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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8

웃는 모습을 보여 줘. 웃는 모습을 보여 줘. 노엘의 웃는 모습을 담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웃지를 않는데 왜 그러지 하다가 웃긴 표정을 보여 주니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다양한 표정으로 웃음을 이끌어 낼 수가 있었네요. 음.. 뭐 하는 거지? 왜 그러고 계세요? 웃어 보라고 하는데... 뭘 보고 웃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음.. 뭘 하시는 건지 궁금한데요? 오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하네요. 음.. 이제 흥미가 있네요. 그래요. 바로 이거죠. 참 웃겨요. 뭐가 웃기는지 모르는 일인자. 하지만 모든 행동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런 웃음을 결국에는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미소였네요. 2021. 10. 7.
할아버지 사랑 최고 할아버지 사랑 최고 맞습니다. 4개월 만에 손자와 상봉하게 된 우리 부부는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자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다 다른 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네요. 미국이 워낙 넓은 지역인지라,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 자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이번 손자의 첫돌의 이벤트 덕분에 비행기표를 끊고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지요. 할아버지 사랑이 느껴지나요? 할아버지 눈에서 꿀이 떨어집니다. 손자가 다칠까 봐 옆에서 서서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할머니 안녕.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이런 현상을 보입니다. 할아버지와 있는 것이 아주 좋은 모양이에요. 코를 만지려고 손을 가까이 대는 모습입니다. 앗. 할아버지 코 잡았다. 할아버지가 좋아요. 할아버지 손가락을 잡고 있네요. 서로의 눈.. 2021. 10. 2.
아들의 일렉기타 실력 감상하세요. 아들의 일렉기타 실력 감상하세요. 그래요. 필자는 멋진 아들이 있습니다. 가슴으로 낳았던 가온은 올해 20살이 되었네요. 음악 실력이 날로 번창하고 있어요. 이번 손자의 첫돌이 있어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하면서 친구와 독립해서 같이 살고 있는 가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가온의 음악 실력이 출중합니다.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요. 하루 종일 음악 연습을 하고 논다고 하네요. 음악인의 삶을 살겠노라고 말했던 가온은 그 말에 책임을 지고 있는 듯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더 멋진 연주를 해주고 있네요. 자랑스러운 가온의 연주를 소개합니다. 다들 아들의 일렉기타 솜씨를 감상하세요. 유튜브 동영상 들어 보세요. 어때요? 연주 참 잘하죠? 2021. 10. 1.
경축: 노엘의 첫돌입니다. 노엘의 첫돌입니다. 오 그래요. 제목처럼 첫돌입니다. 누구? 바로 노엘의 첫돌입니다. 노엘의 시점에서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머.. 내가 벌써 첫돌이래요. 믿기지 않죠? 저도 사실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빠 이 옷은 뭐야? 너무 불편해.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해. 사진 찍어야지.. "라고 아빠는 말했지만, 너무 옷이 불편해요. ㅠㅠ 할아버지.. 우리 지금 뭐 하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오 케이크 나를 위해 준비했구나. 얼른 먹어야지. ㅋㅋㅋ 엄마, 아빠랑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나의 사랑 애착 인형입니다. 이 인형이 없으면 잠을 못 자요. ㅎㅎㅎ 할아버지 뭐 하시는 거예요? 할머니도 보고 있었구나. 오늘 생일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풍선 가지고 놀고 있어요. 어른들은 내 세.. 2021. 9. 30.
제가 예쁜가요? 오 여기를 보세요. 우리 막내입니다. 사랑스러운 표정 여전하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표정이 풍부한 막내입니다. 막내가 폭풍 성장하고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어 줄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예쁜 모습은 사진으로 오래 담아 둬야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작정하고 사진의 셔트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엄마 나 예뻐? 그래. 정말 예쁘다. 막내는 예쁜 것을 알아요.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쁜 축복의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어요. 마음으로 낳은 딸이지만 이렇게 예쁘게 자라 준 것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미소만큼이나 막내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입니다. 예쁜 모습은 사진으로 영원히 간직되는 순간입니다. (위의 사진은 홈커밍 파티.. 2021. 9. 28.
막내 미국 고등학교 모습 막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입니다. 막내는 올해 만 16세가 되었어요. 가을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학교를 등교하게 되어 온라인 수업이 아닌 직접 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고등학교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곳 고등학교는 대충 1,661 명가량 되는 규모의 인원을 수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학교 건물 구조도 많은 인원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군요. 대충 필자가 다녀온 곳은 밖의 일부 건물을 촬영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 날의 날씨가 조금 흐림을 보이더니 햇빛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이곳이 학교의 정문이라고 합니다. 학교를 수업을 마치면 이 정문을 통해서 학생들이 나옵니다. 학교 수업은 아침 7:45분에 시작해서 2시 45분에 마칩니다. 수업을 마치면 학부모들이 학생을 픽업하러 자동.. 2021. 9. 26.
큰딸이 운동을 시작 한데요. 큰딸 아라가 요즘 운동을 엄마와 함께 하고 있어요. 내년에 결혼하게 되면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데 체중이 증가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나 봐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엄마와 함께 운동을 하자는 것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운동 앱을 통해서 지정된 모션을 따라 하고 음식 사진도 찍고 해서 운동 트레이너가 앱을 통해서 코치를 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 주면 대충 음식 관리에 관한 팁도 제공해준답니다. 지금 운동을 같이 한지가 일주일 지나고 있는데요. 매일 같이 운동하고 하는 시간이 좋습니다. 이제 결혼해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면 언제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같이 운동하고 서로 격려해주면서 할 수 있다는 믿음.. 2021. 9. 24.
일반 감기와 혼돈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번 혼자서 여행을 다녀온 막내가 몸살이 온 모양입니다. 열은 다행히 없고요. 그냥 목이 잠기고 아팠나 봅니다. 그래서 하루는 푹 쉬고 내일 학교를 가게 했어요. 요즘은 몸의 조금의 이상 신호만 와도 코로나 역병이 아닐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어요. 바이러스 공포에 떨면서 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막내는 하루 종일 방에서 충분한 휴식 덕분에 오후의 몸상태를 보니 내일 학교를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침에 막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미리 연락을 했어요. 상태가 괜찮으면 내일 학교를 보내도 된다고 하더군요. 막내는 친구와 통화를 하고 우리 부부에게 묻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 중 하나는 감기로 인해서 학교 결석을 하게 되었고, 코로나 테스트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으면 학교.. 2021. 9. 22.
큰딸과 병원을 다녀왔어요. 큰딸과 병원을 다녀왔어요. 우리 집 큰딸 아라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날입니다. 이제는 정신과 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요. 3개월이 지났는데 큰 정상적 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약을 먹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할 때는 잠을 그렇게 많이 자더라고요. 이제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검진 결과도 양호하고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쉽게 했던 일상적 일을 힘들어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네요. 아마도 스웨덴 방문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약혼도 하고 이제 결혼 식을 올리면 되는데요. 내년에 되면 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겠지만, 둘이 인터넷 화상 채..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