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ving in America1147 교회에서 은퇴한 교장선생 만나다 이 교회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입니다. 순복음 교회라고 하네요. 교회를 갔더니 새로운 분을 만났어요.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은퇴하셨던 콜로라도 주의 교장 선생을 만났어요.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이야기하는데요. 교육 내용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시켜서 인종차별을 확산시킬 조짐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은퇴한 교장 선생님 타고 다니시는 오토바이입니다. 아주 폼나지요? 우리 딸도 문신을 했는데요 은퇴하신 교장 선생님도 문신을 하셨네요. 이렇게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셨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민이 낸 혈세로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꾼다는 말을 했어요. 시스템을 바꾸는 명목으로 윗사람들이 한몫을 챙기는 그런 일도 있다고 하니 비리 문제는 여러 나라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내용.. 2021. 6. 15. 미국에서 패스포트 사진 찍기 미국에서는 패스포트 사진을 찍기 위해서 찾는 곳이 있어요. 한국은 사진관을 찾지만 여기는 달라요. 우체국이나 아니면 이렇게 약국을 찾게 됩니다. 남편을 따라서 가봅니다. 월그린 안에 이렇게 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네요. 의자와 컴퓨터가 보이죠? 컴퓨터로 직접 사진을 수정하고 사이즈 교정을 하는 곳이에요. 월그린 내부의 사진은 대충 이렇습니다. 일반 슈퍼마켓 같이 여러 제품을 판매합니다. 약은 맨 뒤편에 판매하고 있는데 그곳까지 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준비한 셔츠를 입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주변 풍경은 이렇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끝 마치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차들이 많이들 있네요. 그만큼 영업도 잘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패.. 2021. 6. 13. 우리들의 일상이야기 콜로라도 주로 이사를 온 지가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이 프로 라이프 행사를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프로 라이프라면 낙태 반대 운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걷기 운동으로 프로 라이프를 반대하는 행사입니다. 행사장을 가다 보니 외국인 커플과 그들의 손녀가 눈에 보여요. 우리 집 아폴로(강아지)를 보더니 손녀가 만져 보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알고 봤더니 여자분은 한국에 3번 정도 온 적이 있다고 하면서 반갑다고 합니다. 미군의 자격으로 한국에서 거주하고 일을 했던 시절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은퇴하시고 남편과 함께 손녀를 돌보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다고 하셨어요. 프로 라이프 행사에 이제 참여합니다. 많은 분이 모였네요. 이렇게 도움을 주는 행사장 자원 봉사자도.. 2021. 6. 12. 열일 하시는 남편 네 맞습니다. 정말 우리 집안의 머슴 같이 일을 제일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그만큼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고요. 새로 이사 온 집에 잔디가 무성했습니다. 남편은 대충 이삿짐을 정리하고 이렇게 잔디 가꾸기에 나섰어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이죠? 뒷마당인데요. 아주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나중에 손님 초대해서 바비큐 파티를 해도 좋을 그런 장소네요. 뒷마당에서 보는 로키 산맥입니다. 멋집니다. 매일 아침 부엌의 뒷문을 열면 이런 멋진 산과 공기를 마십니다. 뒷마당의 나무도 있고요 텃밭이라고 하나요? 보이죠 풀만 무성합니다. 잔디 사이에 이런 몹쓸 풀이 자라고 있는데요 사진을 찍어 보니 나쁘지 않군요 저도 폼 잡고 한번 잡초를 찍습니다. 아내는 사진을 찍고 남편은 뒷마당 잔디를 같습니다. 우리 집 머슴입니다... 2021. 6. 6. 미국의 쇼핑몰 수준은? 5월 18일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 빌 쇼핑 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면 쇼핑몰 규모가 작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말은 이곳이 소 도시라는 분위기를 알려 준다. 이곳 포에버 21은 옷의 가격이 저렴해서 20대 - 30대 층의 인기를 몰고 있다. 매장 안에 사진은 허락을 받고 찍어야 했기에 대충 포에버 21 입구에서 찰칵. 빌더 베어 워크 숍이다. 막내딸과 함께 갔던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유혹하는 쿠키 판매 선글라스 판매 문 닫았다. 늦은 시간에 쇼핑을 해서 그런가? 쇼핑 몰 안에 있는 소 판매점 이것이 드림 캐쳐라는 것인데 예쁘게 잘 나왔다. 가까이서 보니 더 멋졌다. 클레어 우리 조카가 좋아했던 가게다. 집으로 가야지 오 이거 뭔가? 이것이 바로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유모차라고 한.. 2021. 6. 5. 여기 스타벅스는 이상해요? 세상에나.. 스타벅스가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네 그렇네요. 이렇게 작은 미니 커피숍으로 손님은 안에서 받지 않습니다. 그냥 커피만 만들어 줍니다. 커피를 기다리는데 직원 청년이 우리의 차량의 번호를 보고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오신 것을 아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마디 하시네요. 직원: 오늘 무슨 특별한 일 있나요? 필자: 아네. 저희는 파티 가고 싶은데 어디 좋은 장소 없나요? 직원: 하하하 여기 좋은 곳 많아요. 둘러보세요. 남편: 우리 부인이 농담을 잘해요. 직원: 날씨도 좋고 산책하기에 좋죠. 남편: 네 그렇네요. 직원: 고도 지대라 물 많이 마셔야 해요. 남편: 네 이런 친절함은 절대 노스 캐롤라이나 스타벅스에서 눈 씻고 구경할 수가 없었던 광경이었는데 이곳에 오니 이런 일이. 하하하 아마도 .. 2021. 6. 5. 물만난 물고기 따로 없네요. (ft 반스 앤 노블 방문) 여기 어디? 콜로라도 스프링스입니다. 아주 풍경이 끝내주는 곳이네요.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삿짐을 정리해야 하는데 우리 큰딸 아라는 짐 정리는 안 하고 자꾸 어디를 가자고 하네요. 알고 봤더니 아래의 상호가 있는 곳을 가기를 원했어요. 다들 기억하시죠? 우리 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는 것을요. 엄마는 딸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나섰습니다. 우아 딱 들어서니 보이는 것은 스타벅스 카페와 만화책이 진열되어 있네요. 정말 물고기가 물을 만났습니다. 이것이 실화냐고요. 네 맞습니다. 이런 대량의 만화가 우리 아라를 유혹합니다. 부디 그 유혹에 무사하기를 엄마는 기도했습니다. 저기 보세요. 얼마나 행복한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망가를 보고 좋아서 이것저것 만져 보고 그러는 중입니다... 2021. 6. 4. 남자가 보는 예쁜 여자의 기준은 어디에? 올리비아 핫세(오른쪽)와 그녀의 딸 아이슬리(왼쪽) 당대의 미인으로 알려진 올리비아 핫세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남자분들 헉하실 만큼 대단한 외모 맞지요? 여자가 봐도 대단한 외모 맞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그녀를 바라보는 남정네들 수많은 팬이 있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예쁜 여자로 인정해주느냐 라는 것이지요. 뭐 자기 눈에 콩깍지가 씐 상태가 아니라면 보편적 예쁜 여자를 보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그 기준 한번 파헤쳐 볼까요? 1. 이목구비가 뚜렷한 여자 여기서 말하는 이목구비는 얼굴의 눈과 코, 입 등의 위치가 아주 조화를 잘 이루고 코도 적당히 높고 입술도 도톰하면서 키스 하기에 적합한 그런 상을 말하는 겁니다. 눈은 맑고 눈썹은 짚은 색으로 아주 .. 2021. 6. 4. 여자가 울면 져주는 남자 심리 남녀라는 성별의 의미가 무색한 요즘 세대에 그래도 굳지 남자의 심리를 알고 싶다면 파헤쳐 보리다. 그들의 심리는 여자보다는 보편적이고 상식적 기준으로 보면 된다. 즉 남자가 이럴 때는? 뭐 이성적 판단이 안 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대충 눈치로 알고 있을 것이다. 굳이 알고 싶어 하는 그녀를 위한 그 남자의 심리 어떤지 알아볼까? 여자가 울면 져주는 남자 심리 남자의 심리 중에서 여자의 속임에 넘어가는 심리를 알고 싶다면 대충 이러하다. 지극이 개인적 견해의 글임을 미리 밝힌다. 세 가지로 종합해서 볼 수가 있겠다. 1. 그냥 귀찮아서 그녀가 뭘 해달라고 하면 자꾸 운다. 어쩜 좋아. 우는 것을 주변 사람이 보면 내가 나쁜 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냥 무조건 져주고 본다. 결국 그녀의 꼬임에 넘.. 2021. 6.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