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usic539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한 장난꾸러기(Mischief OST) 어느듯 봄의 향기가 곳곳을 날리고 있었고 한 낮의 기온이 27도를 나타내는 온도계를 보면서 나의 잛은 런닝 차림의 옷을 입어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날이였다. 마치 봄날의 순수한 젊음 가득한 그 시절을 더듬어 보게된 영화가 있어 소개할까한다. 푸르른 나무잎의 싱그러움을 간직한 청춘의 사랑의 고백서인 "Mischief"(장난꾸러기)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배경은 60년대 고교생들의 사랑이란 뭔지를 깨닫게 되고 참 사랑을 배우는 청소년의 이야기가 화면 가득 담겨져 있었다. 진실한 사랑을 찾아선 남자 조나단의 이야기 훈남으로 통하는 유진이 조나단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진은 조나단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우정을 쌓아가게 되고, 여자 마음을 얻는 방법을 배워간다. 그가 그토록 짝사랑했던 .. 2016. 3. 17.
음악인이 좋아하던 연도를 노래하다 2016년의 3월을 맞이 하면서 생각해보는 지난 날들에 대한 회상을 해본다. 아마도 당신 기억속에 남을 그런 연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공상 속으로 빠져들게 해주는 연도와 연관성이 있는 노래는 어떤지 알아보자. 1. Bryan Adams - "Summer of 69" "Summer of 69"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통하는 브라이언 아담스에 의해 불려진 곡이며,Jim Vallance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알려진 곡이였다. 그가 "69년의 여름"이라는 곡을 작곡하기까지의 영향을 준 Jackson Browne의 노래 "Running on Empty"들으면서 63년과 69년에 관련된 내용이 가슴이 닿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의 명곡으로 알려진 "69년의 여름"이 탄생된것이였다. 또한," Summer .. 2016. 3. 3.
유명한 그림을 주제로한 곡들 뮤지션들의 음악적 영감을 얻는것은 여러 통로를 이용하기도합니다. 오늘은 그들이 좋아하던 예술작품이 주제가 되어서 음악이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곡과 관련된 내용을 나누어 볼까합니다. 그들이 들려주고자하는 음악과 예술작품이 어떤 연관되어 있는지 그림을 보면서 살펴 보도록 하죠. 1. Green Day – “Boulevard Of Broken Dreams”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진 Gottfried Helnwein의 "Nighthawks"작품을 보면 세기의 유명한 배우와 뮤지션이(마린로 몬로, 엘비스 프레슬리, 햄프리 보가드, 제임스 딘) 술집에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작품을 보면서 그룹의 리드인 암스트롱은 1948년도의 제임스딘이 뉴욕의 거리를 걸어 나온다면 "깨어진 꿈의 거리"라고 말했을 거라고 .. 2016. 2. 29.
음악으로 배우는 역사공부 지난 역사는 돌이킬 수가 없지만, 현재와 미래의 사는 세상은 변화 시킬 수가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날, 역사적 배경이 되었던 아픔의 현장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소 강렬한 사운드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한 곡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연히 들었던 곡들의 숨겨진 역사적 이야기는 흥미로 다가오네요. 함께 들어 보죠. 어떤 역사적 배경이 멋진 곡들을 탄생케 되었는지를요. 1. Scorpions – “Wind of Change”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는 독일의 메탈 그룹인 스콜피언스가 들려주는 곡입니다.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을 보면서 변화의 물결을 노래로 들려 주었네요.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세상의 변화가 일어 나고 있음.. 2016. 2. 27.
반가웠던 목소리 Double OST 2014년도 영화 "더블"은 블랙코메디 영화로 알려졌다.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yevsky)의 소설 더블을 영화한 것이였다. 회사원인 사이몬 제임스(Jesse Eisenberg 분) 는 회사에서 죽어라 일하는 기계로 밖에 취급 받지 않는다. 모든 회사직원들은 그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다. 사이몬은 말한다."난 어떻게 내 자신이 되는지도 몰라. 그건 영구적으로 내 자신이 밖에 있는것 같아. 마치, 당신 손을 밀어서 내게 통과되는 걸꺼야. 당신이 원한다면 말이지. 그리고 난 어떤 타입의 남자인지 볼 수있지. 난 저항하는 남자이고 싶어. 사실은 내가 그래. 그런데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한다는 거지. 그렇지만, 난 내가 필요한것을 해야함에도 그렇게 못한다는 거야. 난 피노키오 같아. 나무로 만든 .. 2016. 2. 26.
문학을 재해석한 노래들 음악은 예술입니다. 음악의 예술적 감각이 문학을 만나서 한 세기를 빛나게 해주었던 곡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 곡씩 어떤 문학 작품을 배경으로 탄생된 음악인지 감상해 보실까요? Dream Theater의 "Pull Me Under" (Images And Words앨범/1992년)는 파워풀한 프로그래시버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있는 곡입니다. 이의 곡의 내용을 살펴 보자면 섹스피어의 햄릿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합니다. 드림티에터는 햄릿 왕자의 관점에서 본 세상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버의 살아 숨쉬는 음악으로 들어 보는 소설 햄릿의 이야기는 긴장감이 들지 않나요? 마치 햄릿 왕자의 고뇌가 전달 되는듯 합니다. 햄릿 왕자의 심오한 심리 속을 파헤쳐 주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ugg.. 2016. 2. 25.
삶의 교훈이 담겨진 곡들 삶이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라고 잎이 무성해지며 열매를 맺고 때로는 시들어 가지를 치기도 하지요. 우리의 삶의 아름다운 시절과 영광스런 순간, 때로는 가슴아픈 순간도 있을겁니다. 이런 희노애락을 간직하면서 우리는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대들 삶의 아름다운 교훈을 전해주는 곡이 여기에 있습니다. 살며 사랑하도록 전해주는 멜로디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약이다" "Only Time" 은 아이리쉬 싱어송라이터인 엔야가 들려주는 노래입니다. 그녀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서 2000년도 11월 나왔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엔냐는 곡의 수익금을 미국의 9월 11일 테러 유가족을 돕는데 기부하게 됩니다. 노래를 통해서 시간만이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이겨낼.. 2016. 2. 23.
내가 여기에 있었더라면(Wish I was here OST) 수 많은 시간과 공간을 지나서 그들이 만나는 하나의 가족사랑이 담겨진 내용의 코믹드라마가 "Wish I was here"(내가 여기에 있었더라면) 이라는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배우의 꿈을 꾸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남편, 아들이기도 한 남자, 에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버지의 암말기 선고를 받아 죽음을 맞이 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사립학교 교육비를 내곤했지만, 학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자, 무명 배우의 신세인 그의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그는 아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형편으로서는 도저히 아이들을 사립학교에 보낼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홈스쿨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된다. 아이들과 좌충우돌 힘겨운 홈스쿨.. 2016. 2. 21.
Life Unexpected OST Life Unexpected (예기치 않은 삶)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점이라면, 우리의 삶은 판타지아와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극중의 16살 여주인공인 럭스의 삶을 통해서 엿 볼 수가 있었던 미국의 틴에이져의 삶과 그녀가 친 부모를 찾아서 같이 살게 되면서 겪는 우여곡절의 삶이 그려지는 드라마다. 럭스의 친 부모는 친딸이 좋은 집안에 양육 되어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지낸 16년의 세월동안 럭스는 그들의 삶에 없었다. 어느날 그녀가 친부를 찾았을때 비로서 친딸이 보호시설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모는 유명한 로컬 라디오 방송의 토크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였다. 반면 친부의 삶은 술집을 운영하면서 낮으로는 비디오 게임을 하고 지내는 별..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