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ds/Noel210 엄마가 보고 싶어요. 어쩌다 노엘이 할머니 집 생활을 합니다. 부모와 떨어져 생이별을 하루아침에 당한 노엘의 가슴이 아플 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2달째 할머니 집에서 잘 먹고 놀아요. 노앨 엄마가 중요한 시험이 있데요. 학원과 시험공부 때문에 잠시 할머니와 지내고 있어요. 가끔 카카오톡 바디오 채팅으로 엄마와 아빠를 만나죠. 엄마의 목소리와 얼굴이 보이면, 신기한 표정을 보여요. 폰을 얼굴에다 대고 뽀뽀를 합니다. 얼마나 보고 싶으면 그랬을까요? 예쁜 막내 고모와 놀고 있어요 땅이 넓은 공원의 잔디가 눈이 부실 정도의 초록의 기운을 안겨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때입니다. 2022. 10. 5. 축복의 2살입니다. 노엘의 시점에서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두살이 된 노엘입이다. 이젠 혼자서 잘 놀아요. 흙만지는건 언제나 환영합니다 할아버지..내 선물 노엘 2살 생일 입니다 어디..냠냠. 생일케이크 맛나요. 이제 가지고 놀아야지. 케이크를 손으로 만지고 있어요. 케익에 구멍이 났죠. 절대 제가 그런것이 아닙니다. 내 생일인데...엄마...아빠는 어디에? 2022. 10. 4. 바쁜 일상 속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데보라의 러브레터 공간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편안한 나만의 공간이었는데, 일상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늦게 들어와서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 염려하셨던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잘 지내고 있었어요. 다만 제가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힘들었어요. 1년 직장을 쉬다가 다시 일을 나가게 되었는데, 힘드네요. 세상의 일은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메인에 걸린 사진은 우리 손자 노엘의 사진입니다. 노엘이 많이 컸어요. 이제 걸어 다니고 장난도 치고 아주 활동량이 대단합니다. 여전히 귀여운 노엘은 열심히 놀이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많이 보고 싶었는데요. 이제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에 관련된 일을 상세히 글로 쓸 수가 없는 점이 아쉬움이.. 2022. 8. 22. 리틀 요다 오랜만에 우리 노엘이 사진을 올려 봅니다. 노엘이 6개월 되었을 때 사진입니다. 이 당시 노스 캐롤라이나 살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때는 노엘을 향상 옆에서 볼 수가 있어 좋았던 때였네요. 지금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고 모든 것이 그리움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노엘이 보고 싶은 마음에 카카오톡 영상통화를 해봤어요. 아주 폭풍 성장한 노엘의 모습을 보니, 이런 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예쁜 노엘이 이제는 머리도 제법 자라서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네요. 그리움을 가져다준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시 잠기어 봅니다. 노엘이 입은 옷이 스타워즈의 요다 그림이 있어 오늘 글의 제목이 리틀 요다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리틀 요다의 모습을 감상하시죠? 플라스틱 숟가락을 가지도 노는 모습입니다. .. 2022. 6. 28. 너는 세상의 빛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아름다운 너의 빛을 받아 내 마음은 고요와 평안이 찾아든다 너는 세상에 기쁨이다 너는 빛 속에 기쁨을 안겨다 준다 그 안에서 숨 쉬는 내 마음은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고 세상과 노래하면서 너를 안는다. 이때가 우리 노엘이 6개월 되었던 시기 었다. 그냥 보고 있어도 나의 기쁨이 되어 준 노엘이다. 노엘은 사랑으로 다가온다. 3개월 때의 노엘의 모습이었다. 지난 사진을 정리하면서 노엘을 회상해 본다. 직접 보는 것만큼 큰 효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이제 우리 노엘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온다. 8월 한 달간 할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다. 우리 노엘의 예쁜 모습 계속 지켜보면 좋으련만. 생각과 마음의 깊이는 하나님만 통찰하시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모든 영광 .. 2022. 6. 19. 책 읽어 줘 (8개월) 노엘이 8개월 때의 사진입니다. 책을 선물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사진에 들어 납니다. 사랑스러운 노엘은 이제는 걸어 다니고 뛰어다닌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노엘의 성장 과정을 이제는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어 이렇게 간간히 옛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랑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노엘은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보여요. 사랑도 가득하고 모든 것이 넘치도록 아름다움 그 자체가 노엘인 것 같네요. 노엘이 보여주는 사랑의 깊이만큼 모든 것이 성장되어 가고 있네요.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듯이 우리 노엘도 그 시간 속에서 성장하고 있었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엘의 모습입니다.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라는 말 맞는 말입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문득 이때가 언제였더라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시.. 2022. 1. 30. 어린이 사자옷 코스튬 지난 2021년 11월에 다녀왔던 온천 숙박 시설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곳은 통나무 집으로 되어 있는데요. 침대가 퀸 사이즈로 3개가 있고요. 화장실 하나 이렇게 있었네요. 물론 거실과 부엌이 연결된 오픈 형태로 되어 있어요. 전기난로가 있어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을 하고 있었지요. 물론 노엘은 처음 보는 난로가 신기한지 자꾸 다가가서 장난을 하는 것을 막느라 고생 좀 했네요. 이런 통나무 집에 하루 숙박을 했습니다. 가족과 머물기에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난로도 있어요. 전기난로라고 하네요. 밖에는 이런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자 옷을 입은 노엘이 사진입니다. 모든 표정이 사랑 그 자체네요. ^^ 고모야 일어나! 고모는 이렇게 쿨쿨 자고 있었어요. 2022. 1. 4. 덴버 아쿠아리움 아래의 글은 노엘 시점의 글이며 지난 11월 사진입니다. 할머니 집을 왔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와 함께 온 곳이 있어요. 여기는 신세계입니다. 정말 이런 곳이 있었나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저를 따라와서 보시죠? 와.. 물고기다.. 물고기.. 이것이 실화냐고요? 정말 신기해요. 이런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아빠와 함께 해요. 엄마도 옆에 있어요. 신기한 뱀도 있고요. 물고기 너무 많아 좋아요. 엄마는 위를 보라고 하는데요. 전 할머니 보고 있어요. 여기 봐.. 정말 신기하네요. 엄마가 설명해주고 있어요. 여기도 물고기 저기도 있네요. 사방이 물고기 천지입니다. 신기한 물고기로 가득해요. 오 옆에 아기가 있어요. 안녕... 여기 또 다른 물고기가 있네요. 사방.. 2021. 12. 15. 계단 오르기 참 힘드네요. (13개월) 계단 오르기 참 힘드네요. 계단 오르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엄마... 도와줘요. 아니야. 너 혼자서 할 수 있어. 아 더디어 해냈다. 진념의 어린이.. 우리 노엘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여기가 어딘가요? 어디 가 볼까요? 자 갑니다. 열심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 노엘입니다. 저 보세요. 이제 계단도 오르고 있다고요. 지난 11월 방문을 했던 노엘의 모습입니다. 노엘이 잠시 다녀 갔던 자리가 여전히 허전합니다. 어제 일 같았는데 말이죠. 보고 싶은 노엘입니다. 2021. 12. 13.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