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사진87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라뇨? 누구? 아.. 우리 상전님을 말하는 거로군요. 우리 나비 상전님은 귀요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롱도 잘 피우는데,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귀요미가 철철 넘쳐 나는지 모르겠네요. 자, 그 귀요미 넘치는 모습 감상하시죠? 집사야. 반하겠지? ㅋㅋㅋㅋ 네 반했어요. 아니 자면서도 재롱을 피우시나? 집사 두 번 죽일 이 만드는 우리 상전님. 어머머.. 너무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빨간색의 코를 내비치고 손은 아주 정중하게 ㅎㅎㅎㅎㅎ 발바닥은 핑크 빛으로 물들었어요. 바른 손의 자제 아주 보기 좋아요. 안녕 집사야~~ 낼름 낼름 ㅋㅋㅋㅋ 내 손도 핥아 줬으면.(집사 생각) 집사야. 손 대신 손톱을 핥아 주마. 어머머. 정말 해주시네. 행복한 귀요미 모습 눈을 떠고 보니.. 2021. 8. 7. 집사의 침대는 내가 접수한다. 집사와 냥이님의 동거입니다. 우리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은 늘 상전인 냥이님 차지가 됩니다. 집사가 직접 사용하는 침대의 용도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냥이님입니다. 그런 냥이님의 행동을 보실까요? 집사야. 내가 네 침대 접수한다. 응.. 응. 아무도 없는 것 맞지? 조심스럽게 주변을 관찰하고 계시는 상전의 모습입니다. 오냐. 너무 폭신한 침대는 나를 위해 준비해놨구나. 아주 편안한 자제로 침대를 찜하고 있는 냥이님 그래 기분이 좋아. 집사의 침대를 접수한 우리 상전은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하루의 일상을 보면 단순하지만, 작은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오고 갑니다. 우리 상전은 집사의 침대를 집사보다 더 좋아합니다. 2021. 8. 2. 야단치는 냥이님 우리 집은 냥이님과 강아지가 사이가 별로 안 좋아요. 강아지는 냥이님과 친하려고 하는데 용납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데, 참 웃긴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뭐냐고요? 자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 수가 있네요.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어. 뒤를 따라 나온 강아지가 있었네요. 아주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어요. 너 뭐야? 하지 말랬지. 이제부터 냥이님이 야단을 치기 시작합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했지. 왜 따라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따라 나오지 마. 그래도 냥이님 뭘 하는지 궁금 하단 말이에요. 너 정말 말 안 듣는구나. 앉아. 그대로 있어. 그렇지. 말 잘 듣네. 그래 가만히 있어라. 에라 모르겠다. 넌 그기 있어. 난 여기 있을 테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 2021. 8. 1. 집사가 말하는 상전의 매력 포인트 집사가 말하는 상전님 매력 포인트라고라?? 네네 물론 있지요. 상전님 사진을 찍다 보면, 어디에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서 예쁜 모습이 더 발산되기도 합니다. 그 매력적인 모습 보실까요? 이렇게 옆모습 보면 정말 예쁘죠?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응시하는 듯한 표정도 예뻐요. 이 표정. 얼짱 각도라고 감히 말합니다. 눈웃음도 무시 못하지요.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주 매력 덩어리 상전입니다. 눈을 감아 주시고 뭔가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도 예뻐요. 앗.. 턱선 좀 보시죠? 하하하 이런 비주얼 아무나 나오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론은 우리 상전님의 매력 포인트는 얼굴입니다. ㅋㅋㅋ 정말 이런 일품 표정 우리 상전님만 가능 한 표정이지요. 멋진 상전님의 매력 포인트 얼굴 감상 잘하셨습니다. 2021. 7. 31. 우리집 상전의 잠자는 자세 상전님.. 쉿. 오늘은 상전님 뭐하나 보러 왔어요. 상전님 얼굴을 보아하니 잠을 잘 태세로다. 귀찮아 죽겠구먼. 웬 난리 법석이야. 넌 뭐냐? 아폴로 상전도 고개를 내민다. 그래 내 미모를 함 꺼 뽐내 주마. 어때 나의 옆모습 끝내주지. 네 상전님은 옆모습도 아니 모든 모습이 다 예뻐요. 그래 내가 널 허락 하마. 나의 전속 하인으로 명하노라. 하하하 하하하 하인인 건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었나요? 음.. 그랬었지.. 잠시 착각을 했군. 그래 넌 나를 위해 평생 몸을 받쳐야 할 것이야. 네 상전님. 그럼요. 휘 가라. 가. 졸리다. 잠이 오신다더니, 정말 잠님이 강림하셨다. 이렇게 주무시는 모습도 천사가 따로 없다. 왜 불러? 아뇨. 그냥 예뻐서요. 그래. 그럼 나의 미모를 보여 주마! 이건 어떻냐?.. 2020. 6. 20. 널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2탄 널 지켜 보고 있다. 시리즈 1탄 나비씨 뭘 보세요? 야. 넌 그거서 뭐 하냐.. 너희들 지켜보고 있어 가만히 좀 있어 봐 난 너를 지켜보고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널 지켜볼 거야. 나비씨는 필자와 함께 한지 10년 차가 되어 간다. 늘 언제나.. deborah.tistory.com 널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된다. 오늘은 나비씨가 지켜보는 주요 인물이 있었다. 누군지 살펴볼까. 필자: "나비씨 뭐하세요?" 나비: "쉿! 넌 가만히 있거라. 지금 누구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란 말이야." 넌 나한테 딱 걸렸어. 고얀 놈! 나의 무서운 이빨을 보여주마! 헉.. 도저히 무서워서 눈을 못 뜨겠네요. 그럼 그렇지. 그렇게 얌전히 있거라. 조용히 아무 말하지 말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거라. 나비:.. 2020. 1. 14. 병뚜껑 놀이 하는 고양이 필자의 집으로 입양되어 온 나비양은 지금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나비가 좋아하는 놀이가 있어요병뚜껑을 보면 사죽을 못씁니다. 입에 물고도 놀고 발로 툭 치면서 놉니다. 나비 옆에 있는 병뚜껑이 보이죠. 자 병뚜껑과 놀기 시작합니다. 톡톡 치면서 놉니다. 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이제 자리를 옮겨야겠다 싶으면 입으로 물고 운반합니다. 병뚜껑하고 잘 놀고 있는 나비 모습입니다.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요로케 좋은 자리에다 놓고 놉니다.그러다 자리가 마음에 안들면 병뚜껑을 입에 물고 다른 장소로 옮깁니다. 자 이젠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자리를 옮겨야겠죠. 웬 소리가.. 병뚜껑과 놀다가도 소리에 민감해집니다. 병뚜.. 2013. 2. 2. 리오의 나른한 하루 우리집의 귀염둥이 리오군은 하루종일 먹고 자고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이죠. 리오는 예전부터 말썽을 부려온 고양인지라, 집에서 키울지 말지를 놓고 고민도 한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남편의 큰 도움으로 인해서 돈을 들여서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소변도 화장실에서만 본답니다. 요즘은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새해 들어서 리오군이 인사를 드린다고 하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우리 리오군의 사랑도 같이 받으세요. 우리 리오의 귀여움이 넘치는 사진을 감상하시고 하루의 피로를 푸셨으면합니다. 2012. 1. 22. 적과 동침 세상에 이런 일이.. 적과 동침이 따로 없구나. 이젠 그냥 잔다.. 그렇게 적과 동침이 하루아침에 일어나고 말았던 것이다. 이제는 적이라기보다는 동무가 아닐까. 고양이와 개의 동침은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품어야 할 대상들이 있음에도 그러하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는 그들은 이제는 적이 아니라 하나의 동지애를 느끼는 포근한 사진이었다. 2010. 11. 16.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