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ds748 언제나 언제나 나를 바라 봐 주는 그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행복을 그 사람을 위해 웃어 줄 수 있는 따스함으로 한 번 느껴 보세요. 3월의 마지막날.. 2008. 3. 31. 아빠 따라하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올 우리 아이 헵시바 방을 새롭게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남편은 위층에서 커튼을 재봉질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커튼단을 만들어 가는 솜씨가 저 보다는 낫습니다. 헵시바가 빨리 와야 할텐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마지막 출국 동의서만 기다릴 뿐입니다. 입양 단체에서 연락이 오면 남편이 아프리카로 가서 우리 예쁜딸 헵시바를 데리고 올 예정이랍니다. 설레임으로 헵시바의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어떻게 헵시바의 방이 멋지게 완성 되는지 보여 드릴께요. 여러분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지나고 나면 나중에 남는 것은 정말 추억 밖에 없더군요. 2008. 3. 30. 엑스칼리버(excalibur) 엑스칼리버 어린 라이언이 칼 보다 작은 모습이 귀엽네요. 지금 이베이 팔려고 내 놓았는데 살려는 사람이 아직 없네요. $1000로 거래액을 적어 놨는데 너무 높게 적어 놔서 그런가요? selling price $1000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글 기억하나요? 아서왕의 명검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영어: Excalibur)는 6세기 영국에서 활약했다는 영웅 아서 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성검(聖劍)이다. 전설에 의하면, 엑스칼리버는 아서가 왕이 되었을 때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오래 전에 캔터베리 대성당의 바위에서 뽑은 검이 전투 도중에 부러지자 아서 왕은 마법사 멀린에게 새 검을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멀린이 아서 왕을 어느 호숫가로 데려가자 호수에서 하얀 비단 천으로 감긴 요정의 팔 하나가 수면 위.. 2008. 3. 28. CF로 인해 아이들이 병들어 간다 날씨가 참 좋네요. 화창한 날에는 김밥 하나 싸들고 소풍을 가고 싶습니다. 다들 봄이 오면 좋은 소식들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우리 아들과 옆에 있는 아이가 우리 아들 여친이랍니다. 예전 두 살때 예쁜아이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친구는 아주 자랑스럽게 은상을 받은 부러진 트로피를 내게 보여준 때를 기억 합니다. 그런 막내 아들의 여친이 올해는 9살로 접어 듭니다. 나중에 모델로 나가고 싶다는 말도 할 정도로 당당하게 사진기를 보면 포즈를 잘 취할 줄 아는 예쁜 아이죠. 그런 아이에게 어느날 사회복지원에서 일하는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즉 여기서는 social worker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은 수업시간에 아이가 이상한 버릇을 공공 장소에서 하더라는 선.. 2008. 3. 27. 정신과 상담 온종일 밖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가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차의 가스가 떨어져 차가 멈춰 버렸습니다.ㅠㅠ 집에 기름이 있는 가스통을 들고 가서 친구 차에다 넣었는데도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급기야 친구는 남편을 불러서, 차는 견인되어서 차 수리점에다 맡겼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친구의 정신과 상담이 약속되어 있는 곳을 대리 운전을 해서 같이 따라갔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청소년인 두 딸이 함께 심리 치료를 받는 날이라고 합니다. 저번에도 같이 왔던 곳이어서 함께 들어 가보니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정신치료 상담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학부모로 보이는 성인들이 있고 옆에는 청소년들이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 2008. 3. 6. 내 애인해라. 어느 날 막내 녀석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을 들어 보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수지(여자친구): 너.. 이제부터 내 애인해라. 아들: 응.. 히죽. ^^ 그렇게 해서 둘이는 정식으로 애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2005년도였으니 그 마음이 아직도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지 만나게 해 달라고 아들 녀석은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제 6살인 아들과 아들이 사랑하는 수지는 나이가 2살이나 많습니다. 서로 나이 차이가 있는데도 좋아하고 자주 보고 사진 찍으면 꼭 껴안고 사진을 찍습니다.ㅎㅎㅎㅎ 꼭 누가 시키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죠. 어린 나이에 무슨 사랑을 알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어린 나이에 사랑이란 것이 더욱 순수한 것 같습니다. 둘이서 좋아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오.. 2008. 3. 4. 체스 게임을 하기 아이들 요즘 컴퓨터를 많이 하는 것 같아 게임을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렇게 지네들끼리 체스판을 가지고 와서 게임판을 벌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게임 하는 모습을 감상들 하세요. 큰딸이 중간에서 심판을 보고 있는 것 같죠?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니 귀엽고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용히 게임을 하는가 했더니 게임은 역시 큰아들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작은아들은 울고 난리를 다 피웠지 뭐에요 큰아들은 향상 이기고 하니 작은아들이 약이 많이 올랐던 하루였습니다.. 체스의 역사는 약 4천년 전부터 인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도의 차트랑카(chartranga)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인도에 아직도 그 원형이 남아 있습니다. 차투랑가는 인형으로 만들어진 코끼리를 탄 병사, 2륜 전차를 끄는 병사, 보병 등.. 2008. 3. 2. 입양의 길은 멀다? 2002년도의 우리 막내아들을 입양했습니다. 한국에서 입양했기에 서류상이나 아이를 입양 받은 데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해결 되어 왔습니다. 1년6개월이란 시간을 걸쳐서 입양했습니다. 입양단체에 입양을 신청할 때 제일 먼저 서류상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서류상 인적관계나 범죄의 경력이 없는지 조사를 다 합니다. 심지어는 우리 친척 중에 간첩이 없었는지도 조사를 하더군요.ㅎㅎㅎㅎ 이렇게 서류절차가 끝나면 두 번째 단계 홈스타디로 들어갑니다. 입양단체에서 우리 집을 방문을 해서 아이 키우기에는 좋은 환경인지도 확인을 하고 집안의 청소상태도 봅니다. 여기에서 합격이 되면 아이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순서대로 입양을 받게 됩니다. 순위가 일위가 되면 이제는 마지막 잔금을 내고 입양할 아이가 준.. 2008. 1. 29. 코카콜라에 귀신이 있을까? 코카콜라에도 귀신이 있을까? 정말 웃기는 발상입니다. 아들 벤자민이 만들어낸 콜라의 귀신을 만나 보시죠? 하하하하……….. 새로나온 캔 몬스터를 소개 합니다! 전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으~~ 악. 코카콜라에도 귀신이 있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콜라 가까운 친구처럼 주위에서 자주 대할 수 있는 친근한 음료수입니다. 코카콜라 속에 담긴 귀신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아빠 살려줘이잉~~~ ㅋㅋㅋ 코카콜라 캔 속에 귀신이 있었어요. 캔 안에 들어 있는 귀신은 콜라를 마실 때마다 나타납니다. 콜라를 귀신을 보고 놀란 아이는 아빠~~~ 살려줘. 하면서 아빠한테 다가갑니다. 슈퍼맨 아빠 등장입니다. 아빠가 나타나서 콜라 귀신을 퇴치한다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 설정이지만 너무 웃겼습니다. 그래서 올려 봤네.. 2008. 1. 1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