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천국표 음악으로 세상을 노래로 정화시킨 그들의 노래

by Deborah 2017. 4. 8.


그룹 을 이야기 하자면 영국의 대표적인 하드락 밴드로 출발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시대적 아이콘이자 자존심과도 같은 밴드였다. 그룹의 핵심 맴버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몹쓸 에이즈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고 1991년 11월 24일로 안타갑게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그는 신이 그에게 내려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인들에게 아낌없이 보컬이라는 선물을 주고 떠난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감성의 보컬리스트였다. 그런 그의 죽음 후에 발매 되었던 앨범이 여기에 있어 소개 할까한다. "Made in Heaven(천국에서 만들어진1995년 11월 6일) "라는 앨범은 두말 할것도 없이 프레디의 죽음을 추모하는 앨범이였고 그의 마지막 보컬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더 반갑고 그가 그리워지게도 했던 놀라운 음반이였다.

위의 앨범은 많은 세인들의 가슴에 프레디라는 인물이 얼마나 그룹 퀸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던가를 실제로 음악으로 보여주었다. 그렇다 그는 음악속에서 산 인생은 아름다웠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순간이 가장 멋진 남자였다. 사생활의 문제는 그의 개인적인 문제였지만, 세인들은 사생활의 문란을 문제 삼기도 했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프레디는 음악 속에 있는 프레디로 기억 하고 싶었다. 그래서 언제나 그의 음악은 내 가슴에 하나의 오아시스처럼 다가왔던 인물이였다. 

우리 곁에 다가온 반가운 앨범 "Made in Heaven(천국에서 만들어지다) " 노래를 통해서 노래한다. 그의 삶을 그리고 마지막 우리들에게 남겨주고 싶었던 삶에 대한 열정을 담아서 말이다. 우리는 그의 죽음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웠다. 사랑을 하되, 열정적으로 하라. 삶을 살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오늘 하루가 당신에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면 그 날을 축복하고 기쁨으로 받아 드려라. 그런 축복된 삶을 살고 싶었던 프레디의 소원이 담겨진 소중한 앨범을 여러분게 드려줄까한다.

더 이상 많은 미사어구가 필요 없는 그의 노래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당신도 그가 불러주는 대평양 바다와도 같은 노래의 출렁이는 물결에 휩쌓여서 빠져 나오기 힘들것이다. 그룹 퀸이 주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 보고 또 프레디를 기억 해보자. 그는 아름다운 남자였다. 노래로 세상을 지배 했던 그만의 마지막 음악으로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찾아 간다.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지나친 사랑은 당신을 죽이네요"라는 곡은 퀸의 기타리스트였던 브라이언 메이와 프랭크 무스커, 엘리자베스 라멀스 이렇게 공동으로 작사 되었던 노래였다. 브라이언의 첫부인과 헤어지면서 이런 노래가 탄생 되었다고 한다. 처음 레코딩을 1989년 그들의 "The Miracle(기적)" 앨범에 수록하려고 했으나 위의 곡이 누락되고 나중에 브라이언 메이의 솔로 앨범 "Back to the Light(1992년)"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위의 곡은 브라이언이 프레디의 사후, 추모곡으로 헌정했던 곡이였다. 그가 죽기전에 쓰여졌던 추모 곡이라는 말이 이상하게도 들리지만, 프레디를 기억하고 싶었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된다. 음악가는 한 세기를 노래하고 풍미했다고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세인들 가슴 속에서 하나의 빛과도 같은 사랑으로 남겨졌다. 


"I Was Born to Love You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죠" 곡은 프레디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서 그의 솔직한 삶에 대한 사랑과 애착을 느끼게 되는 노래였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그의 보컬은 신이 내려준 아름다운 선물로 세인들에게 다가 왔었다. 그래서 그는 팬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이렇게 노래로 담아 내었다. 사랑하는 그 순간 우리는 기억해야할 몇가지가 있다. 바로 그 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행동에 책임이 따르듯 사랑에도 책임 따르고 있음을 느낀다. 프레디가 불러 주었던 위의 곡은 일본의 드라마 프라이드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또 한번이 센세이션을 이르키기도 했었다. 우리나라 공연을 퀸이 왔었는데, 그 당시는 프레디의 사후였고 아담 램버트가 공연에 참여 해준것으로 알고 있다. 그의 보컬을 대신할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 소중한 음악을 통해서 음악은 영원하다는 것을 체험한다.


Queen - Let Me Live


"날 살게해줘요" 라는 노래는 퀸의 맴버가 공동 작사했던 곡으로서 보컬 파트는 프레디 머큐리와 로저 테일러 그리고 브라이언 메이가 함께 해주고 있었다. 첫 소절은 프레디의 보컬로, 두번째 소절은 테일러의 목소리로,  마지막 구절은 블라이언이 불렀다. 웅장한 보컬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마치, 프레디의 간절한 소망과도 같았던 노래가 아니였던가. 살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절규와도 같았던 음악이였다. 프레디 안타까운 죽음 앞에서 숙연해질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기억하고 있다. 그가 들려준 음악은 우리 가슴에 또 하나의 메아리를 남겨주고 삶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도 했었다. 그대들이여. 사랑하라. 당신이 숨쉬고 있는 이 순간을!


My Life Has Been Saved



It's A Beautiful day



Made in Heaven 전 앨범 감상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