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ove Letter3754 나의 최악의 캠핑 체험기 여러분은 캠핑하시면 어떤 추억을 떠올리고 계신지요? 7월에 갔던 캠핑은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막내아들의 생일 선물로 캠핑을 오랜만에 계획을 하고 무작정 집을 떠나서 야생과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텐트를 치고 할 당시는 멀쩡하던 하늘이 저녁이 되자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이더니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쏟아지다 그치는 듯싶더니 큰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결국, 저 활 타오르는 불도 비로 말미암아 불꽃을 피울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필자는 텐트 안에서 아빠가 장작으로 불을 피우기를 바라고 있는데 비가 계속 내려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우리를 기쁘게 한다는 것이 비 때문에 무산이 되자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텐트 안에서.. 2008. 11. 9. 호박님께 보내는 Love Letter 호 호박님 처럼 착한 외모에 팔방미인은 처음 본다오. 박 박식하고 다방면으로 알고 있는 지식의 창고 깊으오. 호박~~ 당신의 1주년 탄생을 축하 하오. 우리가 만난 것은 불과 몇 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당신의 아이디를 본 순간 필이 오기 시작 했다오. 당신의 아름다운 발자취는 어느 블로그를 가나 남겨져 있어 당신을 피할 수도 없었다오. 몰래 혼자만 짝사랑을 하다가 당신의 블로그에 갔다오. 그곳에 당신을 사모하는 작자들이 너무 많아서 질투가 났다오. 나도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 댓글을 오랜만에 달아 보았다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았던 댓글에 답장이 날라 왔을 때.. 당신은 그 기분을 아시오? 아마도 모르실것이오..ㅜㅜ 너무 감격해서 잠을 다 설쳤다오. 그 후로 당신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당신 .. 2008. 11. 9. 첫눈이 오는 날 첫눈이 오는 날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세요? 저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이제는 눈이 오는 것보다 눈을 치울 걱정을 하는 생각에 눈이 와도 반갑지 않습니다. 한국의 첫눈은 언제 올까요? 2008. 11. 8. 마음을 쓰레기장에 빼앗긴 친구이야기 고양이 사진 뒷면으로 보이는 것이 친구 집의 현재 모습입니다.외국 친구인지라 이 집을 방문을 하게 되면 일딴 코 부터 막고 들어 가야할 정도 입니다.아주 소극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는 그녀와의 처음 만남은 아이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무더운 여름철 수영장에서 그녀를 만났었고, 그 후로 인사만 하고 지내다가 2년전 부터 본격적으로친밀한 관계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 유독 이 친구와 함께 지내면서 내내 마음에 걸렸던 것이 집안의 청결 문제였다. 필자는 절대 우리 아이들을 그녀 집에 가지 않게 한다.집안의 냄새도 문제지만 더욱 문제 되는 것은 바로 청결 상태기에 아이들은 쉽게 세균에 감염 된다.몇해를 지다도록 그녀의 집은 향상 위에 사진처럼 저런 식이였다. (좀 더 여러분의 이해를 돕는다면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오는.. 2008. 11. 8. [Day 03]고양이의 이름이 생겼어요. 고양이 이름이 생겼어요. 모두 기뻐 해 주세요. 어제 동물원 방문 후 고양이가 숫놈이란 것이 밝혀지자 당황이 되던 엄마는 이름을 짓느라 땀을 빼고 있었죠. 저의 주인이 되신 벤 오빠는 나를 인형처럼 가지고 놀아요. 우리 귀여운 고양이 이름이 결정 됐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오입니다. 로카르노 앗 의사선생님 말씀부분에 암놈이라 그러셔서 순간 멈칫했어요^^; 음..레오는 어떠세요?^^ 가족분들이 지으신 것 중엔 재키가 마음에 드네요~ [비밀댓글] 레오라는 이름을 영어로 발음 하면 리오가 됩니닷..ㅋㅋㅋ 리오는 라틴어로 사자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를 주신 로카르노님 비밀글로 주소,성함 , 우편번호를 주시면 2009년도 고양이 달력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이름을 지어 주신분들 댓글 보기 도.. 2008. 11. 8. 미국의 영부인은 옷차림 부터가 달랐다. 미셸 오바마는 남편의 당선 소감을 하는 날 아주 특별하게 전례에도 없었던 눈에 뛰이는 옷을 입고 나와 일부 미국인들은 그녀의 패션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영부인 답게 정장 차림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미국 네시젼의 비난도 받았지만, 반대로 아주 좋게 변화의 물결에 잘 수용된 옷차림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어떤 네시젼은 임신한 사람 처럼 뚱뚱하다는 표현도 많이 했고 뭔가 백악관의 안 주인으로서 그녀의 옷차림 자체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9년도 Narciso Rodriguez 패션에 소개 되었던 옷을 입고 나왔으나, 아래의 모델과 비교 많이 된다. ㅠㅠ 오바마가 대통령의 야망을 품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미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칩.. 2008. 11. 7. [Day 02]동물 병원에 갔어요.(고양이의 새 이름을 지어 주세요) 이것이 오늘 동물 병원 다녀온 이야기 끝이냐고요? 천만에요. 다음주에 수술을 받아야 한데요. 중성화 수술이라고 하눈데..먼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하라고 하면 해야 줘..안그럼 쫓겨나여. 여러분 새로 우리 집에 온 냥이의 독백을 잘 보셨는지요. 사실 우리 냥이가 여자인 줄로 알고 그냥 제니로 이름을 지었는데 지금 당장 이름이 있어야 하는데 뭐로 불러야 할까 고민입니다. 여러분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고양이 이름 없을까요? 좋은 이름을 지어 주시는 분에게 2009년도 고양이 달력을 선물합니다. ^^ 일단, 우리 가족이 지은 이름부터 보실까요? 1. 타이거 2. 블랙잭 3. 재키 4. 새피어 의사 선생님과 나눈 이야기 "어디서 고양이를 데리고 왔나?" "친구 집에서요." "친구 집에 고양이가 두 말이 있었는데.. 2008. 11. 7. 가미원 화과자 이벤트 당첨 후기 모음 ㅏ]] 저의 블로그 탄생일이 10월 13일을 맞이해서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작은 이벤트에 참여 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참여 해 주신분들 꼭 이번에 안 되었더라도 다음 기회 놓치지 마세요! 11월 말쯔음에 또 이벤트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작년과 같은 우리 가족 사진이 담겨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할 생각입니다. 기대 해 주시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이벤트에 담청된 다섯분이 계십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에게 화과자를 이벤트 상품으로 내 놓았는데, 화과자 시식체험기를 써 주실분 4분중 두분에게 화과자가 배달 됐습니다. 나머지 두분은 전화번호를 적어 주시지 않아서 배달을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전화번호 안 적고 비밀 댓글을 달아 주셨던 분 자수해서.. 2008. 11. 6. 용서하기 힘든 목사 이 글을 어느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2008년도의 가장 슬픈 사건이자 이 사건에 연루된 xx목사님 외 교회 신도들께 부탁의 말을 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심정을 틀어 놓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한 개인에 대한 내용이고 다른 교회 단체나 목사님들을 비방 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저의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무더운 6월의 한국에서 온 전화 한 통화로 말미암아 마음은 그만 분개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울면서 제게 그러더군요. 00아~~ 어쩌면 좋으냐, 지금 네 동생이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단다. 네 동생이 불쌍해서 어쩌느냐. 어머니께 자초지종을 여쭈어 보니 대충 이러합니다. 여동생이 1년 전부터 다니는 교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생은 교회를 예전부터 다니지 않다가 작년부터 초.. 2008. 11. 6.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4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