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블로그27

사랑은 바이러스 처럼 전염이 되는 것. 빨간색으로 너무 곱고 예뻤던 옷이다. 나린이를 위한 맞춤 옷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 잘 맞고 예뻤다. 6월의 무더운 어느 날 남편이 퇴근을 하고 집 안으로 들어 오면서 뭔가 소포꾸러미를 내게 보이고 말한다. "자기야. 홍콩에 누구 아는 사람 있는거야?" "아.. 홍콩에서 온 걸 보니. 내가 블로그 하면서 알고 지내는 이웃님이 나린이 선물을 보낸것 같아." 남편은 나린이 선물이라는 말에 나린이를 부른다. 그런 남편의 말을 막으면서 아내는 말한다. "자기야. 안 돼. 카메라 지금 밧데리가 다 나갔어. 사진을 찍고 공개를 해야지." " 하하하..알겠습니다. 부인.. " 남편이 웃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레스토랑을 가도 부인의 극성스런 블로그질에 대한 사진 때문에 음식은 항상 사진을 찍고 난 후에 먹.. 2010. 6. 11.
카메라는 들이대고 보는거야 블로깅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일이 부쩍 늘어 났다. 그러다 보니 어디를 가나 사진기는 나의 분신처럼 따라 다녔고, 사진기를 대고 열심히 촬영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처럼 멋진 사진을 찍는것은 아니다. 음식점에선 음식이 나오기전에 사진부터 찍는다. 늘 이런 현상을 지켜 보던 남편이 한 마디 한다. 남편: "자기는 사진기를 그만 갖다 대면 안 돼? 이건 뭐 사진기에다 신고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나: "그래도 증거샷을 남겨야지. 남는건 사진 뿐이야." 남편: "그래. 니 잘 났다!" 이렇게 남편과 사진에 관한 실갱이를 버린지도 어언 3년이 지나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페이스북에 올린 식료품 가게 사진을 보고 외국인 친구의 댓글을 보면서 외국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 2010. 5. 13.
댓글은 꼭 달아야 할까?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언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걸치면서 나름대로 블로그의 정체성을 가지려고 무단히 노력을 많이 한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은 다른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스크랩을 하는 블로그로 남아 있었더랬습니다. 블로그 마다 특성과 개성을 잘 살려서 운영한다면 멋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것 중에 하나가 일일이 방문을 해서 댓글을 남겨야 할까였습니다. 이웃님들은 블로그를 찾아 주고 그리고 글에 대한 감상이라던가 아니면 느낌을 댓글로 달아 줍니다. 즉 말하자면 글을 본 소감을 적는것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댓글에 대한 답방을 일일이 할 수가 없을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댓글을 달아 주지 않으면 .. 2010. 3. 8.
Love Letter로 연결된 블로그 이야기 우선 여러분께 데보라 인사드립니다. 영어로는 Deborah발음을 해서 편안하게 데보라로 통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발음으로 한다면 드보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드보라는 구약성경의 오직 한명의 유일한 여성 선지자로 나와 있습니다. 옛 구약 시대에서는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선지자 역활을 했지만, 그 당시 여성 히로인으로 등장한 드보라가 당당히 남자 몫을 해내고 그 시대의 선지자 역활을 해냅니다. 대충 이름에 관한 이야기는 이쯤 해드리면 아실것 같군요. 데보라는 미국 일리노이주 록펄드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이사를 왔을때는 정말 옥수수 밭 밖에 눈에 들어 오지 않더군요. 그 정도로 옥수수가 많이 생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미의 옥수수 수량의 50프로를 담당하고 있다면 어느.. 2010. 1. 23.
[발렌타인 이벤트]블로그 3년하고 얻은 블로그 랭킹자리가 주는 의미 오늘 이야기는 블로그 랭킹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합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랭킹이라는 순위가 주어지게 됩니다. 심지어는 다음뷰에서도 글을 송고하면 랭킹부터 나오게 됩니다. 그런 순을 보고 추천수를 첨가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간혹가다가 글이 좋아서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후블로그 랭킹이 있다는걸 다 아실겁니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지도 않았고, 별로 관심도 없었던 랭킹이었는데.. 오늘 랭킹 사이트로 들어 가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닌까 3년전 11월달의 야후 랭킹을 보자면 끝에서 2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저조한 랭킹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필자의 블로그가 3년이 지난후에 야후 랭킹으로 들어 가보니 이런 놀란운 일도 있습니다. 야후에서 나온결과는 위의 증거 스크랩처럼.. 2010. 1. 12.
이벤트 상품에 대해서 이벤트 상품을 타실분은 이미 소개 되었으나, 상품을 고르실 분들이 다 참여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3일 12:00 자정까지 댓글을 달아 주신 분에 한해서 원하는 상품을 받아 가실수 있는 권한을 드립니다. 별것도 아닌데 참 복잡하게도 진행하고 있죠? 죄송합니다. 일딴 상품을 고르신 분들의 명단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선택하신 상품이 겹칠때는 선택 순위가 먼저 주어진 분에게 상품을 가져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검도쉐프님 4,7번 상품을. rince 5번 3번 상품 (잔리님이 우선권이 먼저이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관계상 린스님이 선택하신 상품을 모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마탄 초인 8번 10번 상품 (상품을 보내 드릴게요.) John Lee님은 11번 가디건을 선물로 선택 하셨습니다. ( 잘 오셨어.. 2009. 7. 25.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다.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오고 가는 정이 있을 때 블로그 하는 맛이 난다. 혼자서 글 올려 놓고 바쁘니 소통도 없이 일주일간을 운영을 했더니, 염려 글을 남겨 주시는 분이 많이 계셨습니다."데보라님 잘 계시죠? 잘 활동을 하시다 잠적을 하셔서 어떻신지 궁금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간대를 잘 조절해서 적절하게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덕분에 정이 많으신 이웃님의 사랑이 담겨진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받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무한도전 달력..르카노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외국친구도 좋아했던 무한도전입니다. 지하넷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된 선물 감성미디어 Blue to Sky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된 선물2009년도 블로.. 2009. 2. 2.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 늘이는 요령 드보라의 블로그 방문 숫자가 늘어났어요. 알고 봤더니 네이버에 오픈캐스터 글로버 뉴스에 필자의 글이 있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끄루또이님 덕분에 네이버에 글로버 뉴스란 떴군요. 부족한 블로그인데 소개를 해 주셨군요. 그래서 끄루또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도 방문자 폭주를 맛 보고 싶나요? 그러면 이렇게 해 보세요. 1.메타사이트 가입하기(메타 사이트는 즉 자신이 글을 쓴 것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를 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습니다. 몇 개월 지나면 검색으로 아니면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래를 눌러서 가입하세요. 2. 글을 송고할 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라... 2009. 1. 8.
Ontown(온타운)으로 오세요. 메타 사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정이 가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 할까 합니다. 요즘 뜨는 온타운이라는 사이트를 아십니까? 저도 처음에는 온타운이 뭔지 몰랐지요. 나중에 다른 블로그님들이 온타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해서 온타운 쥔장(또쿨쿨자) 블로그를 찾아 갔더니, 그곳에 사이트 등록을 받고 있더군요. 그렇게 해서 온타운에 제 글도 송고하는 중이랍니다. 많은 트랙픽을 원 하신다면 이런 요즘 뜨는 온타운이라는 사이트도 꼭 주목을 하셔야 할 겁니다. 온타운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풍깁니다. 근래에 주목할 만한 메타블로그로는 『 타운애드 』라는 광고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온타운(http://www.ontown.net/) 】블로그 검색 메타블로그가 있습니다. 이 온타운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채널로는 타운뉴스,..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