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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9

천국표 음악으로 세상을 노래로 정화시킨 그들의 노래 그룹 퀸을 이야기 하자면 영국의 대표적인 하드락 밴드로 출발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시대적 아이콘이자 자존심과도 같은 밴드였다. 그룹의 핵심 맴버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몹쓸 에이즈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고 1991년 11월 24일로 안타갑게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그는 신이 그에게 내려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인들에게 아낌없이 보컬이라는 선물을 주고 떠난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감성의 보컬리스트였다. 그런 그의 죽음 후에 발매 되었던 앨범이 여기에 있어 소개 할까한다. "Made in Heaven(천국에서 만들어진1995년 11월 6일) "라는 앨범은 두말 할것도 없이 프레디의 죽음을 추모하는 앨범이였고 그의 마지막 보컬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더 반갑고 그가 그리워지게도 했던 놀라운 음반이였다.위의 .. 2017. 4. 8.
그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 담겨진 멜로디 사랑이 없는 곳엔 감각도 없다 - 톨스토이 오늘은 데보라 블로그에 모토가 된 톨스토이의 명언으로 시작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엔 감각도 없음을 감지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한것은 전편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오늘 그런 사랑을 얻지 못해 아쉼이 되어 아니 그 아픔이 너무가 컸기에 노래로 탄생되어 많은 이들의 아픈 가슴을 달래주었던 노래를 선물 하고자 합니다. 혹시 아픔이라는 단어가 심장을 뚫고 조용히 흐르는 눈물처럼 내릴때, 그 순간 이런 노래가 있어서 잘 극복 할수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한곡씩 설명을 들어 가면서 어떤 느낌의 곡으로 당신의 가슴을 달래어 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Scorpions - Still Loving You .. 2017. 4. 7.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진 노래들 매주 토요일이면 나린공주님 모델학교를 데려다 주곤했었다. 그곳까지의 거리가 1시간 30분의 장거리인지라, 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게되면서,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그 노래는 가슴이 아픈 사연을 담고 있는 노래였고, 리듬의 비트가 더해져서 애절한 느낌으로 다가 왔었다. 여기에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진 노래를 선곡해 본다. 노래가 우리 삶과 함께 할때 그 노래는 생명력을 발휘하게 되고, 생활 속에서 살아 있는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 노래가 바로 우리들의 노래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들어 보는건 어떨까. Clean Bandit - Rockabye ft. Sean Paul & Anne-Marie "Rockabye" 2016년 나온 곡으로서 일렉트로닉 댄스풍의 노래.. 2017. 4. 4.
비와 음악사이 그리고 당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오늘은 나도 이야기하려네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이해인씨의 시 "비가 전하는 말"이라는 시를 감상하면서 오늘의 날씨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느낌의 시라고 생각되었다. 비가 오고 그 사이에 음악이 흐른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젊음이 가득했던 그 시절의 노래를 꺼내어 본다.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건 함께 하는 삶이라고 이해인씨가 정의를 내렸듯이, 그렇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낯설지 않은 이방인의 삶을 지구라는 한 별에서 세상을 향해 노래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의 시인으로 되어 버렸다.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중에서 밤새 길을 찾.. 2017. 3. 31.
Missio:중간 손가락을 높이 든 그들은..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 나 일어나 이제 가리, 이니스프리로 가리. 거기 욋가지 엮어 진흙 바른 작은 오두막을 짓고, 아홉 이랑 콩밭과 꿀벌통 하나 벌 윙윙대는 숲 속에 나 혼자 살으리. 거기서 얼마쯤 평화를 맛보리. 평화는 천천히 내리는 것. 아침의 베일로부터 귀뚜라미 우는 곳에 이르기까지. 한밤엔 온통 반짝이는 빛 한낮엔 보라빛 환한 기색 저녁엔 홍방울새의 날개 소리 가득한 그 곳. 나 일어나 이제 가리, 밤이나 낮이나 호숫가에 철썩이는 낮은 물결 소리 들리나니 한길 위에 서 있을 때나 회색 포도 위에 서 있을 때면 내마음 깊숙이 그 물결 소리 들리네. 오늘은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이라는 시로 첫문장을 열어 봅니다. 현대의 찌들린 일상 속에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는 상황을 많이 겪에 됩.. 2017. 3. 30.
Ramones :펑크락의 본질을 알게 해준 이웃집 아저씨 같은 원조 그룹 나는 배웠다.신뢰를 쌓는데도 여러 해가 걸려도무너지는 것은 한 순식간 이라는 것을 배웠다.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사람이누군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 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사람이 누군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리움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 이다. 사랑은 사랑 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 2017. 3. 28.
최고의 하이웨이 스타를 꿈꾸고 있었던 원조 하드락이야기(Deep Purple) 최고의 하이웨이 스타를 꿈꾸고 있었던 원조 하드락 이야기라는 제목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룹이 바로 딥 퍼플이였다. 그들은 수 많은 이슈로 팬들 가슴에 남겨졌다. 1967년 딥 퍼플이라는 그룹이 우리 곁으로 다가 왔었다. 그 시절 그들이 추구했던 하드락이라는 장르를 제대로 청중들에게 안내하고 좋아 하도록 만든 그룹이자 ,새로운 음악 장르의 신화를 낳았던 놀라운 기적과도 같은 음악을 남겨준 추억의 밴드 였다. 딥 퍼플은 70년대의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정립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영국의 밴드이자 청소년의 우상이 되어 버렸던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으로 보면 될것이다.딥 퍼플의 노래는 70년대라는 한 시대 뿐아니라 2017년이 된 지금에 들어도 하드락이라는 장르의 신선함이 살아 숨쉬고 있었다. 딥퍼플을 보자면.. 2017. 3. 27.
우주 속에 피어난 멜로디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The Fox said, “And now here is my secret, a very simple secret: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어린왕자의 일부분을 되새김질 해 본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모른채 지낼 때가 있다. 그 순간, 기억해야할 소중한 인연들을 기억 하면서 오늘은 우주를 노래 했던 곡들과 나누어 볼까 한다. 우주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지구는 아주 작은 별에 불과하다. 그 작은 별.. 2017. 3. 25.
파격적으로 다가온 그들의 도전적인 펑크를 느끼다 90년대의 펑크록을 주름 잡고 있었던 양대 산맥이 있었으니, 그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할 오프 스프링이라는 밴드로서 그들의 밴드 결성 스토리는 흥미롭다. 1984년 오프 스프링의 보컬리스트로 통하는 브라이언 덱스터 홀랜드(Dexter Holland)는 그당시 드럼을 연주했는데, 베이스시스터인 그래그 리셀과 같이 시프레스 캘리포니아의 차고에서 연주를 하게 된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처음 밴드 이름을 Subsidal(가라앉다)로 정했다고 한다. 홀랜드는 드럼을 치는 대신 기타를 연주하게 되고 보컬리스트를 Thompson를, 드러머는 Jim Benton분을 영입하게 된다. 보컬을 맡았던 톰슨이 그룹을 탈퇴하자 홀랜드( Dexter Holland)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드러머 브..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