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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사랑을 부르는 목소리 (Laura Fygi - Let There Be Love)

by Deborah 2016. 1. 17.





오늘은 어떤 음악이 좋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에 다른 이웃님의 블로그를 방문 했답니다. 카카우드님의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멋진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고 있었지요. 바로, 유명한 로라 피지의 음악이 흘러 나왔답니다. 너무나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노래를 소개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로라 피지는 재즈 싱어로서 네들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955년 8월 27일 출생하게 되었지요. 네들란드 출신의 아버지와 이집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녀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된 계기는 네들란드의 걸 밴드로 통하는 샌드포드(1984-1991)라는 밴드를 통해서였답니다. 그 당시 그녀가 몸담고 있었던 밴드는 아주  유명세를 날렸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일본에서 또한 히트를 치게 되었지요. 하지만, 1991년 로라의 재능을 알게된 프로듀스는 그녀의 단독 솔로 앨범을 기획하게 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게 됩니다. 그녀의 첫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 해주었던 루드 제이콥스는 1991년 Introducing앨범을 세상에 내놓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재즈 음악인생이 시작됩니다. 그녀의 앨범은 재즈음악으로 구성된 앨범이죠. 


2012년도에는 중국의 가장큰 음악 레고딩 회사와 단독 계약을 맺음으로서 활발히 아시아를 향해 초점을 맞춘 재즈 컨셉의 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13장의 솔로 앨범을 내놓았고, 2015년도에는 싱가포르에서 자선공연을 "dream a little dream of me"라는 타이틀로 하게 되었지요. 2015년은 그녀의 25년 솔로 아티스트 음악 인생의 삶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순간 당신을 부르는 사랑의 노래가 여기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고 다만 우리가 그  사랑을 떠나고 있네요. 로라의 감성이 전달 되는 아름다운 곡 "사랑은 그기에 있어라."라는 곡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아름다운 밤이 되고 있을 그곳에서 그 자리에서 함께 들어 보아요. 사랑의 노래를...그리고 천천히 다가오는 그 사랑의 음성을 말이죠..




Let There Be Love by Laura Fygi (로라 피지의 사랑은 그기에 있으라.)


Let there be you
Let there be me
Let there be oysters
Under the sea
당신도 그기에 있어요

나도 그기에 있죠

바다 아래에 있는

굴도 그기 있지요.


Let there be wind
An occasional rain
Chile con care
Sparkling champagne
바람도 그기에 있고요

가끔 내리는 비도요

칠리와 스파클링 샴페인도 있죠.


Let there be birds
To sing in the trees
Someone to bless me
Whenever I sneeze
나무에서 노래하는 

새도 그기 있죠

기침을 할때면 

누군가는 축복을 해주죠.


Let there be cuckoos
A lark and a dove
But first of all, please
Let there be love
뻐꾸기도 그기 있어요.

종달새와 비둘기도요.

그렇지만 우선 순위로 

사랑이 그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Let there be you
Let there be me
Oysters
Under the sea

당신도 그기에 있어요

나도 그기에 있죠

바다 아래에 있는

굴도 그기 있지요.


Let there be wind
An occasional rain
Chile con care
Sparkling champagne

바람도 그기에 있고요

가끔 내리는 비도요

칠리와 스파클링 샴페인도 있죠.


Let there be birds
To sing in the trees
Someone to bless me
Whenever I sneeze

나무에서 노래하는 

새도 그기 있죠

기침을 할때면 

누군가는 축복을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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