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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8

나의 보물 2호 기타 케이스 와.. 이게 뭐더라. 하하 보면 몰라. 기타 케이스잖아. 너희들 뭐니. ㅋㅋㅋ 역시 들이대기 신공을 또 보여 주는 아폴로. 오늘의 주인공은 너희들이 아니란다. 짠.. 이렇게 멋진 케이스 봤니? 나의 베이스 기타를 넣으니 딱이구나. 또 이렇게 열어 보면 안에 주머니도 많이도 있구나. 아주 마음에 든다. 이렇게 세워 놔도 간지가 나는구나. 뭐지 상표인 것 같아서 찍어 봤지. 어라. 내 베이스 대신 너의 일렉 기타를 넣으려고? 안돼! 이건 내 거야! 일렉 기타를 넣어도 폼이 난다. 아들 녀석은 자신의 기타를 넣고선 이렇게 해도 된다고 설명하는데 은근히 내 것을 탐내는 눈치다. 오늘 주인공이었던 기타 케이스 가격은? 아시는 분?? 가격은 125불 주고 샀다. 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오래 두고 쓸 수 있을 것 같.. 2020. 2. 6.
기타 연습한다 오늘은 가온이 기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즐거운 블로깅 활동을 더 흥이 나게 해주는 놀라운 음악 가만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열심히 연습한다. 또 연습 연습을 어. 엄마 뭐 해? 이것도 잠시 계속 연속의 연습이 따랐다. 태어나면서부터 기타를 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모든 악기를 사용하는 데는 친숙해지고 즐거운 오랜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의 노력이 연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습 또 연습을 계속하던 아들을 방해하게 되었던 사진을 찍던 모습이 미안하게 만들었던 아들.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기타를 연주하는 법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깨우친 아들 녀석이 대견했다. 아들 오늘 연습하는데 엄마가 방해가 됐지? 미안해. 하지만 이런 모습을 담고 싶.. 2020. 2. 5.
할머니가 된다고요? 큰 아들 한울이 가정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둘이서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 이제 새로 아가가 생겼단다. 난 이렇게 졸지에 자고 일어나니 할머니가 되었다. ㅠㅠ 며느리가 낙지볶음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한국 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고 가는 중이다. 가온이 엄마와 함께 해줘서 힘이 되었다. 훼어 빌에서 가장 큰 한국 슈퍼 마켓이다. 자.. 차에다 장을 본 물건을 실어놓고 출발하자. 이렇게 큰아들이 있는 아파트로 갔다. 이건 뭐냐고? 하하하 그냥 주변이 이렇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증명사진이지 뭐. ㅋㅋㅋ 더디어 도착했구나. 문을 두드리다 말고 뭐 하는 거야. ㅋㅋㅋ 앗. 큰아들 아파트 주차장이다. 미국의 아파트는 이렇게 이층으로 지어진 곳이 많다. 대도시가 아닌 이상은 단층이 아니면 2층으로 되어 있다. 어젯밤에.. 2020. 2. 4.
마음의 상처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딸 바보 엄마인 필자는 오늘 신고한다. 나의 마음이 아픔을. 며칠전의 일이었다. 남편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딸인 아라의 전화로 연락이 왔다. 막내딸 나린이 언제 집에 오느냐고 연락이 온 것이었다. 그래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었다. 문제의 발단은 바로 남편의 휴대전화기로 확인한 은행의 출금내용을 보고 난 후에 발생했다. 남편: 자기 맥도날드에서 음식 시켜서 먹었어? 필자: 아니. 왜? 남편: 지금 확인해 보니 맥도날드에 30불 음식을 시켰다고 나와 있네. 필자: 맥도날드도 배달 가능한가? 남편: 응 앱을 통해서 연락하면 맥도날드와 연결되어 아르바이트하는 분이 주문한 음식을 배달해. 필자: 난 먹은 기억 없고 알잖아. 맥도날드 싫어하는 거. 남편: 알지. 그래.. 2020. 2. 4.
엄마가 베이스 기타를 배운데요. 아아.. 이 분은 누구? 어쨌든. 오늘 베이스 기타를 배우려고 이곳을 왔다. Save Me Queen It started off so well They said we made a perfect pair I clothed myself in your glory and your love How I loved you How I cried The years of care and loyalty Were nothing but a sham it seems The years belie we lived a lie I love you till I die Save me save me save me I can't face this life alone Save me save me save me I'm naked and I'm f.. 2020. 2. 1.
여자친구💜프리다 칼로 전시회 누굴 기다리시나? 엄마를 기다리나? 땡! 여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 문을 열고 닫아 주는 센스쟁이 어머나. 멋지다 우리 아들 뭐 하니 아 티켓을 찾고 있었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시회 티켓을 스캔을 한다. 이렇게 많은 차들이 오늘 특별 전시회를 방문하러 왔나 보다. 다정하게 상냥하게 더 다정하게 달콤하게 이젠 스캔쉽이 더 늘어 간다. 하하하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웃었다. 하하하 하하 야.. 너네들 정말 뭐니?? 한상의 나비로구나. 하하 사뿐사뿐 날아 다니는 나비 한쌍처럼 보였다. 오.. 이제 손잡았구나. 하하 사랑스러운 아들과 여자 친구 가온: "사라 사랑해.. " 사라: "야야.. 하지 마. 엄마가 사진 찍잖아. ㅋㅋㅋ" 아마도 내 생각에는 이런 대화를 했을 것 같다. ㅋㅋ 다정한 선남선녀.. 2020. 1. 26.
사랑에 빠진 아들 가온의 여자 친구다. 요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아들이 다가온다 가온: 엄마 지금 듣는 노래 누가 불러? 필자: 왜 마음에 드니? 가온: 응 한국도 좋은 가수들 많네 아들이 마음에 든다는 음악이 산울림의 노래었다. 너의 의미라는 노래인데, 위대한 구글의 힘을 빌어서 영어 번역 가사말을 다 알아낸 후 한다는 말이 하하하 웃겼다. 가온: 엄마. 이런 내용의 가사말이 있음 진작 알려주지. 사라한테 문자 보낸다. 필자: 왜 보내 주려고? 가온: 응 좋아하겠지? 필자: 그럼 좋아하지. 이 노래가 너의 마음이라고 하면 감동받을 걸. 가온: 엄마 사라는 노래 가사말처럼 나한테 그런 의미가 있어. 필자: 아 그렇구나. 넌 대단한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네 가온: 정말 사라는 영리하고 다 좋아. 지 여자 친구 자랑을 해대.. 2020. 1. 25.
미국의 차 서비스 센터 아 여긴 어디냐고? 바로 차 딜러샵이라는 곳이야. 이날은 날도 다 밝지 않은 상태였어. 아침 7시 30분인데도 날이 다 밝지 않았네. 일본 차 종류인 마즈다 중고를 샀지. 근데 차가 완전 똥차임. 흑흑.. ㅠㅠ 엔진을 8천불을 주고 고쳤는데 다시 말썽을 부리는 거야 그래서 딜러샵을 찾은 거지 딜러샵은 이렇게 서비스 센터가 있어 자 마즈다 간판 찍어 주시고 얍. 마즈다. ㅠㅠ 그 망할 마즈다. 앞에 차 대놓은 거 보이지 Mazda RX8 스포츠카인데 수동이라서 나는 절대 운전 못하지 남편님과 아들 가온이 만 운전하는 차야 이렇게 마즈다 서비스센터에는 드라이브하는 곳도 있어 그 문제의 스포츠 차야. ㅠㅠ Mazda RX8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 아.. 남편님은 다른 차와 바꾸라고 하는데, 차의 코드 오류가.. 2020. 1. 23.
아들의 음악연습 뭘 하고 있나 봤더니, 이렇게 음악 연주 삼매경에 빠져 있다. 가온은 직접 기타 레슨을 받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서 기타를 배웠다. 매일 시간만 나면 기타를 손에 잡고 열심히 연습한다. 아주 열성적인 모습에 나도 빠져 들 것 같다. 또 공손히 앉아 있는 아폴로님. 뭘 원하시나? 간식을 줘야겠다. 왜. 왜. 사진 찍어하더니. 이런 표정이다. 이렇게 폼을 잡으면 되는 거야? ㅎㅎㅎㅎㅎㅎ 아주 열심히 연주를 하는 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겼다. 아들아.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 연습하느라 힘들지 않니? 꾸준히 하는 모습 엄마도 본을 받아야 할 것 같아. 늘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 그런 너의 모습에 반한다. 사랑하는 아들 넌 엄마의 기쁨이자 희망이란다. 기타 연습을..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