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ds748 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꽃이란다. 아라야.. 넌 오늘 새로운 날을 맞이 한 거야. 바로 너의 생일이란다. 생일날 너를 위해서 엄마가 준비한 미역국과 음식들을 잘 먹었니? 넌 나에게 있어 하나의 꽃이었어. 향상 안타까운 시선으로만 바라보았는데 이제는 성장을 해서 만개된 꽃으로 피었구나 넌 세상에 유일한 꽃이야. 너라는 꽃은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너의 생일을 위해서 새언니가 이렇게 멋진 케이크도 구워서 왔구나 오늘의 주인공인 넌.. 환하게 웃어줬다 마치 꽃이 태양을 향해 미소를 짓듯이 말이야. 너의 동생도 부인과 함께 와서 생일을 축하해주었구나. 너도 알 거야 가족이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우리는 기쁨, 행복, 그리고 때로는 서운한 감정과 외로움을 탈 때도 있겠지. 더욱 축복인 것은 네가 성장된 꽃으로 우리 곁에 왔다는 거야. 사.. 2019. 5. 28. 추억의 타임머신 언제부터인가 필자의 가족들 사진을 찍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변의 경치 사진은 많이 찍는 반면에 아이들과 남편의 사진수는 차츰 줄어 들어가고 있었다. 2011년도 가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렇게 올려 본다. 이때가 언제 였더라.. 잘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을 소환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딸은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 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스웨덴 남자 친구를 온라인에서 사귀어서 이제 서로 만남을 갖게 되는 아라. 다 성장한 성인인지라 엄마가 간섭을 할 수도 없는 처지다. 아무쪼록 예쁜 사랑 그 사랑에 상처가 남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아라야. 넌 이때도 예뻤구나. 역시 나의 DNA 받았다는 걸 실감하는 사진이다. ㅋㅋㅋㅋㅋ 이런.. 우리 공주님을 빠트릴뻔 했네. 예쁜 나린 .. 2019. 5. 25. 딸이 상 받는 날 미국의 중학생 딸이 있는 필자는 오늘 좋은 일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한다. 우리 막내딸인 나린이가 이번에 우등상을 받게 되어서 학교에 초대를 받고 갔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상을 받고 강단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너무나 흐뭇하기 그지없다. 언니가 사진을 찍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표정이다. 그래도 언니가 와서 응원을 해준 것이 고마웠을 거다. 자랑스러운 막내딸 나린이.. 넌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뭐니?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빠지는 것이 없는 우리 나린이다. 고마워 나린아. 사랑해.. 큰언니 아라가 동생의 우등상을 받는 날 같이 참석했다. 상을 받을 때 언니가 소리를 지른 것이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표정이다. 우리 나비씨도 축하를 했다. 언니 잘했어! 나린이에게 나린아. 오늘 엄마가 학교에 찾.. 2019. 5. 24. 300 puzzles pieces:퍼즐 맞추기 게임 오늘은 나린이의 퍼즐게임을 가지고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이렇게 함께 했다.퍼즐 300개 맞추기는 식은죽 먹기라고 하셨던 남편님 시작한지 15분만에 완성했다. 퍼즐을 마추어 가는 과정을 지켜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퍼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시던 아폴로님도 함께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는 이렇게 하염없이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제일 먼저 하는것이 이렇게 퍼즐 그림의 틀을 만드는 일이였다. 이렇게 하나씩 원본 그림을 보면서 맞추어간다. 이렇게 완성 된 퍼즐 300개의 모습이 참 예뻤다. 가족과 만든 퍼즐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였고 서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우리 다음에도 다시 퍼즐놀이 하자. 2019. 1. 17. MRE:직접 먹어 본 전투식량 아라가 집에 가져온 MRE가 어떤지 내용을 확인해보니 대충 아래의 사진이 나왔다.MRE(Meal Ready - to - Eat: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식사) MRE는 미군부대에서 훈련할때 군인들에게 주는 전투식량이다. 아이들이 맛을 본 MRE는 내용물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고 했다. 나린이는 개봉하기 힘들었는지 아빠의 도움으로 MRE를 개봉했다. 초코 파우더, 애플소스,스키럴 캔디도 들어 있었다. 직접 물을 넣고 데울수도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화학제품 냄새가 나서 많은 분들이 선호 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휴지에서부터 여러가지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도 있고 다양했다. 나린이가 시식해 본 칠리음식이였는데 맛은 별로라고 했다. 한울이는 초코 세이크를 먹었는데 이것도 맛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가온이가 가장 .. 2019. 1. 16. A moment of remembrance:추억의 시간 미국의 스타벅스 내부 모습이다. 아라와 방문해서 시간을 같이 보낸 곳이였다. 사진을 찍었던 때가 12월 달이였으니 작년에 방문 했었다. 이제는 추억의 사진으로 남았던 순간이 되었다. 아래는 스타벅스내부의 풍경이였다. This is the inside picture of Starbucks in the U.S. It was the place where I spent time with Ara. I visited last year because it was December month when I took a picture. It is now the moment when I left a picture of my memory. Below was the view inside the Starbucks. 이제는 같이 보.. 2019. 1. 11. Visiting the Community college:전문대학교 방문한 아라 아라와 함께 다녀온 이곳의 전문대학교를 방문했다.신입생들은 학생회관에서 접수를 받는다고한다. 아라는 대학교 과정을 이곳에서 세개정도 과목을 수강하려고 왔었다.직접 등록하고 다 마치기는 했으나 카운셀러와 대화중에 아직 무엇을 할지 결정이 서지 않았던 아라였다. 그래서 다음날 와서 수료과목을 신청하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향했다. I visited the community college where I went with Ara. Freshmen submit applications at the student center. Ara came here to take about three college courses. She registered and finished, but, in conversation with the.. 2019. 1. 8. A volunteer of the fire department:가온이의 소방대원 자원봉사 어제 저녁에 가온이가 엄마 방으로 들어 오더니 흥분된 소리로 외친다.Last night Gaon came into his mother's room and shouted with excitement. 엄마 제 사진이 소방대원 페이스북에 있어요. Mom, there's a picture of me on Facebook as a firefighter.정말 있네. 호수로 물을 뿌린 사람이 너니? Really. You're the one who sprayed water with a hose?네 저 맞아요. Yes, I am.와 우리 아들 대단하다. 누가 귀한 사진을 찍었니?Wow my son is amazing. Who took a precious picture? 네. 사진은 소방소 대장님이 찍으신거에요. Yes.. 2019. 1. 5. A local grocery store with Ara:아라와 함께 식료품가게 요즘 큰딸인 아라가 집에 있어 같이 장도보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도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된다는것을 알기에 한순간 소중했던 기억을 꺼내어 본다. 아래의 사진은 로컬 식료품가게 경치이였다. These days, my oldest daughter, Ara, is at home, so I spends a lot of time with her. Let me remind you of my precious memories because I know that the time we spend together will be a memory. These days, her oldest daughter, Ara, is at home, so she spends a lot of time with her. .. 2019. 1. 4.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