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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월요일날 들어 보면 좋은 노래들

by Deborah 2016. 5. 16.



화려하고 멋진 여행이 끝나고 이제는 월요일이라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게 되는 시간이 아쉼으로 가득한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이 시작하는 한 주의 멋진 출발이 되기도하고 어떤이에게는 일상의 똑 같은 날들의 반복의 시간으로 연결되기도한다. 그런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들을 월요일이라는 주제로 노래를 불러준 멋진 곡들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Manic Monday"는 미국의 팝록 밴드로 알려진 뱅글스라는 여성 밴드가 들려준 곡으로서 그들의 싱글 앫범으로 나온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1986년 1월에 출매한 곡였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권에서 일위를 나타내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고, 특이할점은 이의 곡은 얼마전에 운명을 달리한 프린스가 작사,작곡했다.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로운 곡이였다. 곡의 가사내용은 월요일 직장을 가야하는 여성의 속 마음은 일요일날 처럼 편안하게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 함께 하고 있는 곡이였다. 우리 주변에도 월요병이라고해서 월요일이면 왠지 일하기 싫어지고 하는 현상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 아닐까한다. 






"Monday Morning" 프리드우드 맥의 노래인 멋진 곡은 그들의 Fleetwood Mac앨범 타이틀로 1975년 10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내용은 한 남자가 여자에게 끌렸지만, 그녀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였다.이의 노래는 린지 백킹햄(기타리스트) 그룹에 조인하면서 프로드 우드맥이라는 밴드의 위치를 더 확고하게 대중에게 알리는데 한 몫을 헀다. 그의 감칠맛 나는 보컬로 들어 보는 곡은 아련한 추억이라는 선물을 안겨주고 있지 않은지. 그가 들려주는 월요일의 의미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보여진다.






"Monday, Monday"는 1966년 존 필립스가 작곡하고 마마슨 파파스에 의해서 레코딩 된 곡이였다. 이의 곡은 그룹의 유일한 넘버원 노래로 남게 된다. 필립스가 이의 곡을 작곡할때는 20분이라는 단 시간에 쓴 가사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1967년 유명세를 타면서 그래미 어워드에서 보컬 부분의 베스트상을 수여하게 된다. 먼 추억이라는 그림자가 그리워 질 당신들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Blue Monday"의 원곡을 부른 이는 스마일리 루스가 1954년 발표했던 노래였다. 이의 곡을 작곡한 Dave Bartholomew와  Domino가 작곡에 참여했던 곡였다. 1956년에 도미노가 리메이크를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곡으로 나온다. 그가 불러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곡의 생명력을 살린 셈이 되었다. 당시 빌보드 차트에서는 5위를 나타내는등 놀라운 성적을 보였던 노래였다. 리듬앤 블루스의 감각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그의 보컬에 빠져들게 되는 곡이 바로 "우울한 월요일" 이라는 곡이다.






"Rainy Days and Mondays"는 1971년 카펜터즈라는 오누이가 불러 주어서 인기를 누렸던 곡이며, 빌보드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할만큼 인기몰이를 했었다. 이의 곡은 그 당시 무명의 작사, 작곡가인 로져 니콜라스와 폴 윌리엄스에 의해서 탄생된 곡이였다. 비오는 월요일의 한적한 오후를 연상케 해주는 노래이기도하다. 걸식증으로 사망하게 되어 화제를 몰았던 비운의 여동생, 카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반가웠던 곡이였다.  





"I Don't Like Mondays"는 아이리쉬 팝밴드로 알려진 더 붐타운 렛즈가 불러서 1979년 영국 차트에서 4주동안 일위를 나타낸 그들로서는 유명세를 안겨다 준 고마운 노래였다. 월요일이 싫었던 밴드는 유독 붐타운 렛즈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 할 것이라 믿는다. 월요일은 반복되는 일상의 하루로 연결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세상에 노래로 외친다. "월요일이 싫어요"라고 .






"Monday, Monday, Monday" 캐나다의 인디록 듀오로 알려진 테간과 세라가 들려주는 곡으로서 그들의 2번째 앨범 "If it was you"에 수록된 곡이다.. 2002년도에 나온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듣기에 좋은 보컬과 리듬이며, 기다려지는 그런 월요일이기 보다는 부딪혀야하는 삶이 함께 하는 그런 월요일의 하루를 잘 표현한 곡이다.






" The Happy Monday" 포크록 밴드로 알려진 The Innocence Mission의 "My Room In The Trees"앨범의 수록된 곡으로서, 행복한 월요일은 아마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아닌가한다. 우리가 기다리는 그런 월요일 행복한 한 주의 시작을 알려주는 날이라 특별한지도 모른다. 속삭이듯 들려오는 멜로디는 오늘 하루의 힘찬 발걸음 내 딛게 해주는 곡이다. 




월요일은 언제나 직장이들에게는 힘든 한 주의 시작을 알려주는 날이기도 하며,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는 의미의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직장이라도 있다는 것이 감사한 순간이다. 직장이 없어서 갈 수가 없는 실업자 분들의 사연을 들어 보면, 하루의 일상이 지옥과 같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그대들에게 보내는 응원가로 들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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