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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arin

MRE:직접 먹어 본 전투식량

by Deborah 2019. 1. 16.


아라가 집에 가져온 MRE가 어떤지 내용을 확인해보니 대충 아래의 사진이 나왔다.

MRE(Meal Ready - to - Eat: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식사)



MRE는 미군부대에서 훈련할때 군인들에게 주는 전투식량이다. 아이들이 맛을 본 MRE는 내용물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고 했다. 




나린이는 개봉하기 힘들었는지 아빠의 도움으로 MRE를 개봉했다.



초코 파우더, 애플소스,스키럴 캔디도 들어 있었다.




직접 물을 넣고 데울수도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화학제품 냄새가 나서 많은 분들이 선호 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휴지에서부터 여러가지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도 있고 다양했다.



나린이가 시식해 본 칠리음식이였는데 맛은 별로라고 했다.




한울이는 초코 세이크를 먹었는데 이것도 맛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가온이가 가장 맛있다고 추천한 옥수수빵은 직접 먹어보니 먹을만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한 미국의 전투식량의 맛은 없었다. 전투식량 말뜻 그대로 긴박한 상황에서는 먹을 수 있을 그런 음식이였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삼아 먹어 봤던 전투식량은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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