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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벽에다 페인트 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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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하는 것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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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붓질이 자유롭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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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것을 싫어 하시는 아빠는 "왜 사진을 찍고 그래? " 하고 말했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전 그랬지요."내 마음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올 우리 아이 헵시바 방을 새롭게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남편은 위층에서 커튼을 재봉질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커튼단을 만들어 가는 솜씨가 저 보다는 낫습니다.
헵시바가 빨리 와야 할텐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마지막 출국 동의서만 기다릴 뿐입니다.
입양 단체에서 연락이 오면 남편이 아프리카로 가서 우리 예쁜딸 헵시바를 데리고 올 예정이랍니다.
설레임으로 헵시바의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어떻게 헵시바의 방이 멋지게 완성 되는지 보여 드릴께요.
여러분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지나고 나면 나중에 남는 것은 정말 추억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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