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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기22

A local grocery store with Ara:아라와 함께 식료품가게 요즘 큰딸인 아라가 집에 있어 같이 장도보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도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된다는것을 알기에 한순간 소중했던 기억을 꺼내어 본다. 아래의 사진은 로컬 식료품가게 경치이였다. These days, my oldest daughter, Ara, is at home, so I spends a lot of time with her. Let me remind you of my precious memories because I know that the time we spend together will be a memory. These days, her oldest daughter, Ara, is at home, so she spends a lot of time with her. .. 2019. 1. 4.
Firefighter:자원봉사 소방관대원 미국은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그중하나가 소방관 자원봉사를 하는 일이였다.아들 가온이가 소방대원으로 자원봉사를 한지도 횟수로 1년이 되어갔다. 올해도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오늘의 이야기는 아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소방대원과 관련된 내용이다. There are many organizations in the United States that volunteer. One of them was volunteering as a firefighter. It's been a year since my son Gaon volunteered as a firefighter. He have been volunteering hard this year. Today's story is about a firef.. 2019. 1. 3.
Pretty Sawyer and Narin:예쁜 소여와 나린이 우리막내는 일요일날 교회에서 유아반의 도우미로 나섰다. 편안하게 아이를 볼 수가 있었다. 예쁜 아가는 소여라는 이름의 청년부 목회자님의 따님이였다. My youngest daughter stepped out of church on Sunday to help in the infant's class. I could watch the children comfortably. A pretty baby, Sawyer, was the daughter of the youth pastor. 이제부터 소여의 치명적 매력에 빠지게 될 사진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From now on, a photo parade will begin, in which you will be mesmerized by the little girl. .. 2019. 1. 1.
Nabi and Christmas tree: 상전나비씨와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집 상전님은 유독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셨다. 자.지금부터 얼마나 상전님이 애지중지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를 확인 해보자! 집사 또 사진 찍는 거냐?? 사진기 치우랬지? 나비님 오늘만 봐 주삼? 니가 그렇게 애원하는 사진을 원도 없이 찍어 보거라! 하하하. 냠냠..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맛이여? 맛을 통 느끼질 못하겠네 그려... 나비님은 애궂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된 나무에 붙여 있었던 프라스틱을 입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맛도 없는걸 왜 저렇게 하고 계시나 했더니. 결국 맛이 없다는걸 인정 하고 말았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 아폴로 녀석이 없으니 넘 조용한걸.... 이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집사야. 사진을 작작 찍어대라...알것냐.. 2018. 12. 28.
아들의 House sitting 이야기 가온이는 요즘 집을 출근하듯 하고 있다. 즉, 집에서 잠을 자는것이 아니라 친구의 집에서 잔다. 이유인즉슨, 가온이의 친구집을 2주간이나 집돌보미일을 했다. 친구의 부모님은 가온이에게 집을 돌보는 댓가로 200불을 주었다고 하니 해볼만한 일인것 같았다. 가온이는 얼마나 친구집을 돌보는일에 충성을 다하는지 하하하 집에 오는것을 잊어 버릴때도 있었다. 친구집에 개가 두마리 있는데, 그 개도 가온이가 돌보는것이 집보는 일의 일과중 하나였다. 가온이의 충성심을 다해서 보살피고 있는 집이였다. 가온이를 잠시 찾아와서 맛난것을 사주려고 했더니 스타벅스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스타벅스 나들이 데이트를 아들과 함께 했다. 대충 스타벅스의 내부구조는 비슷하다. 스타벅스하면 시즌 음료등 판매로 많은 이익을 보고 또한 스타.. 2018. 12. 28.
Substitute Teaching: 대체교사일을 시작하다. 대체교사란? 일반 정규직 교사가 월차, 본인질병, 경조사로 인해 휴가사용 시 그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파견되어 업무를 대신하는 교사를 말한다. 오늘은 필자가 새로운 직장에 도전을 하게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예전에 몸담고 있었던 직장은 그래픽디자이너 일이였지만, 막상 그래픽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창조성이라고는 제로의 일이였으며, 그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중에 알게된 직업이 대체교사라는 것이였다. 사실은 대체교사직을 하면서 정식 미술교사를 해볼 심산으로 도전을 해본 직종이였다. 아이들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택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미국에서 대체교사의 경험담을 이렇게 글로 작성해본다. 미국 NC대체교사 자격증 관련사이트 미국에서 대체 교사직을 감당 해낼 .. 2018. 12. 27.
Her Birthday:그녀의 생일날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누구의 생일 일까요? 누구의 생일 일까요?? 바로.. 우리집의 새로운 가족이된 며느리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축하를 가족과 함께 축하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부인을 향해서 말합니다. 자기는 생일을 예수님과 나누어서 지내는 것 괜찮아?.완전 좋아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들으면서 내 입술에는 미소가 번졌다. 세상에서 둘도 없을 하나뿐인 아들의 부인과 나에게는 며느리가 되는 그녀의 생일날 이렇게 만리 타국에서 생을 축하를 해주게 되었다. 이런날 친정 어머님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전화 한통화 해 드리라고 말을 전해줬다. 축복받은날이였으니 세상에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았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 2018. 12. 26.
My very kind husband:내겐 너무나 친절한 당신 My very kind husband did this for me. One night I was sleeping and said a word. 내겐 너무나도 친절한 남편이 일을 저질렀다. 어느날 밤에 잠을 자다가 한마디 했다.자기야 방안이 넘 추워. 침대속도 추워.. ㅠㅠHoney, it's so cold in the room. The bed is cold. 그거말고 전기담요가 있으면 딱일것 같은데..? Do you want me to turn on the heater? 전기담요.... .electric blanket 전기담요가 있으면 딱이겠다는 마눌의 말을 기억하고 며칠후에 이렇게 하나를 사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감동을 받았다. He remembered my comment that I would be .. 2018. 12. 21.
아라의 직장구하기 고등학교 팜댄스 파티를 하는 날 찍어줬던 추억의 사진이다. 이렇게 예뻤던 아라였다. 고등학교때 합창단에 가입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다. 아라에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4년간의 미육군 군인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민간인이 되었다.군대 있을 당시의 직업이 운전병이였다. 그래서 상업용 트럭 운전 기사 자격증(CDL 자격증)을 따가지고 군대를 나오게 되었다. 군대를 나오자 마자 새로 들어가게 되었던 직장이 트럭운송 회사였다. 물론 필자는 밥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 같아서 남편님께 아라의 생각을 바꾸게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편님은 그냥 하는대로 지켜 보자고 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 같았다. 매일 아라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어느날 뉴저지 공항에서 전화..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