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iving in America1147

미국의 부활절 예배 참여 했어요 네 부활절 예배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참 추웠어요. 추운 날씨에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입니다. 교회의 언덕에 있었던 십자가 모습입니다. 어떤 분은 서서 예배를 보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주차장에 많은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목사님은 열심히 설교하고 우리 상전은 열심히 자고 있어요.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인기척이 나니 깼습니다. 뭘 하나 보고 있습니다.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었지요. 찬양을 하는 팀도 보이지요? 장로님이 나오셨어요. 장로님은 성경 말씀을 낭독하십니다. 지역구 목사님도 나오셨어요. 지역구 목사님은 전도와 성경 공부를 리드합니다.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가요? 목사님 설교는 계속됩니다. 열심히 설교하는 모습과 마침내 설.. 2021. 4. 5.
차가 멈췄어요. 으앙. 도와 주세요. 네 실화입니다. 정말 차가 멈췄어요. 천만다행인 것은 이렇게 교회 주차장에서 멈추어 준 것이고 그곳에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전문가? 비슷한 지식을 가진 장로님이 마침 있었네요. 그래서 장로님의 차 77년도 산 쉐보레 트럭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해결을 봅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해서 차 시동을 걸면 저의 애마가 부활되는 줄 알았어요. 절대 깨어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어쩌겠어요. ㅠㅠ 직접 장로님이 차에 타서 시동을 걸어 봅니다. 역시나 작동 불가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열심히 이리저리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을 해보는 장로님이 대단하셨어요. 15분 만에 장로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차가 부활했어요. 장로님 말로는 배터리에 물을 좀 주면 다시 깨어난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대로 .. 2021. 4. 3.
여자가 음악 보낼 때 심리 여자가 음악 보낼 때 심리를 알고 싶다. 남자분이 노크합니다. 여자가 음악을 자꾸 보내는데 이것 무슨 심리지?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본다. 왜 그녀의 행동이 그런지에 대한 집중 탐구로 1,2,3의 조건으로 나열해서 설명을 해본다. 1. 그 남자한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녀는 단순하게 음악을 보낸 것이 아니다. 음악의 제목을 보고 가사말에 의미를 가져 보라. 분명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무조건 여자가 한 남자한테 음악을 보내는 경우는 없다. 2. 같은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게 위해서다. 그녀는 당신의 마음이 어떤지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 그래서 음악을 전달해보고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지 알아 가는.. 2021. 4. 2.
레즈비언을 인정하지 않니? 레즈비언을 인정하지 않니?라고 한 말은 중학생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들은 미디어에서 보는 데로 배우고 세상이 알려준 지식대로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문제가 있습니다. 남, 녀 학생이 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대충 이러합니다. 남학생: 난 도저히 같은 성을 가지고 서로 좋아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 돼.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든 이유가 분명히 있잖아. 그렇다고 그들을 무시한다는 건 아니야. 내 생각과 믿음이 그렇다는 거야. 우리 할머니가 교회를 데리고 다녀서 난 그렇게 배웠거든. 여학생: 뭐? 너 레즈비언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니?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너 그러면 사람들한테 미움받아. 그런 생각 자체가 나쁜 거야. 남학생: 나의 믿음과 생각인데, 누가 뭐라든지 그런 건 신경 안.. 2021. 3. 31.
팜 선데이(Palm Sunday) 풍경 팜 선데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교회 다니는 분이라면 잘 아시는 단어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교회의 행사 중 하나이고요. 다음 주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전주에 이런 팜 선데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져요. 그 이유는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해서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어요. 그래서 필자도 교회를 방문하고 팜 선데이 때 나누어 주는 나뭇잎을 받고 함께 그 행사에 참여했어요. 아이들은 호산나 하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어린 시절부터 믿음을 키워야 세상에 나가서도 믿음의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교회 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서 계신 분은 목사님입니다. 모두 같이 따라 부르.. 2021. 3. 30.
이별한 남자 계속 연락오는 심리 이건 뭐야? 이별했으면 끝이 아닌가? 뭐가 더 남아 있다고 계속 치근대듯이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본다. 사실 그렇다 남녀 간에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다소 있다. 즉 남자는 이성적인 면이 여성보다 강하게 작용되고 있으며 여자 같은 경우는 다소 감정적 부분이 대두되고 있음을 알린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면서 글을 읽어 줬으면 한다. 차이고도 또 연락 오는 남자 심리 1. 절대 이별을 받아 드리지 못하는 단계다. 말하자면 이별은 했는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습관처럼 연락을 하고 헤어진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진정될 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픔이 전달되고 이것이 이별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일어나게 된.. 2021. 3. 30.
우리를 버리고 가지 말아요. 주제가 왠지 무겁게 느껴지나요? 사실은요. 데보라의 남편이 어제 콜로라도 주로 떠났어요. 제목처럼 그런 일은 없어요. 그냥 마음이 서운하다는 것을 은유적 표현을 사용한 것이랍니다. 떠나기 전에 우리집의 넓은 벽에 새로운 페인트칠을 거의 다 하고 가셨어요. 대단하지요. 남편은 한번 하면 끝까지 하는 막무가내 성격도 있지만 책임감이 아주 강하신 분입니다. 마지막 가는 모습을 배웅해주는데 서운 하기도 하고 한 달 후에 다시 만나지만 떨어져 있어야 해요. 그동안 데보라는 학교에 아이들 가르치고 여름방학이 5월이면 옵니다. 그때 콜로라도 주로 이사를 갑니다. 물론 남편이 다시 한번 더 방문을 해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것이지요. 이사를 가는 사람은 필자, 남편, 아름다운 두 명의 딸이 함께 합니다. 나린 공주는 친.. 2021. 3. 29.
꽃사진을 보내는 남자의 심리가 알고 싶다. 꽃 사진을 보내는 남자의 심리가 알고 싶다. 정말 필자도 궁금해요. 왜 꽃 사진을 보내고 해서 사람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그 이유가 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심리를 집중 공격해서 해부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심리적 원인은 분명 환경적 요소와 타인의 영향을 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꽃을 보내는 남자의 심리와 꽃 사진을 보내는 남자의 심리 두 가지로 분리 해석을 해봅니다. 꽃을 보내는 남자의 심리 1.2.3. 1. 그녀의 마음을 꽃으로 전달 하고 싶어 즉 그녀의 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꽃입니다. 꽃을 싫어하는 여자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만큼 꽃이 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꽃을 받으면 일단 마음이 좋아집니다. 그런 심리적 마.. 2021. 3. 28.
미국은 집이 정비소 입니다. 우선 왜 집이 정비소인지 알고 싶으시죠? 아래 사진을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어요. 하하하.. 사실 이런 사진 올리기 민망하긴 합니다. 왜 외국인은 웃통을 다 벗어 제기고 일을 할까요? ㅎㅎㅎ 저도 그것이 알고 싶어요. 아직도 알지 못하는 그 사람의 비밀입니다. 아마도 열이 몸에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집의 차고입니다. 보세요. 웬만한 정비소의 차 고치는 시설이 다 있어요. 아주 어려운 전기와 관련된 그런 작업이 아니면 혼자서 유튜브나 차 사이트를 보고 노하우를 배워서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사실 말이 차 사이트에 내놓은 포럼의 글을 보고 고친다고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열심히 차를 고치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마누라가 이상한지 자꾸 묻네요.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야?" ㅋㅋㅋㅋ 그.. 202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