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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당신이 떠난다면..

by Deborah 2015. 4. 25.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왕성하던 때가 아니였던가. 70년대의 노래는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였으며, 록은 하나의 그들이 갈망하는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록스타의 스타일은 많이 퍼져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이라는 밴드는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그들의 음악은 바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은 음악이였다.


지금은 모두 나이가 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니겠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은 우리들 

가슴 깊이 감싸주고 있다. 그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계는 바로 음악이 표현해주고 있었다. 70년대의 그루브한 느낌의 음악이 바로 아래에 소개되는 곡이라고 볼수있다. 위의 음악은 그룹의 맴버인 기타리스트  Lindsey Buckingham이 그룹의 보컬리스트였던 스티브 닉스와의 결별을 말해주는 곡으로서 그들의 진실한 사랑이 담겨진 노래이다. "Go Your Own Way"(당신 갈길 가세요.) 곡은 Rumour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당시 연인이였던 두사람의 사랑과 이별을 말해주고 있는 노래이다. 가사말에도 나왔듯이, 떠나는 연인을 담담하게 잘가라! 라고 말해주는 그런 진실한 사랑의 앤딩과 쿨하게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래의 가사말처럼 당신 갈길 가고 난 내갈길을 간다 라고 보면 각자의 운명은 아마도 다른 길이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노래 가사말처럼 가라.. 그대가 원하는데로 바로 그곳이 당신이 머물고 평안의 쉼을 얻는곳이라면..


영혼이 담겨진 그들의 아름다운 자유로운 영혼의 메세지가 담겨진 노래를 듣자. 그것이 젊음이던 아니던 우리는 모두 꿈을 꾼다. 각자의 유토피아를 향해서 말이다. 오늘 당신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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