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hankookilbo.com/



우리들의 정다운 언니, 누나 같았던 존재로 다가왔던 국민가수 이선희씨의 1994년도의 앨범이였던 

"한송이 국화"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그녀는 올해로 53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동안의 젊음을 유지하게 계신 분이였고 그녀의 음악적 인생에 꽃처럼 피어난 앨범 국화앨범을 들어보는 소감을 느끼는대로 리뷰를 적어 볼까한다. 아래의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느낌가는대로의 글임을 밝힌다.






1번트랙 - "한송이 국화"라는 곡은 시원한 그녀의 보컬의 감성이 자극적으로 다가왔었다. 팝락적인 리듬을 담고 있어 예전의 스타일과는 조금은 변화를 준 시도의 음악이였다. 탁트인 창문가로 바다가 보이는 그 카페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한송이 국화가 된 심정으로 들었던 노래였다.








2번트랙 - "내게 스친 우연"의 가사말이 그녀의 사연을 담고 있는듯하다. 우리의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말 하나가 시처럼 그 생활과 인연에 대한 생각들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우연이 인연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함께 했었던 노래였다. 그녀가 감미로운 보컬이 착착 감긴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였다.




3번트랙 - "새벽은 아직도 먼데" 라는 곡은 새벽은 멀리 있지만 잠못 이루는 그 밤에 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고스란히 곡으로 옮겨 놨었다. 편안하게 들을 수가 있었던 발라드였다.


4번트랙 - "Blues Café (블루스 카페)"로 블루스곡의 풍을 내려고 했던것 같다. 섹스폰과 피아노등이 악기로 사용되어 그녀의 보컬과 잘 어울려진 멋진 화모니로 탄생되었다.


5번트랙 - "어느 눈 내린 날에" 발라드풍의 아름다운 눈이 오는 날의 풍경을 이렇게 가사말로 잘 표현해주고 있었다. 눈오는날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그 마음으로 하소연하듯이 소망을 가득 담았던 노래였다. 사랑하는 이에게 바라는 것이 눈이 내릴때 하나씩 차곡 쌓여져만간다. 그래서 마음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눈오는 날에 들어보면 좋을 노래인것 같다.


6번트랙 - "기분이 좋아" 락발라드풍의 노래이며 드럼의 비트와 보컬이 맞장구를 치듯이 발랄한 느낌이의 노래였다. 기분이 좋다라는 그런 기분을 노래로 잘 표현했으며 그녀의 감미로운 고음의 소리가 마치 메아리치듯 들려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보면서 흥을 느끼게 되는 기분이 업이되는 노래였다.


7번트랙 - "그리운 날에" 곡은 내지르듯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고 마치 그리움의 한을 씻기에 내기라도 한듯한 멜로디로 다가온다. 그리운날에는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자.


8번트랙 - "아쉬움"은 락발라드 곡으로서 멋지게 연주되는 기타의 선율속에서 일렉기타의 연주와 보컬이 하나가 되어 마치 숨을 조아리듯 깊음이 있는 음악으로 다가섰다.






9번트랙 - "슬픈사랑" 피아노 선율이 감미롭고 그녀의 보컬도 스윗한 사탕처럼 녹아내리는 듯하다.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라는 가사말 표현이 슬픈 사랑이 주는 감정적 상태를 잘 표현해주고 있었다. 마치 슬픔에 쌓여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 심정이 간절함이 전해진다.





10번트랙 - "비오는 거리에 서서" 곡은 "슬픈사랑"과 비슷한 리듬과 느낌이 들었다. 아주 슬픈듯한 발라드 곡조로 외로움이 함께 하는 멜로디였다.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있다면 위의 곡을 들어보면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음악이 당신의 마음을 알고 함께 하고 있었다.






전 앨범 감상하기




Artist: Lee Sun Hee(이선희) Album: Volume 9: "Chrysanthemum" (9집, 국화) (1994~Seoul Records) (1994 서울 레코드)


[00:01] (01) 한송이 국화

[03:17] (02) 내게 스친 우연

[07:09] (03) 새벽은 아직도 먼데

[11:17] (04) Blues Café

[15:02] (05) 어느 눈 내린 날에

[19:48] (06) 기분이 좋아

[23:03] (07) 그리운 날에

[27:46] (08) 아쉬움

[32:05] (09) 슬픈 사랑

[36:05] (10) 비오는 거리에 서서





이선희씨의 1994년도 앨범을 감상해봤다. 느낌으로는 락이 강한 앨범이라고 했지만 전혀 강한 락적인 사운드로 들리지 않았던 앨범이였고 1번째 트랙곡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녀의 앨범은 락발라드 앨범으로 해석하는것이 옳은지도 모른다. 너무나 발라드 곡을 많이 하셨던 분인지라 그 스타일을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였던 앨범으로 보여지며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것을 높이 칭찬해주고 싶었던 노래들이였다.


이선희씨 한때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그들의 사랑을 먹고 사셨지만 지금은 버젓히 가정이 있으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평범한 스타의 모습으로 다가왔었다. 그래도 80년과 90년을 추억하는 분들에게는 이선희씨의 노래는 우리들 삶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음악은 세월이 지나도 그 자리 늘 한결같은 리듬으로 다가 왔었고 

다만 우리들이 변화 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추억을 안겨다준 그 멜로디에 가슴을 불태워 본다.






※ 참고로 위의 글은 휴식같은 친구님의 추천을 받아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웃님의 노래추천을 받습니다. 원하는 아티스트나 그룹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주말마다 추천곡을 올려 볼까합니다. 다음주는 Steelheart (1990)앨범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지난 리뷰글들

시규어 로스의 음악을 듣다

린킨파크의 Hybrid Theory앨범을 듣다

누에바 칸시온의 빅토르 하라의 노래를 듣다

빌리지 피플의 노래를 듣다

Chicago 16 앨범을 듣다

소외된 인간의 외침이 담겨진 그들의 노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베스트 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은 가능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은이c 2018.04.30 1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선희 인기가 정말 대단했죠~ ㅎ
    1집부터 하나하나 장만했던게 기억나네요 ㅋ
    개인적으로 2집을 가장 좋아합니당.
    올만에 옛날노래 들으니 좋네요 ㅋㅋ

  3. 뉴론7 2018.04.30 1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전에 인기 좋았죠..
    요즘 근황은 ..

  4. Bliss :) 2018.04.30 11: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헤~ 초등학교때..아..국민학교때ㅎㅎ 이선희 콘서트도 갔지요오~ 물론 무료 티켓이 생겨서 간 거지만 그 때 받은 황홀한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승기도 제자로 잘 키우고~ 아직까지도 한결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 듯해요. 처음 듣는 곡도 많네요ㅎ 덕분에 또 잘 듣고 갑니다~ 굿밤 되시고 행복한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길요!

  5. 담덕01 2018.04.30 11: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군대에서 휴가 다녀오는 길에 이선희 테이프를 사가지고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고참들과 동기들에게 한소리 들었었죠.
    뭔 이선희 테이프를 사가지고 왔냐고...
    전 참 좋아하는 가수이고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말이죠. ^^

  6. 북두협객 2018.04.30 1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선희 여자 가수의 제왕이였죠 어렸을적에 이선희 노래 들으면 컷습니다~

  7. 줌마토깽 2018.04.30 13: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선희씨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해지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Deborah 2018.05.01 21: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네 옛 추억의 그림자를 밟고 계셨군요. 저도요. 저의 한국 성씨가 정가에요. 그래서 제이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있었지요 ㅋㅋㅋ 절 위한 노래라고 착각했던 시절도 있었네요.

  8. 공수래공수거 2018.04.30 14: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자 가수중에 최애 가수이기도 합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정말 폭발적인 가창력...
    남자들 보다 여자분들 팬이 더 많은 가수입니다

    몇년전 콘서트에 갓었던 감동이 살아납니다^^

    • Deborah 2018.05.01 2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콘서트를 갔다 오셨군요. 행복하셨지요? 그러고보면 공수래님은 문화생활을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 행복한밤되고 계시죵?

  9. 문moon 2018.04.30 15: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선희 성량이 대단한 속이 후련해지는 가수라 좋아했었지요.
    목소리는 여전하더라구요. ^^
    공감 꾹~~
    좋은 하루 되세요~^^

    • Deborah 2018.05.01 2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마자요 선배님..목성대가 53세가 되어도 매력덩어리죠..어떻게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지요. 아주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것 같아요.

  10. 하스텐 2018.04.30 17: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데보라님~~~ 원래 오늘 예비군이 잡혀 있었으나
    몸상태가 좋지 않아 그냥 패스했습니다..하하
    벌써 두번 무단불참을 했으니 다음번 2차보충을 가지 않으면
    저는 고발당하겠죠 ㅠㅠㅠ

    이선희씨는 정말 대단한 가수죠... 지금은 나이가 꽤 많으신데도
    그 보컬의 힘은.... 종종 TV에 나와서 노래 부르시는걸 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쩜 목소리가 아직도 그리 옥구슬 굴러가는 것 같은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참 좋아해요 ^^

    • Deborah 2018.04.30 21: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I am back! ㅎㅎㅎ 돌아왔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사이 방문자 수치가 하하하 아주 많이 떨어졌군요. 제 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아..예비군 훈련요..
      저런 ..하하하
      하스텐님..
      고발 당하기전에 꼭 다음에는 참석하시어요.
      제가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선희씨 노래 많이는 몰라요.
      위의 곡은요. 이웃님의 요청으로 작성한 글이였는데요. 물론 앨범은 제가 선택했구요 ㅋㅋㅋ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해서
      예전에 즐겨 듣던곡 대신해서 올려 봤네요.
      락이 들어간 음악이라고 혹해서 들어 봤는데
      락 필은 하하하 못 느꼈어요 ㅠㅠ
      조금 실망했던 앨범이였는데요.
      하지만 이선희씨의 그 느낌을 고스란히 받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가창력은 이선희씨다 라는 느낌정도요?


      추천하신곡 잘 모르는곡인데요. 그녀의 6집 "왜 나만" 에 수록된 곡이였군요. 아.. 지금 듣고있는데 감성이 아주 살아있군요. 좋아요. 잔잔하면서도 발라드풍의 노래네요.

      또..일하는 직장입니다. 하하..오늘도 화이팅해야겠죠.. ^^ 낼 또 웹상에서 만납시다.

  11. 伏久者 2018.04.30 17: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번 남북예술공연단 중계를 보면서 이선희의 'J에게'를 듣는데......
    정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운 감정이 울컥하더군요~

    • Deborah 2018.04.30 21: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감회가 새로웠지요? 그랬을겁니다. 전 그 공연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이선희씨 세월이 지나도 그렇게 관리를 잘 하셨는지..아주 동안이죠.

      편안한밤되세요.

  12. 언젠간날고말거야 2018.04.30 21: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이선희를 좋아해도 인기 곡만 들어서 처음 듣는 노래에요.
    리듬 신나고 좋네요~ 캬~~~

    • Deborah 2018.04.30 2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좋죠..특별히 님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하하하..네네 거짓말 반은 했어요 ㅎㅎㅎ
      좋은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13. 휴식같은 친구 2018.04.30 22: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덕분에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실컷 듣고 있습니다.
    데뷔할때가 중학교때인것 같은데 가창력에 반했던 가수입니다.
    시원시원한 발성이 매력이 넘치는 가수죠.
    며칠전 북한에서의 우리는 하나다 공연에서 아름다운강산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은 역시 녹슬지 않고 시원시원하더군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eborah 2018.04.30 2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요. 위에 곡은 휴식님이 꼭 들어 보셔야죠. 암요..님을 위해서 작성한 포스팅인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오셔서 감상해주신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안그러셨다면 서운할뻔 했네요 ㅋㅋㅋㅋ (농담요..덕분에 저도 이선희씨 노래 많이 들었네요.)

      위의 앨범은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신선한 느낌으로 감상하셨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 휴식같은 친구 2018.04.30 2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수많은 히트곡 중에 많이 사랑을 못받은 앨범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녁이 즐거워졌네요.ㅎ

  14. 우브로 2018.04.30 2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너무 좋아하는 가수예요~나이를 떠나 국민가수라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요~^^

  15. RUIRUI 2018.05.01 11: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랜만에 이선희씨 노래 듣네요~~
    뻥뚫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성량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다~^^

  16. 욜로리아 2018.05.01 17: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세월이 흘러도 국민언니 이선희죠~~~^^
    제가 제일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네요~~~

  17. 보약남 2018.05.01 18: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안 늙으시는듯^^ 이렇게 고운모습으로 나이들어가는것도 정말 복이죠~~
    물론 꾸준한 관리 덕분이겠죠ㅎㅎ

    • Deborah 2018.05.01 21: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정말요..아주 곱게 늙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신 분이랍니다. ^^ 늘 마음도 18세 외모도 애띤 모습 그대로네요.

  18. winnie.yun 2018.05.01 20: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처음 들었을 때 저런 앳된 인상에서 저만한 성량이 나오는지 정말 깜짝 놀랐었죠..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는 가수입니다.. ㅋㅋ

  19. [바가지] 2018.05.02 02: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시죠~ 저도 너무좋아하는데 포스팅 감사합니다~^^

  20. 후추사랑통 2018.05.02 06: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학창시절 이선희님의 노래만 엄청 들었는데 지금도 너무 멋지죠

  21. 라디오키즈 2018.05.02 1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본인 관리를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꾸준히 변치 않게 활동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