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는 먼 장거리 여행을 하다는 의미로 쓰여진 여행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을 지닌 밴드이다. 그룹의 변천사도 화려하지만, 그들의 음악적인 스타일이 아마도 우리 한국인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진것이 아닌가한다. 여행을 하다..먼 인생의 길을 음악으로 걸어온 그들의 음악적 인생은 성공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기도했다. 저니라는 그룹을 말할떄는 꼭 스티브페리가 함께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내놓은 수많은 주옥같은 저니의 히트곡의 대부분은 스티브페리에 의해서 작사된 곡들이였다.
그리고, 스티브페리는 그룹과의 개인적인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저니라는 밴드를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들려줄 곡은 바로 스티브페리와 보컬의 음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기타리스트 닐숀과 함께 만들어낸 곡이 당신이 원하는것이라면 가질수 있어요 ( Any Way You Want It)라는 곡이다.위의 곡은 많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저니라는 그룹의 전성기의 모습을 회상케 해주는 곡이다.
아직도 현존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만, 여전히 패기 넘치는 그런 연주를 보여주고있다. 세월속에서 그들의 화려함과 멋진 여행을 보여주었던 모습. 이제는 여행의 황혼기를 넘어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그들이다. 하지만, 옛 모습을 그리워하고 그들의 노래와 함께 한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아직도 그들은
예전의 20대 모습 그대로 보여질것이다.
아름다움도 잠시 청춘도 잠시지만, 음악은 그들과 팬들 사이에서 영원히 나누는 대화로 보여진다. 저니의 멋진 여행이 아직도 진행형이며, 언제쯤인가 그들의 여행도 끝이나겠지. 하지만. 우리 팬들 입장에선 영원한 여행으로 우리 곁에서 오래도록 남아 있길 바라는 심정이다. 멋진 저니밴드의 노래를 들어보자. 그들의 숨쉬는 20대의 감성이 어떻했는지 한번 느껴보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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