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55 You make me start to cry 2006년도 1월달에 병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간이 파손 상태가 너무 심해서 간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구요.선천적간염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간의 세포가 서로 백혈구 적혈구가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즉 면역 기능 상실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병을 선포를 받았을때 앞이 캄캄 했습니다. 어찌 할수 없는 마음 하나님께 매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나 아프면 오직 한분 그분께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영역으로 해결 되지 않은 삶의 미스테리가 그분을 통해 한결 마음으로 위로 함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글로 적어 내려간것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I ask God Why..Why..Lord?? He said to me Becuse I love yo.. 2006. 2. 11. 남편의 출장 2007 오늘 반려자님이 아침에 나가면서 큰아들 한울이를 붙잡고 하는말.. "한울아..아빠 없는 동안 엄마 잘 보살펴야 한다.." 한울이는 씩씩한 목소리로.. "넵" 결혼한지 11년이 되어 가지만..그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서운하고 보고파 진다. 일주일 동안 시카고에 있는 신학대 여름 특강을 신청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특강을 듣기 위해 일주일간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한다. 밥은 잘 챙겨 먹고 있겠지.. 매일 패스트 푸드나 사서 드시는건 아닌지.. 오늘 밤에 전화를 하시기로 해놓구선 전화도 하지 않으신다 ㅠㅠ 수업 때문에 긴장을 하셔서 일찍 주무시는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었다. 반려자님이 돌아 오면 얼릉 다시 출장이나 갔으면 하고 생각 할텐데..없으닌까.. 이런 생각이 들고 있.. 2005. 6. 15. 이전 1 ··· 415 416 417 4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