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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왕자의 음악이야기 R.I.P. Prince Prince Rogers Nelson(6월 7일 태생 - 2016년 4월 21 사망)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다재 다능한 뮤지션이였다. 오늘이 그의 생일인 6월 7일을 맞이 한다. 그는 뮤지션 가정에서 자라난 음악과 때어 낼 수없는 운명적 삶을 살아간다. 그의 아마버지는 공연을 하는 재즈 뮤지션이였으며,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였다. 두분이 공연을 하다가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고 멋진 프린스가 탄생된다. 그의 이름이 정말 프린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조사해 본 결과 본명이 프린스가 맞았다. 프린스의 아버지는 그가 장차 왕자처럼 고귀한 인생을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름을 왕자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때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아버지가 공연하는 극장을 들어 섰을 때였단다. 어린 .. 2016. 6. 8.
노래로 불러서 유명해진 여자 이름들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이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한 두개씩은 가지고 계실것이다.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힘든 한국이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교환 학생으로 온 유학생들은 외국 이름을 하나씩 지어가지고 온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까지 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된다. 이렇듯 이름은 외국인들이 부르기 쉬운 이름과 그렇지 않은 이름들도 있었다.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이름은 음악을 통해서 유명해진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Oh Sherrie"는 스티브 페리가 불러 주어서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위를 나타내는 놀라운 곡이였으며, 그의 솔로 앨범으로서 성공한 셈이였다. 참고로 스티브 페리는 유명한 그룹 저니의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었다. 순수.. 2016. 6. 4.
모르고 듣던 노래가 종교적 메세지가 있는곡 당신도 모르고 있었던 종교적 메세지가 강한 노래를 선곡해봤다. 다음에 소개할 곡들은 너무나 대중적이고 사랑을 많이 받아온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팝송이나 외국의 록음악은 들으면 일단 언어적 장벽때문에 사운드와 보컬의 창법에 선호도를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실질적으로 가사말의 의미가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듣는 경우도 허다 하다. 다 알고 있을수도 있는 곡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알고 들었으면 좋을것 같아 소개를 해본다.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곡은 아이리쉬 록밴드로 알려진 U2곡이며, 그들의 명성을 알려준 1987년 Joshua Tree앨범에 두번 트랙에 있었던 노래였다. 미국의 빌보드 핫 100위 안에 1위를 기록하고 영국 차트에서는 6위를 나타내는 등.. 2016. 6. 1.
천상의 목소리, 그녀의 음악 인생 이야기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 그리스 태생의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나나 무스꾸리의 음악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12살때부터 보컬 연습을 했었고, 대학시절은 오페라를 전공했을 정도로 파워풀한 음색을 지닌 가수였다. 지금은 81세의 나이를 바라 보는 그녀의 음악 인생은 어땠을까? 그녀는 독일의 나치가 활발히 활동하던 그 시절에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나치군에 대항하던 그리스 저항군으로 유명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녀도 정치와 많은 연관이 있는 삶을 살아 간다., 그녀는 음악 인생을 통해서 세상에 사랑을 전파하는 음악 전도사이며, 그리스인의 자존심과도 같은 뮤지션이였다. 또한, 유니세프의 공식 대사로 선정될 만큼 영향력을 주는 뮤지션이였으며, 전쟁을 반대하는 정치적 노선을 보여주었다. .. 2016. 5. 31.
그들이 불러서 특별한 곡이되었다. 음악은 인종의 차별을 극복하고 성의 장애를 극복 했으며 새로운 차원의 시도로 뮤지션들은 그들의 삶을 노래 했었다. 여기에 그들이 들려주는 삶과 사랑이야기가 있다. 누구에게나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는 그들에게는 어쩌면 특별한 사랑이야기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그들의 노래 속으로 빠져 들어 가보자. 음악으로 모든 이념을 떠나서 하나가 될 수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Queen - Let Me LiveFreddie Mercury Let Me Live(날 살려주세요)는 그룹 퀸의 마지막 앨범으로 알려진 "Made in Heaven(천국표)"라는 음반은 그들로서는 감회가 새로운 앨범이 아닐수가 없다.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한 후에 발매된 앨범이였고, 그가 아픈 병상에서도 이렇게 팬들을 위해 유작을 남겼다. .. 2016. 5. 29.
80년도를 대표했던 한국음악들 추억의 80년도 음악을 들어보면 애수에 잠기게 된다. 추억이라는 것은 모든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어떤이에게는 인생을 바꿀 새로운 도전의 시기였을것이고 어떤이는 그 시기에 아픔을 고스란히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각기 다른 추억의 빛갈을 지내고 있기에 추억이라는 상자는 어쩌면 우리에게는 보물과도 같은 상징적 의미로 다가온다.. 그런 추억 속에서 함께 했던 그 시절 유명했고 가요계를 떠들석하게 또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선곡을 해보았다. 혹시 80년도 세대가 아닌분이 계시더라도 옛날 곡이 주는 향수에 같이 잠겨 보면 어떨까해서 특별히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한국의 80년 시대와 90년초의 가요를 준비 해보았다. 조용필 - 창밖의 여자 조용필씨 파워가 그 당시.. 2016. 5. 27.
베스트 카버 곡들 원곡과 리메이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순수한 오리지날 음악의 근원이 원곡이라고 한다면 리메이크는 원곡에다 조미료를 넣어서 더 감미롭게 또는 새콤달콤하게도 요리 해내는 곡이기도 하며, 이것을 통해서 곡의 정체성을 다시금 살리기도하고 때로는 원곡 보다 더 좋은 리메이크는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한다. 수 많은 가수들은 처음 노래를 시작할 시기에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모방을 하고 그 모방을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찾고 음악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고한다. 오늘 소개하는 곡들은 원곡은 폭망했지만, 리메이크는 승승장구로 팬들의 가슴을 사로 잡고 말았던 노래들로 함께 하려한다. Sinead O’Connor, ‘Nothing Compares 2U’Originally by the Family ‘Nothing Compa.. 2016. 5. 25.
음악은 세계적인 언어다 요즘 부엉새 처럼 잠을 못이루고 있는 밤에 위로가 되는건 역시 음악입니다. 불이 다 꺼진 방에 모니터 불빛 사이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서머타임 오..서머타임~~ 노노......... 돈츄 유 크라잉..ㅜㅜ 드보라는 제니스 조플린을 통해서 블루스 락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락이란 묘한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처음 락음악을 접하는 단계에서는 음악 편식증 환자처럼 록 보다 더 좋은 음악은 없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습니다. 현대칼라를 다니던 당시에 한달 봉급을 받고 나면 달려 갔던 곳이 레코드 가게 였습니다. 그당시는 LP를 판매 했고 월급쟁이 인생인 저로선 월급의 반 정도가 앨범을 사는데 투자 되었습니다. 누가 이런 곡이 괜찮다. 아니면 야..너 이런곡 들어 봤어? 웅..? 어떤 곡? 아뉘.. 2016. 5. 21.
월요일날 들어 보면 좋은 노래들 화려하고 멋진 여행이 끝나고 이제는 월요일이라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게 되는 시간이 아쉼으로 가득한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이 시작하는 한 주의 멋진 출발이 되기도하고 어떤이에게는 일상의 똑 같은 날들의 반복의 시간으로 연결되기도한다. 그런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들을 월요일이라는 주제로 노래를 불러준 멋진 곡들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Manic Monday"는 미국의 팝록 밴드로 알려진 뱅글스라는 여성 밴드가 들려준 곡으로서 그들의 싱글 앫범으로 나온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1986년 1월에 출매한 곡였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권에서 일위를 나타내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고, 특이할점은 이의 곡은 얼마전에 운명을 달리한 프린스가 작사,작곡했다.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로운 곡이였다. 곡의..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