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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38

외국 조카도 반해버린 박시후 우리 조카는 외국인이다. 사진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19살이며, 장래희망은 연극배우이다. 그녀가 필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박시후가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박시후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예쁜 조카가 박시후의 팬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필자와 친분이 있는 지인은 매릴랜드에 산다. 그녀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었다. "너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 "언니. 솔직히 나는 누가 좋은지 모르겠어.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보잖아요." "아 그렇구나. 그럼 너는 소지섭 아니?" "응 들어는 봤지." "나는 소지섭 팬이란다." "오호. 정말? 언니 나이가 있는데도 팬이시구나. 소지섭씨 정말 좋아하겠어요. 언니 같은 열성팬이 있.. 2010. 12. 17.
연예인의 과거를 들춰내는 행위. 연예인의 과거는 누리꾼들의 표적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 일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며, 연예인의 사생활을 파헤치는 단체가 생길 정도로 아주 집요한 인터넷 네티즌도 생길 정도입니다. 그들이 보는 연예인은 동경의 대상이자 입방아 찢기에 딱 좋은 그런 대상으로 봅니다. 아주 흔한 말로 상처를 주는 말은 스스럼없이 해대면서 자신의 생활은 남들에게 비추지 않습니다. 그것이 온라인의 특이한 성격이라면 맞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연예인을 모함하면서 재미삼아 올리는 글들이 그 연예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연예인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인간 박시후의 모습을 보다. 박시후라는 한 연예인을 알게 된 것은 검사 프린세스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2009. 10. 27.