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미국에 적응하기도 힘들었던 그 시절을 이야기하던 신디.. 2024. 7. 10. 여자가 시간을 달라는 의미 (여자 심리) 그녀가 나한테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신호인지 헷갈려하는 그대들을 위한 글을 쓰고자 한다. 여자의 심리는 실타래와 같아서 아주 복잡하고 쉽게 풀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고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쓴 글임을 인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고민을 많이 해보겠다는 의미이다.여성이 시간을 달라는 의미는 뭔가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이런 말을 한다. 쉽게 결정을 내릴 때는 그 순간에 대답을 하는 것이 여성의 심리이다.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녀가 시간을 달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잘 파악해야 한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할 것인지 알려줄 필요성이 있을 때그렇다... 2024. 7. 9. 이전 1 2 3 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