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ic539 꿈의 연설과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 오늘 미국은 마틴루터 킹 날로 지정된 국정 공휴일입니다. 모든 공공 기관은 쉬는것과 물론 학교도 이날 만큼은 쉬는 날이지요.미국의 가장 암울했던 그들의 역사적인 한 단면을 소개 할까합니다. 바로 흑인의 인권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1863년도의 남북전쟁 이후로 흑인의 인권이 보장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100년이 지난 1963년에도 여전히 흑인의 인권은 개선 된 것이 없었지요. 인권 운동의 불을 붙이게 된 사연은 1955년도 로사 팍스의 앨라바마의 버스 보이컷을 통해서 였답니다. 당시, 알라바마는 흑인 차별 지역으로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고 있었어요. 알라바마에서 일어난 사건을 뉴스에서는 크게 보도 하는 한편 흑인의 인권에 대한 언론의 목소리도 높아 지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1963년 8월 28일은 역사적.. 2016. 1. 18. 사랑을 부르는 목소리 (Laura Fygi - Let There Be Love) 오늘은 어떤 음악이 좋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에 다른 이웃님의 블로그를 방문 했답니다. 카카우드님의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멋진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고 있었지요. 바로, 유명한 로라 피지의 음악이 흘러 나왔답니다. 너무나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노래를 소개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로라 피지는 재즈 싱어로서 네들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955년 8월 27일 출생하게 되었지요. 네들란드 출신의 아버지와 이집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녀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된 계기는 네들란드의 걸 밴드로 통하는 샌드포드(1984-1991)라는 밴드를 통해서였답니다. 그 당시 그녀가 몸담고 있었던 밴드는 아주 유명세를 날렸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 2016. 1. 17. 운동과 함께 하는 음악 운동을 요즘 하고 있어요. 운동할때 듣는 음악들이 많이 있는데요.운동할때 듣는 음악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곡이죠. 오늘은 제가 주로 참여하는 운동 있답니다. Body Blast라는 운동 프로그램이랍니다. 즉 위의 운동 프로그램은 모든 동작을 4번씩 반복적으로 총 16번의 다른 동작을 하게 되지요. 물론 여러 운동의 동작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직접 몸에 영향력을 미치는 운동이기도 하지요. 운동할때 자주 듣던 곡들을 중에서도 이런 곡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곡이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1. 첫번째 곡은 운동 들어가기전에 준비 운동곡으로 나오는 곡이랍니다. 마일리 크루즈의 노래인 The Climb은 운동을 하고자하는 의욕을 더 하게 해주는 곡이죠. 곡의 가사내용도 희망적인 가사말을 .. 2016. 1. 16. 가슴을 울리는 헌정곡들 우리의 살아갈 날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죽음은 우리 인생에서 피해 갈 수 업는 관문중에 하나로 보여지고 있지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운명을 달리 했던 소중한 분을 애도하며, 사랑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할 수도 있었지요. 많은 날들이 지났어도 죽음을 애도하는 곡으로 가장 많은 인기? 를 얻었던 곡들을 중심적으로 선곡을 해봅니다. 여기에 음악인들은 죽음을 애도하면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세상과 결별하게 된 그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 사랑의 깊이가 노래를 통해서 전달 되고 있네요. 음악인들이 불러준 아름다운 영혼을 깨우는 헌정곡들이 여기 있습니다. “Candle in the Wind 1997” by Elton John 첫곡으로 앨튼존이 다이아나비 장례식장에서 불렀던 곡으로 유명해진 곡이였지요. 1973년.. 2016. 1. 14. 세기의 명 콘서트 록음악을 말할때, 콘서트는 항상 그들의 대명사와도 같이 팬들과의 소통으로 알려져 있지요. 많은 밴드들이 세기를 넘나드는 밴드 라이브 공연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되는 밴드들은 세기의 영향을 미친 라이브로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팬들 가슴속에 남아 있을겁니다. The Beatles at Shea Stadium (August 15, 1965) 첫번째로 소개하는 밴드는 바로 라이브의 획을 그어놓은 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틀즈는 여러분도 잘 아실겁니다. 비틀즈가 영국에 알려지고 유명세를 타고 있을 당시 미국의 실라 스테디움에서 1965년 8월 15일 공연을 가졌습니다. 비틀즈가 미국인들에게 도장을 확실하게 찍어 놓은 그런 공연이였지요. 위의 공연이 왜 유명하느냐 하면 처음으로 시도한 대.. 2016. 1. 12. 화성에서 온 그의 별이지다. Music legend David Bowie had died at the age of 69, it has been confirmed. (음악의 전설 데이빗 보위 69세의 나이로 별세하다) 데이빗 보위라는 별이 69세의 나이에 세상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페북에서는 지난 일요일날 별세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함께 했지요. 그를 죽음으로 이끈 사연은 바로 18개월의 암 투병 생활의 끝으로 이렇게 팬들 가슴에 남게 되는 사건이였네요. "Very sorry and sad to say it's true. I'll be offline for a while. Love to all." "너무나 슬퍼요 이것이 사실이라는것이요. 아마도 오프라인을 한동안 할것 같군요. 여러분 사랑해요... 2016. 1. 11. Rage of Angels 레이지 오브 앤젤스라는 그룹은 크리스천 메탈 밴드(white matel)이다. 이 시디가 나오기 전에 그룹이 해체가 되는 비운을 겪었던 운이 없는 밴드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두 멤버는 스틸하트로 옮겨 가게 된다. 기타리스트 Frank DiCostanzo와 드러머 John Fowler는 스틸하트로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드러머 잔 파우들은 2008년 3월 17일에 갑작스러운 코마에 의해서 3월 21일 죽음을 맞이 하는 비운을 겪게 된다. 그리고, 리드싱어였던 Dan Mariano는 Pyn Siren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오로지 단 한장의 앨범을 내놓았고, 그들이 해체되고 난 후에 리코딩 레이블이 문제가 많이 있었다. 이 음원은 R.E.X라는 음반회사에서 리코딩을 담당하기로 했으나, 레전시에 음원 판권.. 2016. 1. 1. 죽기전에 꼭 들어봐야할 음악 미국의 전통 록 잡지책으로 알려진 롤링스톤지라는 책에서 죽기전에 꼭 들어 봐야할 500곡이 선정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필자가 생각하기에 베스트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까합니다. 필자는 죽기전에 꼭 들어 봐야할 곡으로 타이틀을 정해봅니다. 꼭 들어 보시면 후회 되지 않을 곡이며, 당신의 감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곡일테닌까요.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너바나의 명성을 알려준 곡으로서 한 마디로 90년대의 너바나 존재의 확실성을 록계에 재 인식 시켜준 곡이며, 또한 얼트네이브라는 록 장르의 활성화를 도모한 곡이기도합니다. 너바나의 전설적인 곡은 사람들 마음에 내려치는 한줄기 소낙비와도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음악을 할때는 미친 사람처럼 사랑을 할때는 열정적인 사.. 2016. 1. 1. 2015년 마지막 날에 들어야할 곡(I understand) 애수의 유명한 명 장면으로 기억남는 비비안리의 모습이 크로즈업 되면서 옛추억이 떠 올랐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많은 날들이 흘렀어도 우리 마음에는 잔잔한 그리움이라는 씨앗이 싹트고 있었다. 그리움 자라면 하나의 향수라는 큰 나무를 만든다. 그 나무 아래서 옛 추억이라는 단어가 열매를 맺게 되고 그곳에서 쉼을 얻고 생활의 활기를 불어 넣는다. 오늘 소개할 곡은 12월의 마지막 곡이자, 2015년을 보내는 마지막 곡이다. 여러분도 한번쯤 연말이면 들어 봤을 곡인것 같아 소개를 해본다. "I understand" 나는 이해합니다. 라는 곡은 펫 베스트라는 분에 의해서 작사된 곡으로서 1953년도에 나왔던 곡이였다. 처음으로 포 툰스라는 그룹에 의해서 쥬블리 레코드사에서 녹음이 되었고 그들의 곡은 1954년도 .. 2015. 12. 3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