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ic539 Janis Joplin - Ego Rock 60년대의 최고 여성 록커가 누구냐고 물어 본다면, 당연히 제니스 조플린이라고 말하겠다.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1943년 1월 19일~1970년 10월 4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70년 10월 4일 헤로인 과용으로 사망." 그녀의 노래와 삶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음악하다가 마약하고 세상을 떠난 여자구먼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생각을 초월한 뼈속까지 타고난 블루스의 정신을 세인들 가슴에 각인 시켜준 여장부였다.60년대의 미국은 록이라는 단어는 남성의 전용물로 여겨져왔던 장르였고 그런 세계를 재니스는 당당히 블루스록이라는 장르로 세상에 알리게되고, 허스키하면서도 떨림있는 간절한 보컬이 세인들 마음을 달래어 주었던것이다. 그녀의 외모가 아름답고 화려하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여.. 2015. 7. 21. The Cars - Magic 과거 80년대는 팝이라는 장르보다는 록과 메탈이 선을 보였던 시대였지요. 그런 시대의 기운을 받아 탄생된 The Cars(차들) 그룹은 펑크와 뉴에이지의 그루브함을 밴드의 특징으로 나타내고 있었지요. 그들은 프로듀스를 잘 만난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Mutt Lange라는 분은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유명한 하드록밴드인 ACDC의 Back In Back앨범과 더불어 Def Leppard의 Pyromania앨범을 제작 하셨던 분입니다. 그런 감각이 있는 프로듀스의 노력으로 인해 많은 히트곡을 제조해냈지요. "You Might Think" "Drive", "Hello Again", Why Can't I Have You." "Let go" 등등 수 많은 곡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지경입니다. 80년대의 그들은.. 2015. 7. 19. Are you experienced? By Jimi Hendrix Jimi Hendrix Experience, with cover photo & design by Karl Ferris (북미에서 발매된 앨범 카버임) 지미핸드릭스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션입니다. 그가 이루어놓은 음악적 업적은 말로는 형용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가 처음 영국에서 공연을 했을때, 유명한 뮤지션이 그랬답니다. 이젠 우리 짐싸들고 가야겠다고 말이죠. 그만큼 음악에대한 깊이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봤기 때문이죠. 지미의 첫번째 앨범으로 알려진 "Are You Experienced?"(당신도 경험했어?) 라는 앨범은 말 그대로 지미의 음악을 경험하는 앨범이였습니다. 지미의 음악세게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았습니다. 유명한 비틀즈가 그 당시에 인기 몰이를 한창 하고 있을때, 지미는 .. 2015. 7. 17. Stryper - Honestly Stryper - Honestly Artist:Stryper Album: To Hell with the Devil Year: 1986 Title: Honestly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떤류의 음악을 하는지 평가하게되고 세인들은 그들의 음악과 함께 희노애락을 누렸지요. 여기에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크리스천 밴드로 알려진 스트라이퍼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해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멜로딕록을 구사하고 강렬한 메탈 사운들나타내고 있는 명작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는 To Hell with the Devil(악마와 함께 지옥으로)앨범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랜티니움을 기록한 앨범이며, 골든앨범 손꼽히며 다른 타 음반사와도 여러장의 계약을 맺었던 앨범입니.. 2015. 7. 15. 나의 심장이 멈춰 버린 Styx공연 2010년도 2월은 너무나 뜻깊은 한 해의 달로 다가 옵니다. 현재 Sytx는 REO Speedwagon, 38 special함께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스가 필자가 사는 락포드를 찾아 왔습니다. 락포드 하면 그 유명한 칩 트릭 (Cheap Trick)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칩트릭을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노래 'I want you to want me'는 기억 하실겁니다. 스틱스는 예전 맴버는 제임스 영과 타미쇼 뿐이였지만, 그래도 40%프로의 스틱스의 공연의 아쉬움도 잠시 잠깐이었습니다. 타미쇼가 그룹리더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43년 음악 인생이 담겨진 파노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Blue Collar Man이 나올때는 환성이 여러군데에서 울려 퍼졌고, 모든 관객들은 .. 2015. 7. 14. 음악이 생각날때 가슴이 답답할때, 어느순간 내 가슴에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주체 할수가 없을때,그때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속이 펑터진듯한 기분이들었다. 그렇다 음악은 우리 가슴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소리이고 영혼의 양식과도 같다. 신이 내려준 가장 큰 선물이라면 바로 음악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어 우리의 희노애락을 논할수가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좋아서 듣고 내가 힘들때 들어서 좋았던 그 시절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힘이 난다. 우리가 하루를 숨을 쉬고 또 다른 하루를 넘길수가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음악의 위력이 아니던가. 이런 음악이 우리곁에서 영원히 공존하고 있는 이상은 우리는 이겨내고 잘 견디어 낼수가 있다. 바로 그것이 음악이다. 오늘 선곡한곡은 예전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잠시 나왔던 팝송.. 2015. 6. 23. 당신이 떠난다면..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왕성하던 때가 아니였던가. 70년대의 노래는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였으며, 록은 하나의 그들이 갈망하는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록스타의 스타일은 많이 퍼져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이라는 밴드는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그들의 음악은 바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은 음악이였다. 지금은 모두 나이가 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니겠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은 우리들 가슴 깊이 감싸주고 있다. 그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계는 바로 음악이 표현해주고 있었다. 70년대의 그루브한 느낌의 음악이 바로 아래에 소개되.. 2015. 4. 25.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은 한국의 록의 시초를 보여준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는 밴드였다. 차츰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그들의 음악은 대중적으로 돌아가고 음악성향도 바뀌게 되지만, 여전히 록의 정신을 가득채워준 산울림의 노래를 듣노라니, 음악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멜로디로 남아있다. 산울림의 초창기 앨범가운데 사이킥데릭한 연주와 더불어 허스키한 목청이 음악의 단비를 내려주는듯하다. 그들의 연주는 실험적이였으며, 아주 대단한 실력가임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너무나.. 그리운 사운드였다. 그들이 있었기에 후배 록스타들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가사내용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런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하게 사랑이란걸 잘 정리했주었다. 마음을 밭으로 은유한 부분은 너무 잘 표헌한것 같다. 그 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2015. 3. 30. Journey - Any Way You Want It Journey는 먼 장거리 여행을 하다는 의미로 쓰여진 여행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을 지닌 밴드이다. 그룹의 변천사도 화려하지만, 그들의 음악적인 스타일이 아마도 우리 한국인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진것이 아닌가한다. 여행을 하다..먼 인생의 길을 음악으로 걸어온 그들의 음악적 인생은 성공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기도했다. 저니라는 그룹을 말할떄는 꼭 스티브페리가 함께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내놓은 수많은 주옥같은 저니의 히트곡의 대부분은 스티브페리에 의해서 작사된 곡들이였다.그리고, 스티브페리는 그룹과의 개인적인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저니라는 밴드를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들려줄 곡은 바로 스티브페리와 보컬의 음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기타리스트 닐숀과 함께 만들어낸 곡이 당신이 원하는것이.. 2015. 2. 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