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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임윤찬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궁금증을 넘어선 그의 세계 무대의 활략은 눈이 부실 정도로 큰 도약의 발길을 내딛게 되었다. 현재 그의 나이 19세로, 2019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그의 활략이 급부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눈부신 연주의 발전을 보이고 있는 임윤찬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는 어린 시절 7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피아노 선생님은 그의 숨은 재주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일 년 후에 다시 와서 피아노를 배우라고 했던 선생님의 매몰찬 말에도 굴하지 않고 피아노에 관심을 두고 한 우물을 파게 되었다. 14살 때는 그가 피아노의 음악적 감각이 남다르고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음을 그의 스승 손민.. 2024. 2. 7.
연락은 오는데 만나자고 하지 않는 남자 이 남자 연락은 매일 오는데, 왜 만나자고 않는 거지? 왜 이 남자가 늘 문자에 반응해 주고 연락도 자주 해주는지 궁금해 미치겠다던 그녀를 위한 글을 쓴다. 남자의 심리는 단순하면서도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남성의 심리를 혼자서 파헤치고 있는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된 글임을 밝힌다. 1.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다 한마디로 그냥 대화 상대로 시간 킬링용으로는 부담 없지만 실제로 만나기에는 부담이 가는 상대라는 것이다. 당연히 연락하면 뭔가 약속을 하고 그에 관한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예 만나지 않는다. 이런 남자는 상대 여인이 연락하면 전화는 자주 받아주고 상냥하게 대한다. 2024. 2. 6.
영혼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시편 142장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내 우편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다윗이 비참한 상황에 .. 2024. 2. 5.
여자에게 돈을 안 쓰는 심리 (남자심리) 이 남자 같이 만나면 돈을 절대 쓰지 않는다. 왜 그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당신께 바치는 글이다. 남자의 심리를 파헤치는 시간이다. 남자는 여자와 생리적 구조도 다르지만 생각도 전혀 다른 세상에 있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한 글임을 인지하고 읽어 줬으면 한다. 관심도 없는 여자한테 돈을 쓸 생각 전혀 없다.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과 아무런 관련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도 잘 보일 필요도 없는 여성에게 돈을 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하게 생각한다. 더치페이가 발달한 문화에서 여성이 경제적 능력이 있음으로 굳지 남성이 돈을 부담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대부분 돈을 쓸 상대는 남자의 마음.. 2024. 2. 4.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뒷모습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을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서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그 잘못을 알면서 말하지 않았을 때의 상처의 아픔을 느낄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먼저 하늘로 가는 비극적 현장에 당신이 있어야 했고 지켜볼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돈이 없어 구걸을 하고 하루를 살아가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 익숙해져 갈 때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그 사람이 나를 잊고 새 출발을 할 때이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나의 영원한 지지자가 되었던 그 사람이 세상과 결별을 하고 나 .. 2024. 2. 3.
당신의 꽃 그대를 만나기 전 내 마음은 황무지가 되었다. 당신은 내 마음에 찾아와 사랑의 단비를 내려주고 내 정원에 사랑의 꽃을 피웠다 그대라는 꽃은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형체 없는 사랑의 모습으로 살며시 내 삶에 스며들었다. 그대를 만난 후 내 마음은 당신의 꽃으로 피어났다. 2024. 2. 2.
창조적 기도의 능력 마태복음 14:35-36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기를 원하신다. 기도의 능력이 있으면 다 살아난다. 오직 기도 기도로서 자기 인생이 펼쳐진다. 엄마의 기도를 배워서 기도를 통해서 18살에 중학교 들어가고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가 된 분도 있다. 믿음 들음에서 나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아람왕의 군대 장군인 나아만은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이다. (열왕기하 5장 1절) 여종의 말을 듣을서 병이 낫게 되었다. 엘리야가 요단강에 7번 들어가서 씻어라고 하자 화를 내게 된다. (열왕기하 5장 14)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그니 어린아이 피부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다. 듣고 믿고 행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믿음이 점점 업그래이드 되고 자라야 한다. 하나님.. 2024. 2. 2.
지금은 기도 할 때 일주일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내가 가장 아끼던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고 학교를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는다. 그의 다음 거처지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날지 의문이다. 힘든 일이 닥치면 또 다른 일들이 겹친다는 옛 속담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 반 아이들은 그가 없으니 살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그래도 선생님의 마음은 달랐다. 중학교 졸업을 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것이 실현 불가능이라는 벽을 마주하고 있었다. 덤벼봐.. 그래도 해낼 수 있어.라고 스스로 말의 위안을 삼았다. 그래 세상의 모든 것이 힘들지라도, 일어나는 사건을 보지 말고, 그 후에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자. 힘들어도 견디어 내자. 넌 할 수 있어.라고 다짐을 했다. 수많은 날을 그를 위해서 기도를 했지만, 아직 뚜렷.. 2024. 2. 1.
추억의 시간 그때, 너는 멀리 있었고 나는 이곳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쁨도 잠시 그렇게 긴 침묵과 시간을 지나 이제 다시 너를 만난다. 하지만, 너와 나의 시간은 바람처럼 왔다 사라진다. 나의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사랑은 그렇게 여행자의 몸으로 매일 떠나 버린다. 그 장소도 알지도 모른 채 바람이 안내해 주는 그곳이 나의 다음 목적지가 되고 만나는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만들고 추억의 시간을 보낸다. 악몽으로 깨어나면 꿈이라고 했으면 좋을 그런 현실의 벽에 절규하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 시절의 추억이 그리움으로 얼룩져서 내 가슴에 너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