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ds/Noel210 태어나서 처음이라... 우산을 처음 쓰는 노엘 입니다. 엥 앞이 안보여. ㅠㅠ 이렇게 우산을 쓰면 앞이 보인단다. 헉...비가 더 들어오네요. 에라...우산은 포기 할래요. 우비와 장화를 사줘야 겠어요. ㅋㅋㅋㅋ 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20절 21절)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 2022. 12. 23. 어린이 박물관 들어 보셨나요? 여기가 어딜까요? 훼어빌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입니다. 이런 곳은 처음 와 봅니다. 이런 곳을 방문한 이유가 노엘 때문이죠. 노엘은 정말 신이 났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신이 났어요. 노엘은 돌아다니면 자유롭게 만지고 놀았어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사진을 보시면 알 겁니다. 집에 가야 하는데 떼쓰고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ㅠㅠ 할아버지의 강한 힘에 끌려 겨우 빠져나왔어요. 떼쓰는 것을 절대로 받아 주지 않는 할아버지입니다. 이럴 땐 구원 투수가 된 할머니를 찾습니다. ㅋㅋㅋ 한국은 어린이 박물관이 있나요? 어린이 박물관에서 사 준 기차입니다. 할아버지.. 이리 줘. 와 와... 재미있다 바닥에 굴러가는지 확인하고 있네요. 어린이를 유혹하는 장난감들 자동차가 너무 좋아요 구경합시다. 마술을 하는 변.. 2022. 12. 23. 할아버지 생일 축하드려요 할아버지.. 잠이 와요. 다른 식구는 주문 중.. 노엘은 열심히 잤어요. 예쁜 막내고모 그리고 가온 삼촌 아빠는 엄마가 좋아 죽네요. 삼촌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대화 삼매경 중 인도식 카레입니다. 많이들 먹어요 https://sunnym.tistory.com/m/472 [싱글리뷰] little drummer boy : 데이빗 보위 & 빙 크로스비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 by David Bowie and Bing Crosby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꼭 듣게 되는 나의 최애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옛날에 촬영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세월이 흘 sunnym.tistory.com 2022. 12. 21. 눈 소식 없네요.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 방문 중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한국의 눈소식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실상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노엘 아빠는 패셔니스타. 백화점 풍경입니다. 친구의 뒤뜰에 피어난 장미입니다. 학교의 선생님이 주신 할러데이 초콜릿입니다. 선물은 영혼까지 즐겁게 해 줍니다. 2022. 12. 21. 아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우리의 귀염둥이 노엘 인사해요. 노엘의 시점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어제 병원 가서 내 살 같은 피를 뽑는데 많이 아파서 울었어요. 간호사 아줌마 미워요. 손톱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뽑고 있더군요ㅠㅠ그래서 많이 아팠어요. 할머니와 엄마가 저 때문에 고생 엄청나게 하셨어요. 병원은 가기 싫은데 내년에 4살 되면 정기검사를 받으러 가야 해요. ㅠㅠ 엄마와 할머니는 절 감당하시느라 수고를 해서 집으로 가는 길은 순한 양으로 변신했어요. 할머니가 좋아하십니다. 엄마와 4개월 떨어져 있다 보니 누구신 모르겠어요. 날 소중히 해주는 엄마의 사랑 체험한 날이었습니다. 아빠는 내가 집에 도착하면 보여 주려고 했던 꿈의 자동차 침대를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매일 침대에서 잘게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 2022. 12. 20. 할아버지와 산책을 할아버지와 산책을 하고 있는 노엘입니다. 노엘이 할머니 집에서 함께 한지도 3개월이 되어갑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은 언제나 기쁨이 되어갑니다. 12월이면 노엘과 작별을 해야 합니다. 있는 동안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쁜 노엘의 산책을 하는 모습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와 고모할머니 멋진 풍경입니다.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 노엘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2. 11. 29. 호박농장 다녀와요 우리 씩씩한 노엘이 호박농장 방문합니다. 행복한 순간이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어느덧 노엘과 함께 하는 순간이 일상의 일처럼 우리 곁에 머물렀습니다. 오래 함께 지내면 좋겠지만 노엘은 부모와 함께 지낼 시간이 더가 옵니다. 한 달간 할머니 집에 더 머물다가 원래 부모를 찾아갈 것입니다. 노엘과 담은 추억은 보물처럼 빛나는 순간으로 연결됩니다. 참고로 한국의 핼러윈 대참사를 당하신 가족분의 위로하심이 함께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10. 31. 나의 천사 보시다시피 천사입니다. ㅋㅋㅋ 나의 사랑이 된 천사입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노엘입니다. 노엘이 덕분에 문마다 잠금장치를 했고, 부엌에도 잠금장치를 했어요. 얼마나 활동을 잘하고 노는지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천사가 늦잠을 자네요. 덕분에 성경공부 잘 마치고 회사 출근을 했어요. 2022. 10. 18. 신난다. 재미있게 놀고 있네요. 노엘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모들 이렇게 나들이 했어요. 노엘과 함께 방문한 작은 농장에서 놀았어요. 노엘은 흙으로 노는게 재미있어 보입니다. 할아버지..또 여기서 놀아요. 저기 가요. 이런 ..발이 타이어 사이에 끼어서 힘들어요. 고모...사랑해요. 작은고모는 노엘을 잘 돌봐 줍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노엘은 신이 났어요. 2022. 10. 9.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