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조카 내외가 방문을 했었다. 조카가 낳은 아들이 얼마나 귀염둥인지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왔다. 조카와 짧은 만남을 한 후에 문득 생각나는 음악이 있어 여러분과 나누고자한다. 오늘은 미국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베스트 10을 나열 해보도록 할까한다. 아마도 유치원 선생님이라면 공감하실 내용의 글이 아닐까한다.




Ring-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Ashes! Ashes!
We all fall down(미국버전)




Ring-a-ring o' roses,
A pocket full of posies,
A-tishoo! A-tishoo!
We all fall down(영국버전)




"Ring a Ring o' Roses" or "Ring Around the Rosie" 는 육아 노래로서 전래동요로 전해져 오고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의 노래는 1881년도에 나온 노래로서 영국의 1790년도의 유럽을 강타했던 역병과 관련된 노래였다. 비극적 내용의 노래가 동요로 불려지고 있다는 것이 영국의 전래동요가 들은 반대의 의견을 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노래의 원래 의미를 살펴보면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던 노래였다. 위의 노래는 미국 버전과 영국 버전으로 두가지로 나누어서 불려지고 있었다. 우리의 동요 둥글게 둥글게라는 곡이 위의 노래를 발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한다.






Humpty Dumpty sat on a wall, 

Humpty Dumpty had a great fall

All the king's horses and

all the king's men

Couldn't put Humpty together again. 




Humpty Dumpty 는 영국의 전래동요로 전해지고 있으며, 원래는 수수께기 노래로 알려진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노래였다.  달걀을  의인화 하여서 쓰여진 곡으로서 1870년 James William Elliott의 "National Nursery Rhymes and Nursery Songs" 수록되어 있었다. 미국에서 유명하게 된 계기는 영화 배우였던 George L Fox의해서였다. Humpty Dumpty는 문학적인 암시를 담고 있는 Lewis Carroll 의 Through the Looking - Glass라는 책을 예로 들 수가 있겠다. 이렇듯 재미난 달걀의 캐릭터를 통해서 유명한 동요로까지 유행하게 되고 모든 유아들이 즐겨 듣는 노래가 되었다.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Twinkle, Twinkle, Little Star"는 영국의 유아노래로 알려진 곡이다. 19세기의 영국의 시인인 Jane Taylor의 시 중에서 "The Star"에서 나온 노래였다. 별에 대한 사랑이 자녀의 사랑으로 가득 담겨진 노래로서 어린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함께 해보는 어린 동요는 우리 가슴에 동심의 세계로 안내 해 주고 있었다.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clap your hands,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clap your hands.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and you really want to show it,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clap your hands.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는 반복되는 리듬이 함께 하는 어린이 노래로서, 1900년도  미국의 Dr. Alfred B. Smith라는 분에 의해서 작사,작곡 된 곡이였다.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미소가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곡으로서 아이들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작은 것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노래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Hey, diddle, diddle, 
The cat and the fiddle, 
The cow jumped over the moon; 
The little dog laughed 
To see such sport, 
And the dish ran away with the spoon.



Hey, diddle, diddle 는 16세기의 Thomas Preston의 비극적인 내용과 희극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였다. 비극이 희극적으로 묘사하여 어린이의 웃음을 전해주고 있었던 노래였다. 원곡의 탄생 되기 까지의 모든 경로를 보면 비극이지만 그것도 우리가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었던 곡이였다.  







"Baa, Baa, Black Sheep" 은 영국의 육아 노래서 1731년도에 만들어진 곡이였다. 또한 이의 곡은 양털과 노예제도와 관련된 노래로서 알려졌지만, 20세에 들어와서 정치적 이슈를 담고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한 노래였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안내해 주었던 곡으로서 많은 아이들에게 불려지고 들려준 노래였다.



Jack and Jill went up the hill
To fetch a pail of water.
Jack fell down and broke his crown,

      And Jill came tumbling after.





"Jack and Jill" (때로는Jack and Gill") 영국의 육아 노래로 18세기 부터 전래된 동요로 알려지고 있다. 여러 버전의 곡으로 전달 되기도 했던 노래였다. 아이들의 동심에 어린 두 눈으로 바라 보는 세상을 고스란히 곡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그 당시의 생활과 아이들이 노동을 해야하는 현실등이 아마도 노래 속에 담겨져 있기도 하다. 오늘날 보면, 아동학대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당시로서는 당연한 현상으로 나타난 노래였다.





The itsy bitsy spider climbed up the waterspout.
Down came the rain
and washed the spider out.
Out came the sun
and dried up all the rain

and the itsy bitsy spider climbed up the spout again.



이의 노래는 1910년도에 나온 곡으로서 거미의 노래로 알려졌다. 이의 노래 또한 다른 여러 버전의 곡이 존재하고 있었다. 1948년 캘리포니아의 전래동화 보전회에 기록된 곡이 오늘날 유행하는 노래로 발전했다. 1910년도의 오리지날 "거미의 노래"는 이러하다.

Oh, the blooming, bloody spider went up the spider web,
The blooming, bloody rain came down and washed the spider out,
The blooming, bloody sun came out and dried up all the rain,
And the blooming, bloody spider came up the web again.

여러나라에 이의 곡이 번역 되어서 불려질 만큼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 동요로 알려지고 있다.





This little piggy


 BY MOTHER GOOSE 



This little piggy went to market, 

This little piggy stayed home, 

This little piggy had roast beef, 

This little piggy had none. 

This little piggy went ... 

Wee, wee, wee, 
all the way home!



이의 노래는 어린 육아의 발가락을 만지면서 노래로 부모들이 불러주는 곡으로서 아이들의 웃음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노래가 전래된 유래는 잘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많은 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이 담겨진 동작과 함께 노래로 불려지고 있었다. 위의 가사로 여러가지 해설이 돌기도 했으며, 그 중에 하나는 아기 돼지가 시장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도축장을 목격하고 놀란 나머지 집으로 돌아 온다는 내용이였다.




John Jacob Jingleheimer Schmidt



John Jacob Jingleheimer Schmidt,
His name is my name too.
Whenever we go out,
The people always shout,
There goes John Jacob Jingleheimer Schmidt!"

La la la la la la la la



이의 노래는 19세 와 20세기 초의 이민자들에게 즐겨 불려진 노래로서 Vaudeville의 극장에서 나온 곡으로 알려져있다. 이민자였던 Joe Weber와  Lew Fields는 독일계 미국인였다. 그들이 영어를 배우기  힘들었던 것을 차에 비유하여 풍자했던 노래였다. 스웨덴의   Vaudeville에서 19세기 후반에 나온 노래로 "My Name is Jan Janse"이 원곡으로 전해지기도 했었다. 1931년도 미국의 리포트였던 Elmira Star Gazette는 캠프 파이어 노래로 불려지게 되어서 유명해진 곡이였다. 미국의 Milwaukee 저널에서 이 노래를 "John Jacob Jingleheimer Smith"로 어색한 이름을 노래로 붙여진것이 오늘날의 제목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곡 또한 여러나라에서 번역해서 불려진 곡으로 알려졌다. 





오늘은 동심을 자극하는 노래로 함께 해 보았다. 누구나 어린시절은 있었다. 다만 그 시절을 돌이킬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한다. 우리의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동요가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미국인들이 즐겨 듣던 그 시절, 어린 날에 들었던 노래와 함께 해 본다. 당신이 즐겨 듣던 동요는 어떤 곡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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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자튀김 2016.07.03 10: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익숙했던 노래들을 들으니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

  3. mooncake 2016.07.03 22: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꺄 이런 포스팅 넘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험프티 덤프티 신나게 듣고 있어요 : )

  4. 봉잡스 2016.07.05 14: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카멜리온 2016.07.05 14: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번처럼 이번에도 많은 동요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전혀 모르던, 접할 수 없었던 분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 긍정 아스피린 2016.07.05 16: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동요지만,
    들어보니 ㅋㅋ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 ^^

  7. 토종감자 2016.07.11 08: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느 나라나 동요는 참 정겹네요. 몇곡은 저도 아는 것도 있고, 신기하군요^^

  8. ㄷㅣㅆㅣ 2016.07.13 17: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항상 드라마 빅뱅이론에서 나오는 Soft kitty warm kitty little ball of fur~~~이라고 쉘든의 할머니가 불러줬다는 노래가 진짜 존재하는 노래인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있는 노래인가요?

  9. koeiking11 2016.07.17 01: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은 장마인데 어떻게 잘지내고 계시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IT최강자 2016.07.17 18: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동요를 그렇게 많이 듣는 편이 아니지만 정말 신기 합니다.^^

  11. H_A_N_S 2016.07.18 23: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동심이 좀 살아나는 글이네요^^즐거운 밤 보내고 계시기를.....^^

  12. jayhoon 2016.07.19 00: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아예 모르는 분야라고 볼수있는 동요에 관련된글이군요.... 저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유치원도 안다녔고... 그래서 제가 처음 배운 노래는 메탈리카 으음;;; 심리적으로 동요가 심하게 일어나는군요.

  13. 신기한별 2016.07.20 10: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어린이동요 잘 보고 갑니다~

  14. 선연(善緣) 2016.07.28 16: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This Little Piggy 한 곡 잘 듣고 갑니다.

  15. viewport 2016.07.28 23: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애들 어릴때 유치원에서 배워온 노래도 있네요 ^^

  16. 4월의라라 2016.08.01 15: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나는 동요들이네요. ^^ 왠지 마음이 아련하니 어릴적 기억이 나서 슬프기도 합니다. 어느새...

  17. 도토리알밤 2016.08.03 15: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카한테 들려주면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8. 드래곤포토 2016.08.08 1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덕분에-미국동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19. 쿠키 2016.08.08 20: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성경 혼자서 읽기 힘드셨죠?
    함께 성경 읽기 할 분 여기로 010. 4501.1440

  20. 루비™ 2016.08.16 18: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아는 노래들도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21. 요절복통 2016.08.19 20: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동요마다 이런저런 사연이 있었네요~
    잘 듣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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